타악기의 의의와 종류

소개글

타악기의 의의와 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타악기란?

2. 유율악기
1)팀파티
2)실로폰
3)차임(Chime)
4)비브라폰(Vibraphone)

3. 무율악기
1)큰북(Bass Drum)
2)작은 북(Side Drum)
3)심벌즈(Cymbals)
4)트라이앵글(Triangle)
5)탬버린(Tambourine)
6)캐스터네츠(Castanets)
7)탐탐(Tam-Tam)

본문내용

한 쪽에 가죽을 씌우고, 테 둘레에 금속판이 달려있다. 유럽에서는 대부분 짐승 가죽 1장으로 만들고, 원반 모양의 딸랑이나 작은 종, 줄 등이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너무 작아서 음향의 공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지만 흥겹고 즐거운 분
위기를 낸다. 13세기 유럽에서는 팀브렐(timbrel)이나 타브레트(tabret) 등의 이름으로 여성들이 주로 연주하였으며, 노래나 춤의 반주 악기로 사용되었다.
6)캐스터네츠(Castanets)
스페인에서 생긴 악기로서, 상아 또는 단단한 나무로 만들며 두 손에 한 개씩 손가락에 끼고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낸다. 에스파냐어로 밤(栗)을 뜻하는 카스타니아라는 말에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7)탐탐(Tam-Tam)
중국의 동라(銅)가 유럽으로 수입되어 오케스트라용으로 만들어진 공(Gong)을 이르며 탐탐은 음색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쇠로 된 둥근 쟁반과 같은 모양의 악기를 채로 치며, 음색은 어둡고 중량감 있고 인상 깊다.
경기나 기선에 쓰이는 것보다도 음색에 연구가 가해져 약음, 크레셴도, 강음 등의 표정이 풍부하고 18세기 말부터 오케스트라에 편입되었다. 크기에는 제한이 없으나 지름 1m 정도가 거의 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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