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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ton warfare)은 과학기술시대의 개막이래 지금까지 학구적인 전략가들의 꿈이었다. 그러나 현대의 재래식 전쟁은 복잡하고 어느 누구도 단일무기만으로 적에게 결정을 강요할 수 없다. 거의 제공권을 완전 장악한 상태에서 미국이 치룬 한국 전쟁과 베트남전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한가지는 단지 공군력에 의해서 만은 승리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결국 전쟁은 아직도 근접전투로 적과 대항하여 적이 도주하거나 아니면 죽기를 강요하는 사람들에 의해 승패(勝敗)가 판가름 난다.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효과적인 전술적 지휘통솔과 부대훈련이 강조된다. 교묘한 전략과 작전적 명민성은 승리의 조건을 마련해 줄 수는 있지만 그러나 전술적 효과도 그것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지상 전술부대의 질(質)은 전역(戰役)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전쟁사를 살펴볼 때 고도로 훈련된 부대들은 그 이전의 어떤 부대보다도 오늘날 더 많은 기동 있는 화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동성있는 제병협동부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은 자신의 규모보다 6∼7배나 큰 부대를 패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이번 전쟁에서 첫 전투가 근접전투였지만 미군은 제병협동부대를 능숙하게 운용함으로써 승리했다. 적은 눈물계곡에서 패배했고 적 부대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완전 격파되지 않은 적은 후퇴하여 강력한
방어진지를 편성하였다. 적은 참호를 파서 방어준비를 하고 미군의 다음 이동을 기다렸다. 이제 주도권은 미군이 장악했고 만일 이 전쟁을 영원히 끝내려면 미군은 공격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
방어진지를 편성하였다. 적은 참호를 파서 방어준비를 하고 미군의 다음 이동을 기다렸다. 이제 주도권은 미군이 장악했고 만일 이 전쟁을 영원히 끝내려면 미군은 공격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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