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깊은 체험의 성문을 열고
1.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2.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는 첫걸음
3.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도 경험할 수 있는 축복
4. 한층 더 깊은 믿음과 고요함의 체험
5.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
제2부 하나님의 깊이로 이끌려 가는 여정
6. 자기 포기
7. 자기 포기와 고난
8. 자기 포기와 계시
9. 자기 포기와 거룩한 삶
10. 내면에 거하는 삶
11. 깊은 중심을 향해 나아가는 삶
12. 내면에서 시작되는 지속적인 기도
13.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서 누리는 풍요로움
14. 침묵 가운데 들리는 주님의 음성
15. 더 깊고 지고한 회개
16. 기도로 이끄는 성경 말씀
17. 하나님의 기도
제3부 하나님과 하나됨의 아름다움
18. 생각을 산란하게 하는 것들
19.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20. 자아를 포기하고 내어 드림
21. 성령님께 공명하는 침묵 기도
22.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 머무름
23.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사역자들이여
24. 가장 놀랍고 가장 소중한 거룩한 연합
1.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2.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는 첫걸음
3.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도 경험할 수 있는 축복
4. 한층 더 깊은 믿음과 고요함의 체험
5.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
제2부 하나님의 깊이로 이끌려 가는 여정
6. 자기 포기
7. 자기 포기와 고난
8. 자기 포기와 계시
9. 자기 포기와 거룩한 삶
10. 내면에 거하는 삶
11. 깊은 중심을 향해 나아가는 삶
12. 내면에서 시작되는 지속적인 기도
13.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서 누리는 풍요로움
14. 침묵 가운데 들리는 주님의 음성
15. 더 깊고 지고한 회개
16. 기도로 이끄는 성경 말씀
17. 하나님의 기도
제3부 하나님과 하나됨의 아름다움
18. 생각을 산란하게 하는 것들
19.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20. 자아를 포기하고 내어 드림
21. 성령님께 공명하는 침묵 기도
22.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 머무름
23.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사역자들이여
24. 가장 놀랍고 가장 소중한 거룩한 연합
본문내용
나타난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성령님께 반응하여 움직이게 된다면 그러한 활동은 자유롭고 쉬우며 자연스러워진다. 이렇게 되어지면 우리는 주님의 영의 내적으로 이끄시는 힘은 매우 강하게 된다. 우리의 영혼이 평온한 상태에 있을 수록 그 영혼은 영혼의 주심인 하나님을 향하여 더 빨리 나아갈 수 있게된다. 그것은 혼이 영에게 복종하고 영은 성령의 지시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강하게 이끄시는 것이다. 우리를 단순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영께 의지하는 것이 다른 모든 것보다도 더 필요한 일이다. 이것은 영혼이 원래 창조된 목적인 통일성과 단순성에 이르게 해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될 때에는 하나님의 뜻의 다양한 면들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침묵의 기도가 이끌어 가는 자리이다.
여기서 하나님과 연합되는 체험을 네 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살펴보기로 하자. 초기, 진행, 성취, 완성의 단계이다. 연합의 체험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싹틀 때 아주 간단하게 시작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는 시가는 우리의 영혼이 내적으로 성령으로 비롯해서 강력하게 끌어당기시는 힘 아래 굴복하게 될 때에 그 마음이 생긴다. 이 마음이 일단 생기기 시작하면 영혼은 점점 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하나님과 한영이 된다. 우리는 이곳까지 가야한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우리안에 일하시는 그분은 누구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더 이상 종의 영이 아니라 자유의 영 심지어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유의 영을 받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주님을 체험하는 여정의 결과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성령님의 역사 하심이 우리의 모든 활동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22.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 머무름
우리가 영적 체험은 외적인 것과 우리의 존재의 깊은 내적인 곳에서 발생하는 경험의 두 가지 범부로 나누고 있다.
외적인 활동이란 밖으로 나타나 보이는 활동을 말을 한다. 그것은 영적 성장이 거의 없으며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도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만일 외적인 행위가 우리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의 결과라면 그때는 외적인 행위들은 영적인 가치를 가지게 되며 정말로 참된 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외적인 행위들은 원천으로부터 영적 가치를 얼마만큼 받느냐에 따라 그 영적 가치가 정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에 모든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한 활동은 바로 성령님의 활동이다. 성령님은 외적인 분이 아니시고 내적인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내면 세계로 돌이켜서 영으로 방향을 돌이키면 우리는 외적인 활동이나 산란함으로부터 돌이키게 된다. 내면적 활동은 단지 내면 세계 곧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인 우리의 영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하여 돌이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우리의 모든 의식과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시켜야 한다. 마음을 드린다는 것은 영혼의 모든 힘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모아져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 있게 된다. 우리가 만약에 주님으로부터 떠나 있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의도적으로 우리의 의식을 내면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돌이켜야 하겠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의식이 하나님께 집중되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성장할 수록 주님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지 않고 점점 더 많이 주님과 함께 거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지속적인 내면 세계에 거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 세계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있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안에 머물러 있게 됨을 의미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영의 밀실에서 주님과 함께 거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 생활의 이러한 단계에서는 어떤 외적인 수단을 통하여 주님께로 돌아가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이렇한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향해 있는 상태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되며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안식 안에서 있는 것은 수동적인 것으로 여겨 질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니다. 그것은 완전히 능동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한 다는 행위 속에서 안식하고 있다. 그 행위는 영 안에서의 행위인데 그것은 하나님께로 빠져 들어가는 일인 것이다.
