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과제1: 사회복지행정의 이론적 배경중 상황 이론에 대하여 서술 A4 3장씩
과제2: 조직에서 의사 소통의 장애가 발생하는 요인에 대해 설명 하시요
과제2: 조직에서 의사 소통의 장애가 발생하는 요인에 대해 설명 하시요
본문내용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런 태도가 문제인 것이다. 화가 났을 때 솔직하게 화난다고 얘기할 수 있는 태도는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중요한 일이다.
3) 경우에 맞지 않거나 유치한 행동을 할 때
상식에 벗어나거나, 그 장소에 맞지 않거나 유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선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 극단적인 예로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를 만났다면 보통 사람은 아무래도 이해할 기분이 나지 않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 할지라도 부자연스럽고 부적합한 언동은 다루기가 힘들다. 그러나 자기가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그 사람으로서는 그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이유가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4) 칭찬을 받고 기분이 좋아졌을 때
화가 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졌을때도 감정의 균현을 상실하거나 다른 이유들로 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알아주거나 자기심정을 표현하기 힘들게 된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들뜨게 되기 쉽고 자기 기분에 빠져서 남을 생각할 여유를 못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는 욕구 때문에 기분이 좋아도 그 기분을 애써 표현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있다.
5) 자기감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가기감정에 사로잡혀 있으면 남의 기부을 배려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남의 말을 오해하기 쉽게 된다. 가령 화가 나있을땐 상대방이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해도 변명으로 들리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에는 무심코 하는 소리에도 자존심이 상한다. 이처럼 감정이 앞서 있으면 상대방의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하려 애써도 이해심 있는 태도를 취하기가 어렵게 된다. 뿐만 아니라 특정한 문제에 사로잡혀 있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경우에도 상대의 마음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게 된다. 즉 자기자신에게 사로잡혀 있는 경우에는 남을 받아들일 여지가 없게 되는 것이다.
6) 자기 신념이나 생각을 바꿔야 할 때
좋은 경청법은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납득시키는 방법이 아니라는 점이다. 만약에 그런 대화벙법을 사용한다면 자기의 신념이나 생각을 바꿔야 할 위험은 전혀 없다. 그러나 효과적 경청법은 발표자와 내가 마음을 열어놓고 너와 나의 생각이 아닌 우리의 생각을 만드는 노력이다. 그러므로 상대의 입장에 서서 사물을 보고 공담하다 보면 때로는 자기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까지 변화될 수 있다. 이때 만약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기자신을 상실하고 상대방에게 동화되어 버릴 위험이 있다. 자기의 입장을 분명하게 세워놓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서 두 입장의 새로운 조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이 같은 경청법은 아무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위험하기조차 하다.
참고문헌
구현정, 대화의 기법, 경진문화사, 2000
김선희, 의사소통장애, 학지사, 2002
이성연, 대화의 기법, 조선대학교 출판부, 1999
박용익, 대화분석론, 역락, 2001
3) 경우에 맞지 않거나 유치한 행동을 할 때
상식에 벗어나거나, 그 장소에 맞지 않거나 유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선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 극단적인 예로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를 만났다면 보통 사람은 아무래도 이해할 기분이 나지 않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 할지라도 부자연스럽고 부적합한 언동은 다루기가 힘들다. 그러나 자기가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그 사람으로서는 그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이유가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4) 칭찬을 받고 기분이 좋아졌을 때
화가 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졌을때도 감정의 균현을 상실하거나 다른 이유들로 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알아주거나 자기심정을 표현하기 힘들게 된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들뜨게 되기 쉽고 자기 기분에 빠져서 남을 생각할 여유를 못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는 욕구 때문에 기분이 좋아도 그 기분을 애써 표현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있다.
5) 자기감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가기감정에 사로잡혀 있으면 남의 기부을 배려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남의 말을 오해하기 쉽게 된다. 가령 화가 나있을땐 상대방이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해도 변명으로 들리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에는 무심코 하는 소리에도 자존심이 상한다. 이처럼 감정이 앞서 있으면 상대방의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하려 애써도 이해심 있는 태도를 취하기가 어렵게 된다. 뿐만 아니라 특정한 문제에 사로잡혀 있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경우에도 상대의 마음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게 된다. 즉 자기자신에게 사로잡혀 있는 경우에는 남을 받아들일 여지가 없게 되는 것이다.
6) 자기 신념이나 생각을 바꿔야 할 때
좋은 경청법은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납득시키는 방법이 아니라는 점이다. 만약에 그런 대화벙법을 사용한다면 자기의 신념이나 생각을 바꿔야 할 위험은 전혀 없다. 그러나 효과적 경청법은 발표자와 내가 마음을 열어놓고 너와 나의 생각이 아닌 우리의 생각을 만드는 노력이다. 그러므로 상대의 입장에 서서 사물을 보고 공담하다 보면 때로는 자기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까지 변화될 수 있다. 이때 만약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기자신을 상실하고 상대방에게 동화되어 버릴 위험이 있다. 자기의 입장을 분명하게 세워놓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서 두 입장의 새로운 조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이 같은 경청법은 아무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위험하기조차 하다.
참고문헌
구현정, 대화의 기법, 경진문화사, 2000
김선희, 의사소통장애, 학지사, 2002
이성연, 대화의 기법, 조선대학교 출판부, 1999
박용익, 대화분석론, 역락,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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