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랬으니까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제목이었습니다. ‘히말라야 슈바이처’, 선교에서 의료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입니다. 선교사님이 히말라야에 간 것은 슈바이처가 되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닙니다. 의료는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가 있게 하는 간접적인 수단입니다. 선한 윤리적인 일만 하러 간 것이 아닙니다. 설사 복음을 직접 전하지 못하여도 그들이 선한 영향을 받아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슈바이처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문제가 있는 줄 압니다. 그의 선한 행동은 존경하여야 하지만 잘못된 신학마저 정당화시키면 본말이 전도됩니다.
이 책은 저로 하여금 무얼 하게 합니까? 이제는 탐욕을 버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응하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열정을 가지고 말입니다.
이 책은 저로 하여금 무얼 하게 합니까? 이제는 탐욕을 버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응하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열정을 가지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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