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디자인(천연진주의 역사)

소개글

보석디자인(천연진주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천연진주
2. 천연진주의 역사
3. 천연진주의 채취
4. 천연진주의 형성
5. 예술 속의 진주
6. 진주의 특징과 좋은 점
7. 진주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

본문내용

진주는 작은 충격에도 약하며 표면에 흠집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다른 보석과 함께 보관하기보다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산성물질이 닿게 되면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식초, 과일즙(레몬), 땀 등의 산에 주의해야 한다.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표백제인 염소의 함유로 광택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수돗물에 헹군 후에는 재빨리 헝겊 따위로 문질러 물기를 제거하도록 해야 한다. 얼룩이 졌을 경우 부드러운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경우는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부드럽게 닦은 다음 마른 헝겊으로 재빨리 닦아주어야 한다. (주의가 필요함).
진주는 온도가 100도가 넘으면 변색이 되고 400도가 넘으면 깨져 버린다. 유황온천에 들어가면 껍질이 벗겨지므로 온천에 들어갈 때는 진주 제품을 반드시 빼두어야 한다. 다른 보석과 달리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햇볕에 오래 비추면 색이 누렇게 변색하므로 빛이 비치지 않는 곳이 보관해 두어야 한다. 보석을 탈지면으로 싸서 보관해두는 것도 위험하다. 그 이유는 탈지면의 표백작용에 의해 색깔의 윤기가 소멸되기 때문이다. 진주를 착용한 후에는 반드시 부드러운 헝겊으로 잘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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