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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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자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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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개개인마다 떠오르는 노래가 다 제각이니까...(큐티콩을 생각하면 나는 Britney Spears-Toxic가 생각나고, Mr.똥남이네를 생각하면 Bob Dylan - Knocking on Heaven's Door이 생각 난다.)
20살때 알게된 친구 그리고 23살에 잃어버린 친구. 가족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데도 심장까지 내주겠다고 큰소리 치며 아끼던 친구가 처음 들려준 노래, 그 당시도 지금도 그 친구를 닮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노래다. 그래서 지금도 길을 가다 들려오면 우두커니 서서 끝까지 다 듣고 가게되는 노래 왜 제목이 무지개 다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노래를 듣다보면 무지개 다리는 이런 느낌으로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나한텐 항상 가슴 아프지만 좋은 노래, 자꾸만 듣고 싶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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