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본주의적 생산의 영역
2. 자본의 재생산
3. 자본의 신비화
4. 일과 노동의 차이
5.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2. 자본의 재생산
3. 자본의 신비화
4. 일과 노동의 차이
5.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존을 위해서건,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건, 또는 그 중간의 무엇을 위해서건 자기자신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 능동적인 수행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과 '노동'은 엄격하게 다르며 그 의미 또한 같을 수 없다. 예컨데 라틴어 'laborare' 와 'facere'가 다르고 독일어 'arbeiten' 과 'werken'이 다르 듯이.
5. 결론 및 시사점
오늘날 '일'과 '노동'이라는 이 두 단어는 유효성을 상실했다. 그것은 지금까지 언급했던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다. 자본은 우리를 "반드시 필요한것(必)"이라는 우리안에 가둔다. 그리고 노동력을 사는 자본까지도 자본의 헤게모니에 구속된다. 자본의 헤게모니는 그 스스로 성(聖)역을 만들고 다시 이분법적인 사회적 제도로 우리를 안내하며 침식 시킨다. 과연 우리는 응당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며 그 것에 벗어나는 삶은 패배자적 삶이라 생각하고 모순된 체계안에서 맞춰 살아가기를 꿈꾼다. 다시말해 자본은 '일'과 '노동'의 경계를 없애고 같은 개념, 하나의 뜻으로 가르치고 우리들 자신은 그것이 옳다고 맞장구를 치고 있는 꼴이다.
참고문헌
최성희, 마르크스 자본론, 주니어김영사, 2009
5. 결론 및 시사점
오늘날 '일'과 '노동'이라는 이 두 단어는 유효성을 상실했다. 그것은 지금까지 언급했던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다. 자본은 우리를 "반드시 필요한것(必)"이라는 우리안에 가둔다. 그리고 노동력을 사는 자본까지도 자본의 헤게모니에 구속된다. 자본의 헤게모니는 그 스스로 성(聖)역을 만들고 다시 이분법적인 사회적 제도로 우리를 안내하며 침식 시킨다. 과연 우리는 응당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며 그 것에 벗어나는 삶은 패배자적 삶이라 생각하고 모순된 체계안에서 맞춰 살아가기를 꿈꾼다. 다시말해 자본은 '일'과 '노동'의 경계를 없애고 같은 개념, 하나의 뜻으로 가르치고 우리들 자신은 그것이 옳다고 맞장구를 치고 있는 꼴이다.
참고문헌
최성희, 마르크스 자본론, 주니어김영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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