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에서의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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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에서의 기행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형태라고 생각한다. 즉 앙코르왓트의 관광업+제조업 유치 를 통해서 2차,3차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이 좋다고 본다.
7)캄보디아의 통화와 미국의 과거
경제학을 공부하는 경제학도로써(사실 진정한 학구파는 못 되지만--) 캄보다아의 통화제도에 대해서 언급해 보고 싶다. 캄보디아의 자국 통화단위는 '리엘'이지만 캄보디아인들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 '리엘'보다는 '달러'를 선호한다. (물론 US달러를 의미) 환율은 보통 4000리엘=1달러 인데, 1달러를 내면 거스름돈으로 리엘을 준다. 캄보디아 인들이 얼마나 달러를 좋아하는지, 내가 4일동안 캄보디아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원달러!!"였다. 아무튼, 앙코르왓트를 방문하는 세계각국의-(유럽,아시아,아메리카등 세계각국의 불특정다수의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관광객들이 뿌리고 가는 US달러(미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워싱턴과 링컨의 얼굴이 그려져있는)덕택에 그나마 캄보디아의 경제는 오랜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회복되어 가고 있다. 미국중심의 세계화가 꼭 바람직하다고 여기지만은 않지만 아무튼 달러가 세계의 기축통화로 쓰인 다는 것정도는 한편으로는 세계경제에서 바람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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