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리더의 조건
2. 리더십의 유형
3. 리더십 유형 사례
4. 자신은 어떤유형의 리더에 속하는지 정리
참고문헌
2. 리더십의 유형
3. 리더십 유형 사례
4. 자신은 어떤유형의 리더에 속하는지 정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팀원뿐만 아니라 상사나 타부문의 사람들도 움직이지 못하면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과거의 지식이나 경험에 매달리거나 인간성이나 권한만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려 한다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만다. 러더십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매력 있는 목표
첫 번째는 리더십의 발휘를 전제로 하여 ‘매력 있는 목표’가 필요하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느냐 없는냐는 경영 형태나 최고 경영자의 사고방식, 조식의 풍토, 전통등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 중에서 특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무리 경영자에게 매력이 있어도 목표에 매력이 없다면 팀원은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매력 있는 목표란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팀원으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목표를 가리킨다.
2) 경영자를 받아들일 풍토, 협력체제
두 번째는 경영자를 받아들이는 조직의 풍토나 팀원간의 협력체제가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즉, 팀원이 경영자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지시나 방침이 쉽게 침투될 것이며, 팀원간의 인간관계가 좋은면 리더십도 무리 없이 발휘할 수 있다. 팀원에게 수용 받기 위해서는 경영자 스스로 비전을 제시하고 내일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회사나 각 부문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팀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팀원들 속으로 뛰어드는 것도 필요하다. 이 밖에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거나 상호작용의 장을 만드는 데에도 주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3) 사람을 움직이는 영향력
마지막으로 경영자에게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어느 정도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이 새로운 리더십의 정의가 된다. 앞에서도 서술한 바와 같이 종래의 정의는 ‘지도력’이며 ‘통솔력’이었으나, 새로운 정의로는 ‘어떤 상황 속에서 행사하게 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여 팀원 또는 팀원집단의 목표를 향해 움직여가게 하는 영향력’이라고 폭넓게 정의하게 되었다. 즉, 사람을 움직이는 영향력이 있느냐 없는냐에 따라 리더십이 좌우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은, 리더십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 상황론에서 나온 것이다. 이는 종래의 개인적 자질을 중시한 자질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이 사고방식으로는 지도력이나 통솔력도 상황에 따라 필요해지므로 영향력의 일부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팀원을 끌어당기는 것만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주거나, 조언을 하거나,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거나, 혹은 상사나 타부문과의 연결자가 되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리더십에 포함된다. 결론적으로 리더십은 이러한 것들을 상황에 맞추어 잘 구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영자의 일 처리 방식이나 지시가 상황과 맞지 않거나, 한 시대 이전의 방법이거나, 팀원의 의향과 맞지 않는 것이라면 어떻겠는가. 경영자의 처리방식에 의문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지시나 방침에 따르지 않게 된다. 확실히 권한만으로 팀원을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나 그것만으로는 진정한 영향력의 발휘라고 할 수 없다. 이러한 정의에 따르면 리더십은 팀원에 대해 행사하는 영향력으로 국한되어 있으나 조금 더 폭넓게 해석한다면 상사나 타부문의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도 리더십이라는 말이 되낟. 오히려 상사나 타부문의 사람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하면 팀원은 경영자의 영향력을 인정하여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우수한 경영자일수록 이러한 검증하는 능력, 뒤돌아보고 반성할 줄 아는 능력과 유연성을 가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참고문헌
저자 로리 베스 존스의 “최고경영자 예수” 173페이지
현대경영 2007.5월호
1) 매력 있는 목표
첫 번째는 리더십의 발휘를 전제로 하여 ‘매력 있는 목표’가 필요하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느냐 없는냐는 경영 형태나 최고 경영자의 사고방식, 조식의 풍토, 전통등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 중에서 특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무리 경영자에게 매력이 있어도 목표에 매력이 없다면 팀원은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매력 있는 목표란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팀원으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목표를 가리킨다.
2) 경영자를 받아들일 풍토, 협력체제
두 번째는 경영자를 받아들이는 조직의 풍토나 팀원간의 협력체제가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즉, 팀원이 경영자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지시나 방침이 쉽게 침투될 것이며, 팀원간의 인간관계가 좋은면 리더십도 무리 없이 발휘할 수 있다. 팀원에게 수용 받기 위해서는 경영자 스스로 비전을 제시하고 내일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회사나 각 부문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팀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팀원들 속으로 뛰어드는 것도 필요하다. 이 밖에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거나 상호작용의 장을 만드는 데에도 주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3) 사람을 움직이는 영향력
마지막으로 경영자에게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어느 정도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이 새로운 리더십의 정의가 된다. 앞에서도 서술한 바와 같이 종래의 정의는 ‘지도력’이며 ‘통솔력’이었으나, 새로운 정의로는 ‘어떤 상황 속에서 행사하게 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여 팀원 또는 팀원집단의 목표를 향해 움직여가게 하는 영향력’이라고 폭넓게 정의하게 되었다. 즉, 사람을 움직이는 영향력이 있느냐 없는냐에 따라 리더십이 좌우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은, 리더십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 상황론에서 나온 것이다. 이는 종래의 개인적 자질을 중시한 자질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이 사고방식으로는 지도력이나 통솔력도 상황에 따라 필요해지므로 영향력의 일부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팀원을 끌어당기는 것만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주거나, 조언을 하거나,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거나, 혹은 상사나 타부문과의 연결자가 되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리더십에 포함된다. 결론적으로 리더십은 이러한 것들을 상황에 맞추어 잘 구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영자의 일 처리 방식이나 지시가 상황과 맞지 않거나, 한 시대 이전의 방법이거나, 팀원의 의향과 맞지 않는 것이라면 어떻겠는가. 경영자의 처리방식에 의문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지시나 방침에 따르지 않게 된다. 확실히 권한만으로 팀원을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나 그것만으로는 진정한 영향력의 발휘라고 할 수 없다. 이러한 정의에 따르면 리더십은 팀원에 대해 행사하는 영향력으로 국한되어 있으나 조금 더 폭넓게 해석한다면 상사나 타부문의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도 리더십이라는 말이 되낟. 오히려 상사나 타부문의 사람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하면 팀원은 경영자의 영향력을 인정하여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우수한 경영자일수록 이러한 검증하는 능력, 뒤돌아보고 반성할 줄 아는 능력과 유연성을 가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참고문헌
저자 로리 베스 존스의 “최고경영자 예수” 173페이지
현대경영 2007.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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