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상담사례

소개글

사이버 상담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개인과 사업주들이 인터넷공간이 안전하게 배우고 작업하고 놀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이용하게 하는 목적을 담고 있고 불법자료 유포를 방지, 넷의 자료등급으로 좋은 사이트에 대해 장려
<토론4>
사이버 성폭력 방지를 위한 주부(학부모) 역할
김 은 희 (충북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사이버 성폭력. 학부형 입장에서는 아직도 먼 나라 이야기 같은 감을 느끼는 것 또한 현실이지요. 그만큼 학부모들에게는 생소한 영역입니다. YWCA에서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넷에 들어간 지가 작년 12월부터이니까 9개월 남짓합니다.
매스컴에서 보던 성폭력 - 우리와는 너무 딴 세계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고 체면을 버린 사람들의 활동이라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가까이에서 너무 쉽게, 너무 많은 것을 접하고 있기에 오늘날 우리 학부형인 어른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돌보아야 할지 복잡한 생각이 넘나드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하나 아니면 둘을 키우고 있는 한국의 가정에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큰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한 우리의 아이들은 수없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그것을 보아서도 알아서도 안된다는 것조차 TV 버튼만 누르면 볼수 있고 컴퓨터의 보턴만 누르면 무한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지금 이대로 있다가는 이러한 변화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인터넷을 통해 어디까지 접속을 하여 어느 부분까지 보고 있는가 하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의 아이들을 지도하기는 너무나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요. 가정속에서 단절된 대화의 부분을 아이들이 사이버속에서 찾게 되었으니 이제 우리 부모님들도 사이버속에 세상을 알아야 될 시기가 분명한 사실로 닥아온 것 같습니다.
저는 20여년 전 스웨덴에 간적이 있었지요. 해변가에 1-2세기전에도 모든 사람들이 옷을 하나도 걸쳐입지 않고 휴가를 즐겨왔다는 멋있는 해변가에 서서 상상을 해 보았고 그 해변가 근처에 찾아간 박물관입구에서 나는 정말로 기가 막힌 것을 보았지요. 박물관 입구 문 앞 정상에 아직까지도 나의 뇌리속에서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 모양의 작품이 있지요. 등그런 원을 그려 그안에 여자의 중요한 부분을 조각으로 만들어 놓고 양손으로 가리면서 밖을 둘러싼 부분에 For Gentle man 이라는 단어를 써 띠를 둘러놓은 모양이었습니다. 그 작품을 보면서 아직까지도 나에게는 충격적으로 느껴졌던 것을 요즈음 음란 사이트에서는 수시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더군요. 요즈음 아이들 - 처음부터 끝까지 성적 문화속에서 크는 우리의 아이들 어떻게 보호를 해야 할 지 너무 너무 걱정이지요. 오래 전 충격적으로 한 번 보았던 것이 이렇게 오래도록 나의 뇌리속에 남아 있구나 싶으니 요즈음의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이 되지요.
보아서는 안 될 것들을 너무나 쉽게 접하고 거기에다 성폭력의 문앞에 나의 아이들이 서 있으니 부모들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아이들이 얼마나 큰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것은 내 아이의 일이 아니겠지 하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컴퓨터를 만지는 모든 아이들이 채팅은 필수이고요. 온통 사이트가 빨간 사이트 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우리 부모의 지나친 마음일까요.
요즈음 모든 세상의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를 인정하고 그것에 대응하게 안전선을 만드는 인증제도 같은 것이 많이 정착이 되는 세상이지요. 사이버 속에도 인증제도가 있어,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 인터넷 정보만을 접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또한 그러한 것이 제도적으로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마음껏 항해를 해야 그 아이들의 미래의 세계를 만들어 보고 창의력으로 꾸며 나갈 것이 아니겠어요. 저도 우리 아이들 믿어주고 길러주고 기대해 줘야 더 크게 우리의 바램대로 성장해 주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어른들의 상혼속에서 멍드는 일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아이들은 그러한 좋지못한 site에 접속을 해보고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들은 그런 자체를 너무 쉽게 보아 넘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을 제안하고 싶어요. 우리가 우선은 알아야 아이들을 지도하고 옳은 길로 인도할 것 같아요.
첫째는 부모님들이 인터넷을 배웁시다
둘째는 우리 함께 우리의 아이들을 지킵시다.
우리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인터넷에 나쁜 사이트를 우리가 지키고 고발하고 아이들이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음란사이트 차단방법을 전문가에게 알아 내어 컴퓨터에 장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 감시자가 되어 주시면 어떨까요.
나쁜 사이트, 유해 사이트는 보시는 대로 바로 고발, 신고 조치를 취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또한 우리의 아이들이 무엇을 접하고 보고 헤매고 있는지 바로 바로 확인하는 습관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이 행동이 되는데 그 생각을 바로 갖게 하는 것 또한 우리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셋째는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문제점이 나와도 누구 하나 생각으로 바로 옮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것을 바로 행동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 생각을 모으고 뜻을 모아 성폭력을 확실히 대처해야 하지 않을 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력 신고사이트 주소 및 전화 번호를 담은 홍보배너를 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PC게임방에 편지보내기 운동
청주시내 PC게임방 업소에 건전환경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 및 편지 발송 합니다 또PC방의 컴퓨터 바탕화면에 캠페인 문구 띄우기 협조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정보통신의 발달과 더불어 우리 앞에 다가온 새로운 문화가 바로 인터넷으로 통칭되는 가상세계, 즉 사이버 공간입니다.
사이버 세상은 우리가 과거 경험하지 못한 문화적 충격으로 새로운 경쟁과 생존의 모체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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