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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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적의 밥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많다. 이렇게 많은 양을 동일하거나 약간 더 비싼 가격으로 사더라도 전혀 손해가 아니다. 코스트코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와, 진짜 싸다!"다.
이런 이유로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구입한 소비자는 아까운 마음에 그것을 버리지 못한다. 이것이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잊는다. 이렇게 미국은 지금 비만의 왕국이 되었고, 우리나라는 그 문화를 아무런 비판 없이 따라가고 있다. 정작 미국은 동양의 식습관을 따라가고자 하고, 우리는 미국의 그 잘못된 식습관을 흉내내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영어'에서 시작되는 영어권 사대주의를 무언중에 갖고 있다. 그래서 미국문화를 따라하면 스스로도 미국인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듯하다. 코스트코를 가면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린다. 카트에 앉아 있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더 두렵다. 저렇게 소비를 배운 아이들의 미래가 두렵다. 아이들의 건강이 두렵고 아이들의 비만이 염려되고 아이들의 소비심리가 걱정된다. 쇼핑을 마치고 그 앞에 마련된 패스트푸드 점을 가득 채운채 피자와 샌드위치, 그리고 무제한 리필되는 탄산음료를 들이키고 있는 우리를 보면서 더 염려된다. 그런 음식을 먹이면서 영어 학원을 보내면 아이는 미국인이 되는 것일까?
펄먼 박사의 <기적의 밥상>은 이런 점에서도 꼭 우리 주부들이 읽어야 하는 필독서일 것이다. 서구의 식단이 얼마나 많은 병을 유발하고 있는 지, 우리 고유의 식단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깨닫는 한편, 우리의 식단에서도 우리가 잘못알 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으면서 우리 가족의 건강한 미래를 엄마와 아내의 손으로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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