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골격 및 근육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체의 골격 및 근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우묵해져 골반강을 향하고 4가닥의 가로선이 있다. 이것은 각 천추의 융합부로서 이 가로선의 양단에 1개씩, 합계 8개의 전천골공이 있다. 후면은 융기되고 역시 8개의 후천골공이 있다. 이 양면의 천골공은 천골신경이 지나는 곳으로 천골 중심부를 통하는 천골관과도 연락된다. 이 연락부를 추간공이라 하며, 척주의 다른 추간공에 해당한다. 천골저는 제5요추의 체부와 결합하고, 관절돌기는 제5요추의 하관절돌기와 관절을 만든다. 천골저의 전상연과 제5요추체부의 전하연이 합친 부분은 전면으로 강하게 돌출되어 있으나, 이 가로융선은 갑각이라 부른다. 천골첨의 하단면은 제1미추와 관절을 이룬다. 천골에는 성차가 있으나, 반드시 뚜렷하지는 않다. 남성의 천골은 비교적 길고 폭이 좁으나, 만곡이 심하다. 여성은 비교적 짧고 폭이 넓으며, 만곡이 작다.
미골
- 미저골 또는 미골이라고도 한다. 등골뼈의 밑끝 부분을 미추라고 한다. 영장류 중에는 이 미추가 융합하여 꼬리뼈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꼬리가 없는 동물의 경우에는 흔적기관으로 남아 있다. 조류나 양서류도 미추의 앞끝이 융합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미단골이라고 하여 구별한다. 사람의 꼬리뼈는 등골뼈의 가장 끝에 위치하며 천골에 이어지는 작은 뼈 3~6개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로는 각기 유합하여 작은 구형 또는 약간 긴 뼈조각을 이룬다. 태생기에는 9개의 미추가 있으나 성장하면서 점차 소실된다.

좌골
- 궁둥뼈라고도 한다. 장골의 아래쪽에 이어져 있다. 이 골의 좌골체가 관골구의 벽 구성을 조성하고 있으며, 좌골체로부터 아래쪽을 향해 나와 있는 좌골지가 좌골하지와 결합하여 그 중심에 폐쇄공이 생긴다. 좌골체와 좌골지의 중간에 좌골결절이 아래 후방으로 돌출하여 있으므로 의자에 앉을 때 의자의 면에 닿게 된다. 양쪽 좌골결절간 거리는 골반 출구의 옆지름이 되는 셈이고, 그 길이는 약 9cm이다.

치골
- 치골체 ·치골상지 ·치골하지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치골체는 관골구의 전하부 약 3분의 1을 구성하는 부분이며, 치골상지는 치골체에서 나와 처음에는 가늘지만 전하방으로 굵게 벋는 삼릉상의 부분으로, 그 내측단에서 아래쪽으로 향하여 치골하지로 이행한다. 치골하지는 외후방으로 나와 좌골지와 결합하여 폐쇄공을 닫는다. 치골상지의 내측단은 비대하여 장란원형이며, 그 내측면은 연골로 덮여 있는 관절면, 즉 치골결합면이 있다. 이 요철이 있는 면은 상대측의 동명면과 합쳐져 치골결합을 이룬다. 좌우의 치골 사이에 성립하는 각은 치골하각이라 하며, 남자는 여자보다 예각으로서 54.0∼58.5 °, 여자는 63.3∼77.5 °이다. 치골결합은 최소의 가동성을 가지며, 여자의 경우 출산에 큰 역할을 한다.

대퇴골
- 인체에서 최대의 장관상골이다. 윗부분은 골반과 고관절에 의해, 밑부분은 경골과 슬관절에 의해 연결된다. 관 모양의 뼈로 중앙부의 내부에는 커다란 골수강이 있으나, 이 뼈의 위와 골단부는 내부가 해면질로 되어 있다. 앞면과 양 옆면은 미끈하고 뒷면에는 그 중앙부에 대퇴골능이라는 껄끔껄끔한 세로의 능선이 있어 근육의 부착부를 이루고 있다.

