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를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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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식코를 보고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완성도보다는 그 외치는 메세지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소방서가 민영화되었다고 한번 생각해보자. 내 집에 불이 나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그들은 그냥 지나칠 거다. 그들의 고객이 아니므로... 경찰서가 민영화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집에 강도가 들어 내가 칼에 찔렸는데도, 경찰은 보험에 가입하셨는지부터 묻고 아니라고 하면 오지 않는다. 그들의 고객이 아니므로... 의료서비스? 이것이 과연 민영화할 만한 서비스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그것이 정말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의 서비스와 그렇게 많이 달라야 하는 것인지...
민영화란 사유화를 말한다. 즉 주인이 생긴다는 거다. 그리고 그 어떤 주인도 돈버는 일을 마다하지는 않는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돈 안 쓰는 것이 돈 버는 것이므로, 그러니 그들이 누구든지 그들은 가능한 돈 안 쓰려고 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 한다고 했고, 프랑스에서는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한다고 했다. 그 어떤 경우이건 정부는 똑똑한 국민은 두려워한다는 사실이다. 똑똑한 것? 그런데 그게 사실은 별거 아니다. 소신있게 투표 정도만 할 희망과 용기만 있어도 정부가 두려워 할만한 국민의 지성은 실현된다.

키워드

식코,   식코
  • 가격2,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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