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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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론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큼 중요하다.
<결론>
1. 1세까지 어머니와 안정된 애착관계를 맺은 유아는 3세에 또래관계를 맺는 사회적 능력 및 인지능력이 더 발달하고, 어머니에 대해서도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것을 통해 생활초기에 안정된 모자녀 애착관계는 사회적 인지적 능력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변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모자녀 애착관계의 안정성 여부는 어머니의 양육행동 중 수유방식, 아이와의 상호작용 시간, 안아준 정도, 잠습관 등의 영향을 받으며 동시에 유아의 성격과 가족 수 등의 가정 환경적 변인의 영향도 받는다. 먼저 수유방식에 있어 배고픔의 해소보다는 피부접촉의 충족이 애착발달에 더 중요하고 한방에서 옆에 재울 경우 아이는 어머니가 항상 옆에 있다는 신뢰감 및 안정감을 통해 안정된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 울 때만 안아준 어머니의 아이가 더 안정된 애착을 발달시킨 경향은 아이가 필요할 때 어머니가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아이의 불편을 덜어줌으로써 어머니에 대한 신뢰감이 애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해석된다.
3. 어머니의 양육행동에는 아이의 연령증가에도 불구하고 질적인 일관성이 있다.
즉 안정된 애착관계를 형성하였던 어머니가 아이가 3세가 되었을 때에도 질적인 일관성을 보여 아이와상호작용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그리고 더 다양한 내용으로 하였고 자녀의 또래경험 및 인지발달에 대해서도 더 지지하였다.
불안정된 애착아의 어머니가 아이가 과제를 해결하는 상황에서 간섭을 많이 하고 강압적으로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통제하는 것은 불안정된 애착아가 인지적인 능력이 낮아서 문제해결 상황에서 부정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 결과를 고려할 때 어머니가 아이에게 높은 인지적인 능력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하지만 아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계속 부정적인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더 많이 간섭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또래와의 사회적 관계를 맺는 능력과 문제해결 상황에서 문제 해결하는 방식 및 유아의 인지능력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이 개인차는 모자녀 애착관계의 안정성 수준에서의 개인차와 관계가 있다 할 수 있다. 즉, 안정된 애착아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감정적 안정감, 즉, 신뢰감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해 좀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
한편 모자녀 애착관계의 개인차는 아이의 성격적 기질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으므로 유아의 행동발달의 개인차는 아이의 성격적 기질을 기본으로 하여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의해 비롯된다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안정된 애착관계를 맺은 아이는 계속적으로 어머니를 신뢰하고 이 신뢰감을 바탕으로 그리고 어머니의 지지에 힘입어 환경을 자유롭게 탐색하여 인지능력맺는 능력 또한 발달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라히마 볼드윈 댄시,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정인출판사
-고경애,이화여자대학교 모자녀 애착관계가 유아의 행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 자대학교
-호리우치 세츠코,0세에서 7세까지의 슈타이너 교육” 창지사, 2004.
-윤선영, 독일의 생태유아교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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