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의궤에 대해★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선 의궤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선시대에 왕실이나 국가의 주요 행사의 내용을 정리한 기록으로써, 조선시대 왕실에서 거행된 여러가지 의례의 전모를 소상하게 기록한 서책이다. 실록 등에도 의례의 기록이 남아있지만 내용의 규모가 방대하고 소상하며 행차모습 등 그림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의궤로 제작하였다. 왕실의 혼사, 장례, 부묘, 잔치, 건축, 잔치, 편찬 등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여 유사한 행사가 있을시에 참고하도록 하였다. 대개 1∼4책의 필사본으로 제작되었지만, 8, 9책에 달하는 분량이 활자로 인쇄되어 폭넓게 반포된 것도 있다. 각 책의 제목은 《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와 같이 해당 행사를 주관한 임시 관서의 명칭에 '의궤'를 붙여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조선이 건국된 초기부터 의궤가 제작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모두 소실되었으며 조선 중기 이후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현재 전하여지는 《의궤》로는 1601년(선조 34)에 만들어진 의인왕후(懿仁王后)의 장례에 대한 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며, 19세기까지 시기가 내려올수록 종류도 많아지고 질적인 수준도 높아졌다.
《의궤》가 작성되는 주요 행사로는 왕비·세자 등의 책봉(冊封)이나 책례(冊禮), 왕실 구성원의 결혼, 선대(先代) 인물들의 지위를 높이는 추숭(追崇)이나 존호가상(尊號加上), 빈전(殯殿)이나 혼전(魂殿)의 마련에서 능원(陵園)의 조성 및 이장에 이르는 각종 상례(喪禮), 신주를 태묘(太廟)에 모시는 부묘(?廟)를 비롯한 여러 제례(祭禮)가 있다. 그밖에 국왕이 모범을 보이기 위하여 몸소 농사를 짓는 친경(親耕), 궁궐 건물의 건설 및 보수, 공신 녹훈, 왕실 인장(印章)이나 국왕 초상화의 제작 등에 편찬되었으며, 정조대에는 화성 신도시의 건설과 국왕의 수원 행차에 대해서도 각기 장편의 의궤가 작성되었다. 행사가 끝나면 의궤를 편찬할 기구와 담당자가 결정되고 주관 관서인 도감과 관련 관서의 기록들을 자료로 삼아 편찬하였다.

본문내용

는 관련 관서 및 사고에 나누어 보관하도록 하였다. 1866년 병인양요 때 강화도로 쳐들어온 프랑스군이 외규장각(外奎章閣)에 보관되던 많은 수의 의궤를 약탈하여 프랑스로 가져갔다. 현재 파리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한국 정부는 이를 돌려받기 위해 수차례 협상이 진행되었다. 2007년 6월 '조선왕조의궤'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에 지정되었다.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26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