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관의 역사와 그리스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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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관의 역사와 그리스도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경관의 역사
1. 성경 자체를 부정하는 형태
2. 성경 이외의 직접계시를 주장하는 형태.
1) 쿰란 공동체
2) 영지주의
3) 몬타누스
4) 중세시대
5) 19-20세기
3. 성경을 왜곡된 방식으로 해석하는 형태
4. 성경 그 자체를 계시로 받아들이는 형태
1) 초대교회
2) 종교개혁시대
3) 19-20세기

Ⅲ. 그리스도관의 해석과 구성요소 및 형성과정
1. 그리스도론의 출발점

2. 그리스도론(성자론)의 방법에 대한 해석
1). 연역적 방법의 그리스도
2). 귀납적 방법의 그리스도론

3. 그리스도론의 구성 요소들
1).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관계
2). 십자가와 부활
3). 예수의 양성론(신성과 인성)

4.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1). 예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2).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3).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

5. 고대 그리스도론의 형성 과정
1). 고대 교회의 기독론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에게는 이것이 우주와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하는 신적 이성을 말하는 것이고, 종교적인 사람에게는 이것이 전적으로 초월적인 하나님과 물질 세계 사이를 중재하는 창조적 기능이나 힘을 의미했다. 이러한 로고스(Logos)가 기독교에 유입된 것은 알렉산드리아의 필로에 의해서였다.
초기의 선교자들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권면하면서 이 개념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였으나 그들은 신의 성육이라는 의미보다는 내재의 의미를 강조했고 결과적으로는 하나님보다 못한 그리스도를 말하게 되었다. 이것이 아리우스파의 핵심적 주장이었고 거기서는 그리스도가 이차적인 신적인 존재지만 하나님과 물질세계 사이를 매개하는 피조물이며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았다. 아리우스를 배격하는 데 있어 아다나시우스는 구원론의 입장에서 로고스 개념 대신 성육신하신 아들의 개념을 채택하고, 아들이 아버지와는 구별되면서도 영원히 그에게서 나서 본질에 있어서는 그와 동등하다고 선언했다.
고대 교회의 기독론 발전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기는 4세기 중엽부터 5세기 중엽사이였으며, 이 시기를 지배한 것은 두 가지 반대되는 사상이었고(안디옥파, 알렉산드리아파) 이들은 오랫동안 논쟁하였다. 안디옥파는 신학적 사상을 추출하기보다는 성서 주석에 열심이었고 복음서에서 예수의 완전한 인성의 근거를 발견하였다. 그들은 신성을 부정하지는 않았으나 두 본성의 완전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두 완전한 실제가 어떻게 하나로 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받기도 하였다. 그들은 두 가지 본성의 합의를 말하지 않고 그것을 연합이라고 부르고 싶어했다.
그와 반면에 알렉산드리아 학파는 구원을 제의적, 성례전적, 의미에서 신적 실체와의 교통에 의한 인성의 신격화로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강조점을 하나의 본질로서의 인간성에 두었고 인성의 완전함을 고집하면서도 인성이 신성에 대해 수동적 또는 수용적 역할을 갖는 것으로 보면서 심지어 신성이 인성과 교류한다고까지 생각한다. 이 두 학파의 충돌이 발생한 것은 콘스탄티노플의 대감독이자 열렬한 안디옥파의 일원이었던 네스토리우스가 마리아를 성모라고 부르는 관례에 대한 비판을 가하기 시작한 때부터였다. 그에 의하면 성모는 부적당한 표현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태어나는 분이 아니고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자는 성소였던 인간이다. 안디옥학파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그 속에 거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한 인간으로 생각하였다. 그들은 신성과 인성간에는 연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그런 연합을 부정했고 그 대신 '기쁨의 연합'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네스토리우스는 이로 인해서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대표자인 키릴루스에게 신랄한 공격을 받고 A.D. 431년 에베소 공의회에서 축출당한다. 이같은 논쟁은 그후에도 계속되다가 A.D. 451년 칼케톤회의에서 니케아 신경을 발표함으로 종식되었다.
Ⅳ. 결론
기독교 역사 속에는 성경관과 관련하여 크게 4가지의 성경관이 주류를 이루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즉 성경계시 자체를 거부하는 것과 형식적으로는 거부하지 않지만 또다른 직접계시를 주장하는 것과 그리고 성경의 내용을 잘못 곡해하고 변질시키는 방식들을 살펴본 것이다.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은 결론적으로 동일하게 성경 그 자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개혁교회의 성경관과 모두 반대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3계명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라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이 이미는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 즉 말씀을 거룩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 또한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거룩한 경외함으로 말씀의 의미를 생각하고 묵상하며, 이해하며, 드러내고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말씀을 바르게 존중하며 거룩히 여기는 정신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런 개혁교회의 성경관을 다시 회복해서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다시 한 번 거룩한 존경과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므로 칼빈의 지적처럼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 외에는 어떠한 곳에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되는 것 외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생각하지 않을 것, 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은 어떠한 것도 말하지 않는 정신”을 성도들의 모든 신앙 가운데 회복해 가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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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신학, 성광문화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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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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