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umatos)이라는 표현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신약에서 ‘프로네마’라는 명사형 표현은 총 4회 나오는데 그것도 바울이 로마서 8장에서만 4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롬8:6, 7, 27), 동사형 으로는 신약 전체의 26번 가운데 바울이 압도적으로 23회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 에서 바울에게 있어서 영성은 무엇인가를 살펴보겠다. 바울이 말하는 영성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해서 “감사함”과 “순종함”으로 취하는 “실천적 삶”의 태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순종의 의미인 절대적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의 가능성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먼저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의 본을 직접 보여 주신 그 은혜에 근거할 것이다. (고후 1:19-20). 교회 성도는 자기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성도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은 성령으로 행하여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령으로 행해야 한다”라는 중요한 바울의 영성적 표현이 여지없이 우리들에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롬 8:4, 갈 5:16, 막 1:17, 2:14)
위로부터, 성령을 입어서 거듭나고 새롭게 된 성도는, 아래로부터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우리는 바울과 같이 진실되고 온전함으로 가까이 가도록 그 노력을 하며 실천적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영성은 성화의 삶으로 경험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화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성화의 사역을 하는 성령님께 순종함으로써 영성은 결정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성령은 은사를 주시고, 우리는 믿음의 반응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영성은 성도의 특권적인 책임이다.
육의 옛 소욕이 남아 있더라도 모든 은혜의 방편을 최대한 활용하여 계속 성화를 이루어 가야한다. 성화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인데, 이 일에 힘쓴 바울은 담대히 “자신을 닮아라”고 여러 수신자들에게 말하고 있다.(고전 4:15-16, 빌 3:12-17)
바울의 영성에 있어서 성령은 핵심일 것입니다. 고난 당하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 롭게 하신 것처럼, 성령께서는 우리의 낮은 몸과 죄성이 가득한 상태를 거룩하고 영화로운 모습으로 바꿔 주신 것을 진정으로 알아야 한다.
2. 하나님을 향한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을 계속적으로 경험해야한다.
(1)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드림이 있어야 할 것이다.
영성의 주요 패러다임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의 자녀들이 감사함으로 계속 해서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랜 기독교 역사는
영성의 중앙에 기도가 자리 잡고 있음을 증거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바울은 서신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맺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성령은 기도로 성도를 도우신다는 것을 확증해야 한다.(롬 8:31-39)
(2)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붙잡아야 할 것이다.
말씀을 듣는 것은 믿음이 발생하는 통로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과 계획과 고민이 담긴 성경을 깨달아 자신과 교제하도록 하기에 성도의 특권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교제해야 하나님께 예가 될 수 있다. 성령은 개인에게도 임하지만 공동체적으로 임하고 역사하신다. 만물 위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를 각자의 섬김으로 강화하는 것이 영성있는 삶이다.
3. 영성을 위한 실천적 삶을 살아야 한다.
영성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산 연합으로 새롭게 된 그리스도인이 그 새 창조적 존재에 온전히 이르는 전인개조의 과정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의 전부를 산제사를 드려야 할 것이다.(롬 12:1) 우리의 ‘마음’은 새롭게 회복받고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롬 5:19; 12:2) 우리의 ‘자아’는 그리스도의 주권 안에서 순종해야 할 것이다. (롬 12:3)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 역시 영성의 근본인 것이다. “죄악된 세상 속에서”라도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롬 12:14-21) 정치 영역에서도 영성이 드러나야 할 것이다. (롬 13:1) 성도의 모든 삶의 영역에 영성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 속에서 사랑이 매우 중요하다. 대화 속에서도 감사가 넘치고 은혜롭고 덕스러워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다룰 때에도 청지기 자세가 필요하다. 성적인 윤리도 고상하고 청렴해야 할 것이다.
성령의 열매(갈 5:22-23)와 은사는 바울에게 있어서 성령으로 행하는 것과 관련된 중요한 표현이다. 감사는 바울의 영성의 심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바울의 기도는 감사로 특징 짓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하며 삶의 적용에서 무섭도록 실천된 그 삶에 머리 숙여질 뿐이다.
◈ 맺 으 며 ◈
저는 바울의 영성에 있어 가장 큰 비결의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바울은 어떤 조건에 있든지 불평하지 않고 수용하였다는 사실” 바로 그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록한 내용과 사실을 밝힌 바는,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1). 바울은 자족하여 흔들리지 않았었고 오늘 날. 우리에게 교훈을 남기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무엇이든지 반드시 믿음으로 견뎌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그분의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만들어 가려 하시며, 바울과 같이 제자들과 같이 예수님과 같이 자유함으로 결국 승리하심으로 살게 하심을 원하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바울은 특정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았고 전 우주적인 교회를 향해 열려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오늘 날, 한국 교회의 그 교파를 뛰어 넘어서, 개 교회를 뛰어 넘어서, 개인을 뛰어 넘어서,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문안 인사함과 같이 마음 문을 열고 “하나 됨”의 계기가 일어나길 금번 “바울의 영성”을 통해 저 역시 소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나라가 하나가 되고, 나의 교회가 하나되고, 전 세계가 하나되면,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우리가 사는 이 나라는,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은, 우리가 사는 이곳은, 바로 천국일 것입니다!
