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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은 없었지만 재능이 많았고, 그 재능을 나눠줄 마음이 무엇보다도 풍족했다. 의사라는 남부러울 것없는 자리를 내려놓고, 신부의 길을 택하여 수단으로 왔다. 수단에는 그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다. 그는 신부였지만, 의사이고, 선생님였다. 밤늦도록 찾아오는 환자들을 돌보아야 했다. 내전이 끊이지 않는 수단에 번듯한 병원하나가 없었던 것이다.
그는 수단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아이들에게 총과 칼 대신 책과 악기를 들게하고, 희망과 꿈을 갖게 했다. 수단의 미래의 새싹이 되게 했다. 또, 많은 수단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 설수 있는 힘을 갖게 했고, 의지를 갖게 했다.
결국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는 제국주의와는 상반된 이태석 신부의 온정적인 모습으로 제국주의 서구를 차갑게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수단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아이들에게 총과 칼 대신 책과 악기를 들게하고, 희망과 꿈을 갖게 했다. 수단의 미래의 새싹이 되게 했다. 또, 많은 수단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 설수 있는 힘을 갖게 했고, 의지를 갖게 했다.
결국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는 제국주의와는 상반된 이태석 신부의 온정적인 모습으로 제국주의 서구를 차갑게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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