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설득전략에 대해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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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효과적인 설득전략에 대해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논증이란
2. 훌륭한 논증의 기준 
3. 효과적인 설득전략 - 진부한 방법을 피하라
4. 효과적인 설득전략 - 배열법
5. 효과적인 설득전략 - 귀납법
6. 효과적인 설득전략 - 가추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아니다. ‘이 콩들은 이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결론은 ‘이 주머니에서 나온 콩들은 모두 하얗다. 이 콩들은 하얗다.’라는 전제의 내용을 ‘양적으로’ 확장한 것이 아니다. 새롭게 추측해낸 것, 즉 ‘질적으로’ 확장한 지식이다. 연역법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사실’을 알려주고, 귀납법은 ‘개연적으로 일어날 사실’을 알려준다. 그런데 가추법은 ‘이미 일어났지만 아직 모르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서 가추법은 ‘거꾸로 추론하기’ 또는 ‘귀환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연역법은 모든 사람이 죽고 A가 사람이면, ‘A는 필연적으로 죽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귀납법은 A, B, C, D ……가 죽고 그들이 사람이면, ‘아마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가추법은 사람은 모두 죽는데 A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죽었다면, ‘A는 아마 사람일 것이다.’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처럼 가추법은 이미 일어난 일을 밝히는 것이다. 이것이 가추법이 가진 탐구적 또는 추리적 성격이다. 따라서 이미 일어난 일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알아내려는 사람들, 즉 탐정들과 과학자들은 언제나 가추법을 사용한다.
Ⅲ. 결론
우리는 언제나 주어진 논증에 대하여 반론을 만들어 보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물론 반론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그 논증을 부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주어진 논증이 정말로 설득력 있는 논증이라면 그 논증에 대해서 제기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반론들에 대해서 재반론을 펼치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럴 듯해 보이는 논증이라도 반론을 해보려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신이 동의하는 견해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거쳐 건전한 논증을 내놓을 수 있다면 그것이 갖는 설득력은 극대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바르트(Roland Barthes, 1915~1980) : 프랑스의 구조주의 철학자이자 비평가. 신비평의 대표적 존재로서 사회학·정신분석·언어학의 성과를 활용한 대담한 이론을 전개하였다. 대표적 저서로는《비평과 진실》,《기호학 개론》등이 있다.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 35?~95?) : 고대 로마 제정 초기의 웅변가이자 수사학자. 제1대 수사학 교수의 책임자로 활약하였고 웅변 ·수사학의 교과서인 동시에 인간육성에 관한 글인 《변사가(辯辭家)의 육성》을 저술하였다.
밀(John Stuart Mill, 1806~1873) : 영국의 경제학자 ·철학자 ·사회과학자 ·사상가. 초기에는 공리주의에 공명하였으나 후에 사상적으로 전환하여 종래의 공리주의적 자유론을 대신하여 인간정신의 자유를 해설한 《자유론》을 저술하였다.
러셀(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1872~1970) : 영국의 논리학자·철학자·수학자·사회사상가. 논리학자로서 19세기 전반에 비롯된 기호논리학의 전사(前史)를 집대성하였으며, 철학자로서는 그 경력이 길고 다룬 주제가 다양할 뿐 아니라 입장도 다양한 변천을 하였다. 논리학자로서 러셀은 논리의 개념이나 연산(演算)을 기본으로 하여 전체 수학을 그것으로부터 도출(導出)했으며, 나아가 수학적 대상을 실재라고 간주하는 논리주의의 구상을 밝혔다. 그는 이 시도를 실수(實數)의 도출에까지 성공시켰으며 그 외에도 집합론 역리(逆理)의 발견, 그리고 그것의 해결을 꾀하는 계형이론(階型理論), 환원의 공리(公理), 기술이론(記述理論) 등 다양한 창의에 의한 공헌을 하였다. 논리주의의 구상이나 위의 여러 이론은 그 후 K.괴델 및 다른 학자에 의해 부정 또는 수정되었지만, 이 분야에 남긴 그의 업적의 의의는 현재도 상실된 것은 아니다.
퍼스(Charles Sanders Peirce, 1839~1914) : 미국의 철학자·논리학자. 프래그머티즘의 창시자이다. 미국 연안측량부 기사로서 기술면에서 갖가지 공헌을 하는 한편, 철학 및 논리학에 대한 독창적인 논문을 차례로 잡지에 발표하였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너무나 선구적인 업적이었으므로, 일반에게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30년대에 이르러 전 8권 전집(1958, 완결)이 출판된 후부터였다. 그에 의하면, 개념이란 그 개념으로부터 나오는 실제적인 결과에 지나지 않으며, 이것이 곧 프래그머티즘의 기본적 문제로서, W.제임스, J.듀이에게 계승되었다. 논리학에서는 '관계의 논리학' 영역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B.러셀 등에게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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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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