이 순종의 의미인 절대적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의 가능성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먼저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의 본을 직접 보여 주신 그 은혜에 근거할 것이다. (고후 1:19-20). 교회 성도는 자기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성도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은 성령으로 행하여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령으로 행해야 한다”라는 중요한 바울의 영성적 표현이 여지없이 우리들에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롬 8:4, 갈 5:16, 막 1:17, 2:14)
위로부터, 성령을 입어서 거듭나고 새롭게 된 성도는, 아래로부터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우리는 바울과 같이 진실되고 온전함으로 가까이 가도록 그 노력을 하며 실천적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영성은 성화의 삶으로 경험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화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성화의 사역을 하는 성령님께 순종함으로써 영성은 결정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성령은 은사를 주시고, 우리는 믿음의 반응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영성은 성도의 특권적인 책임이다.
육의 옛 소욕이 남아 있더라도 모든 은혜의 방편을 최대한 활용하여 계속 성화를 이루어 가야한다. 성화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인데, 이 일에 힘쓴 바울은 담대히 “자신을 닮아라”고 여러 수신자들에게 말하고 있다.(고전 4:15-16, 빌 3:12-17)
바울의 영성에 있어서 성령은 핵심일 것입니다. 고난 당하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 롭게 하신 것처럼, 성령께서는 우리의 낮은 몸과 죄성이 가득한 상태를 거룩하고 영화로운 모습으로 바꿔 주신 것을 진정으로 알아야 한다.
2. 하나님을 향한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을 계속적으로 경험해야한다.
(1)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드림이 있어야 할 것이다.
영성의 주요 패러다임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의 자녀들이 감사함으로 계속 해서
“감사함”, “순종함”, “실천적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랜 기독교 역사는
영성의 중앙에 기도가 자리 잡고 있음을 증거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바울은 서신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맺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성령은 기도로 성도를 도우신다는 것을 확증해야 한다.(롬 8:31-39)
(2)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붙잡아야 할 것이다.
말씀을 듣는 것은 믿음이 발생하는 통로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과 계획과 고민이 담긴 성경을 깨달아 자신과 교제하도록 하기에 성도의 특권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교제해야 하나님께 예가 될 수 있다. 성령은 개인에게도 임하지만 공동체적으로 임하고 역사하신다. 만물 위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를 각자의 섬김으로 강화하는 것이 영성있는 삶이다.
3. 영성을 위한 실천적 삶을 살아야 한다.
영성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산 연합으로 새롭게 된 그리스도인이 그 새 창조적 존재에 온전히 이르는 전인개조의 과정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의 전부를 산제사를 드려야 할 것이다.(롬 12:1) 우리의 ‘마음’은 새롭게 회복받고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롬 5:19; 12:2) 우리의 ‘자아’는 그리스도의 주권 안에서 순종해야 할 것이다. (롬 12:3)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 역시 영성의 근본인 것이다. “죄악된 세상 속에서”라도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롬 12:14-21) 정치 영역에서도 영성이 드러나야 할 것이다. (롬 13:1) 성도의 모든 삶의 영역에 영성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 속에서 사랑이 매우 중요하다. 대화 속에서도 감사가 넘치고 은혜롭고 덕스러워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다룰 때에도 청지기 자세가 필요하다. 성적인 윤리도 고상하고 청렴해야 할 것이다.
성령의 열매(갈 5:22-23)와 은사는 바울에게 있어서 성령으로 행하는 것과 관련된 중요한 표현이다. 감사는 바울의 영성의 심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바울의 기도는 감사로 특징 짓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하며 삶의 적용에서 무섭도록 실천된 그 삶에 머리 숙여질 뿐이다.
◈ 맺 으 며 ◈
저는 바울의 영성에 있어 가장 큰 비결의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바울은 어떤 조건에 있든지 불평하지 않고 수용하였다는 사실” 바로 그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록한 내용과 사실을 밝힌 바는,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1). 바울은 자족하여 흔들리지 않았었고 오늘 날. 우리에게 교훈을 남기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무엇이든지 반드시 믿음으로 견뎌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그분의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만들어 가려 하시며, 바울과 같이 제자들과 같이 예수님과 같이 자유함으로 결국 승리하심으로 살게 하심을 원하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바울은 특정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았고 전 우주적인 교회를 향해 열려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오늘 날, 한국 교회의 그 교파를 뛰어 넘어서, 개 교회를 뛰어 넘어서, 개인을 뛰어 넘어서,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문안 인사함과 같이 마음 문을 열고 “하나 됨”의 계기가 일어나길 금번 “바울의 영성”을 통해 저 역시 소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나라가 하나가 되고, 나의 교회가 하나되고, 전 세계가 하나되면,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우리가 사는 이 나라는,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은, 우리가 사는 이곳은, 바로 천국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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