23.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사역자들이여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을 회심 시켰다면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함에 이르게 하기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은 회심하자마자 실제적인 기도와 참되게 내적으로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일을 소개하게 하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수많은 참된 제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초신자들에게 외부적인 행위 곧 법을 강조해서 짐을 지우고 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며 내면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방향을 돌이키는 방법을 배우고 주님께 그들의 온 마음을 드리게 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초신자들에게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방법을 가르치기만 하면 그들은 생각을 그리스도에게로 고정시킬 수 있게 되고 생각이 흐트러질 때마다 다시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진다. 좀더 나아가서 자신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다는 목적을 갖게 해 주고 그것을 위해서 인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면 엄청난 변화가 되어지게 될 것이다.
24. 가장 놀랍고 가장 소중한 거룩한 연합
그리스도인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곳은 거룩한 연합의 자리이다. 거룩한 연합은 우리의 체험, 묵상, 사랑이나 예배 , 우리의 경건 생활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행하셔야만 연합이 실현 되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연합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에서 나오는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자아의 노력은 다 잠잠해야 한다. 하나님과 정 반대되는 것은 자아이다. 그래서 자아가 있이는 하나님과 연합은 불가능하다. 연합을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아가 없어지고 하나님 자신의 활동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될 때에는 하나님의 뜻의 다양한 면들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침묵의 기도가 이끌어 가는 자리이다.
여기서 하나님과 연합되는 체험을 네 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살펴보기로 하자. 초기, 진행, 성취, 완성의 단계이다. 연합의 체험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싹틀 때 아주 간단하게 시작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는 시가는 우리의 영혼이 내적으로 성령으로 비롯해서 강력하게 끌어당기시는 힘 아래 굴복하게 될 때에 그 마음이 생긴다. 이 마음이 일단 생기기 시작하면 영혼은 점점 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하나님과 한영이 된다. 우리는 이곳까지 가야한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우리안에 일하시는 그분은 누구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더 이상 종의 영이 아니라 자유의 영 심지어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유의 영을 받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주님을 체험하는 여정의 결과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성령님의 역사 하심이 우리의 모든 활동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22.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 머무름
우리가 영적 체험은 외적인 것과 우리의 존재의 깊은 내적인 곳에서 발생하는 경험의 두 가지 범부로 나누고 있다.
외적인 활동이란 밖으로 나타나 보이는 활동을 말을 한다. 그것은 영적 성장이 거의 없으며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도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만일 외적인 행위가 우리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의 결과라면 그때는 외적인 행위들은 영적인 가치를 가지게 되며 정말로 참된 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외적인 행위들은 원천으로부터 영적 가치를 얼마만큼 받느냐에 따라 그 영적 가치가 정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에 모든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한 활동은 바로 성령님의 활동이다. 성령님은 외적인 분이 아니시고 내적인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내면 세계로 돌이켜서 영으로 방향을 돌이키면 우리는 외적인 활동이나 산란함으로부터 돌이키게 된다. 내면적 활동은 단지 내면 세계 곧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인 우리의 영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하여 돌이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우리의 모든 의식과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시켜야 한다. 마음을 드린다는 것은 영혼의 모든 힘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모아져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 있게 된다. 우리가 만약에 주님으로부터 떠나 있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의도적으로 우리의 의식을 내면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돌이켜야 하겠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의식이 하나님께 집중되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성장할 수록 주님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지 않고 점점 더 많이 주님과 함께 거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지속적인 내면 세계에 거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 세계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있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안에 머물러 있게 됨을 의미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영의 밀실에서 주님과 함께 거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 생활의 이러한 단계에서는 어떤 외적인 수단을 통하여 주님께로 돌아가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이렇한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향해 있는 상태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되며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안식 안에서 있는 것은 수동적인 것으로 여겨 질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니다. 그것은 완전히 능동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한 다는 행위 속에서 안식하고 있다. 그 행위는 영 안에서의 행위인데 그것은 하나님께로 빠져 들어가는 일인 것이다.
23.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사역자들이여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을 회심 시켰다면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함에 이르게 하기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은 회심하자마자 실제적인 기도와 참되게 내적으로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일을 소개하게 하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수많은 참된 제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초신자들에게 외부적인 행위 곧 법을 강조해서 짐을 지우고 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며 내면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방향을 돌이키는 방법을 배우고 주님께 그들의 온 마음을 드리게 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초신자들에게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방법을 가르치기만 하면 그들은 생각을 그리스도에게로 고정시킬 수 있게 되고 생각이 흐트러질 때마다 다시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진다. 좀더 나아가서 자신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다는 목적을 갖게 해 주고 그것을 위해서 인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면 엄청난 변화가 되어지게 될 것이다.
24. 가장 놀랍고 가장 소중한 거룩한 연합
그리스도인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곳은 거룩한 연합의 자리이다. 거룩한 연합은 우리의 체험, 묵상, 사랑이나 예배 , 우리의 경건 생활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행하셔야만 연합이 실현 되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연합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에서 나오는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자아의 노력은 다 잠잠해야 한다. 하나님과 정 반대되는 것은 자아이다. 그래서 자아가 있이는 하나님과 연합은 불가능하다. 연합을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아가 없어지고 하나님 자신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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