슬개골
- 삼각형의 밤알 모양이며 비교적 편평한 뼈이다. 대퇴사두근의 건 안에 들어 있다. 삼각형의 정점에 해당하는 슬개골첨은 아래쪽을 향하고 밑변에 해당하는 슬개골저는 위쪽을 향하고 있다. 전면은 거칠지만 후면은 연골에 덮여 있다. 대퇴골의 슬개면과 더불어 관절을 형성하며, 무릎의 굴신운동에 따라 잘 움직인다. 이 뼈는 원래 대퇴사두근의 종자골이지만 파충류 이상인 동물에만 있다.
경골
- 정강이뼈라고도 한다. 길이 30∼33cm의 관 모양의 뼈이며, 인체골격 중에서 대퇴골 다음으로 크다. 경골과 비골로 이루어져 있는 하퇴골의 안쪽이 경골로, 하퇴골로서의 역할은 주로 경골이 하고 비골은 종속적이다. 경골은 체표에서 모두 만져진다. 상단은 굵고 좌우로 퍼져 있으며, 약간 오목한 상관절면은 대퇴골의 하단면과 함께 무릎관절을 구성한다. 상단 바깥 쪽에 비골의 머리부분과 접하는 비골관절면이 있다. 중간부분의 경골체는 정강이에 해당하는 곳으로, 삼각기둥 모양이며, 3개 모서리와 3개 면이 있다. 앞모서리가 가장 날카로우며 손으로 만질 수 있고, 이곳을 얻어맞으면 매우 아프다. 앞모서리 위쪽 끝에 경골조면이 있는데, 이는 무릎인대의 부착부로, 무릎반사에서 두드리는 자리이다.

전연부를 경계로 하여 내측면과 외측면으로 나누어지며, 외측면과 후면의 경계가 골간연, 내측면과 후면의 경계가 내측연이다. 경골하단은 원통형이며, 하단면의 오목한 곳(하관절면)은 족근골의 거골과 관절을 구성한다. 경골 하단 안쪽의 돌기는 내과(안쪽 복사뼈)이며, 하단 바깥쪽의 오목한 면인 비골절흔이 뼈의 아래쪽 끝과 접하고 있다.

비골
- 비골이라고도 한다. 하퇴의 바깥쪽에 있으며 경골보다 훨씬 가늘다. 경골보다 얇아서 체중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발목관절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길이는 30∼33㎝로 원위골단의 바깥쪽 부위는 복사뼈이다. 이론적으로는 전완골의 척골에 상당하는 것이지만 종아리뼈는 때로는 거의 퇴화한 경우도 있다. 양서류나 파충류 경우에는 경골과 같은 기능을 가져 그 작용을 분담하지만 조류나 포유류 경우에는 퇴화된 것이 많다.

족골
- 발목에 있는 족근골(발목뼈), 발바닥을 구성하고 있는 중족골, 발가락을 구성하는 지골(발가락뼈)의 셋으로 구분된다. 사람의 족근골은 거골 ·종골 ·주상골 ·설상골(3개) ·입방골 등 7개의 뼈로 된다. 발뒤꿈치를 이루는 것이 굵고 짧은 직방체의 종골이며, 이 뼈의 후단부에 아킬레스건이 붙어 있다. 종골의 위쪽에는 거골이 있고, 이 뼈와 하퇴의 경골과 비골이 족관절을 이룬다. 거골의 전방내측에는 주상골, 그 앞쪽에는 설상골이 3개 늘어서 있다. 입방골은 거골의 전방외측에서 설상골의 옆에 있다. 5개의 중족골은 가늘고 길며, 각각 발가락에 이어져 있다. 발가락뼈는 엄지발가락에서는 2개(2마디), 다른 발가락에서는 모두 3개(3마디)로 구성되어 있다. 중족골 쪽에서 차례로 기절골 ·중절골 ·말절골이라고 한다. 말절골의 선단에 말절골조면이 있고, 여기에 발톱이 붙어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99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