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_나라들의_교육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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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시아_나라들의_교육개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치에 적극 나섰고 주변 지역에 도서관과 여행사 등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했다. 그 결과 지금은 국제학교가 50곳이 넘는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자녀를 위한 국제학교도 많고, 하나의 국제학교 안에 유치원부터 고교과정까지 둔 곳도 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 국제학교인 ‘동남아 유나이티드 월드 칼리지(UWCSEA)’는 현재 학생 수가 1700여 명으로 63개국 학생이 다닌다.
3) 특수목적고 신설
싱가포르 정부는 2004년부터 ‘More Choices for Students(학생에게 더 많은 선택 기회를)’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교육 개혁안을 실천하고 있다.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등 특수목적고를 신설하고 자율성을 보장하는 독립학교 신설을 장려해 중등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 부분 개혁
1) 이중 언어 정책 ( 영어 - 공용어 + 중국어/말레이어/타밀어 중 택1 - 모국어)
싱가포르는 중국계(77%), 말레이계(14%), 인도계(8%) 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라 영어를 공용어로 쓴다. 싱가포르 정부는 1956년 중국어와 말레이어, 그리고 타밀어와 함께 영어를 공식 언어로 지정하였고, 1966년에는 초등학교에서, 1969년에는 중등학교에서 이중 언어 교육을 시작하였다. 즉, 싱가포르에서는 초·중·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영어로 모든 과목을 가르치는 ‘영어몰입교육’을 하는 동시에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가운데 하나를 ‘모국어’로 선택해 배우도록 하고 있다. 영어교사의 경우 미국, 영국, 호주 등 원어민 교사가 있긴 하지만 자국민 교사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중 언어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과정 개혁
1) 교육과정에 정보기술을 통합
이 계획안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과 교육과정 시간에 정보기술 활용의 비율을 확대하는 것으로, 계획안은 각 교과 교육과정 시간의 30% 정도를 정보기술 활용 수업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실제로 이 계획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학교에는 별도의 컴퓨터실뿐만이 아니라 각 교실을 포함하여 도서관, 특별실 등 학습이 이루어지는 곳이면 어디나 컴퓨터를 구비해 놓고 있으며, 교사들에게도 교육부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개인적인 용도의 컴퓨터를 구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실지로 싱가포르의 체험학습 현장에서는 어린 초등학생들이 조그마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체험 내용을 기록하거나 그리는 모습이 일반화 되었으며, 교실 수업에서 혹은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통신을 활용하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2) IP제도 - 심화과정을 중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개혁
싱가포르의 IP(Integrated Programme : 중고등 연속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치루지 않고 6년 연속 교육을 받는 교육 제도를 말한다. 초등학교 졸업 시험인 PSLE 성적 결과에 따라 합격한 성적 우수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들에서 본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이 학교들은 6년의 중고등 정기 교육과정을 가진다. 싱가포르는 영국 학제를 취하며 일반적으로 중학교 4년 과정을 마치면 O레벨 즉 고등학교 진학 시험을 치루나, 이 IP프로그램의 학생들은 6년간 교육을 받은 뒤 대학 진학 시험인 A레벨 또는 스위스제도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치루고 싱가포르 내 대학과 외국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IP 제도는 고입 준비에 들일 시간과 노력을 다양한 심화과정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잠재능력과 창의력 개발에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2학년부터 정규교과 시간에 중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핵심 과목에서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수강한다. 심화과정의 난도는 대입 자격고사인 A레벨 시험을 준비하는 고교생 수준에 맞먹는다. 우수 중학생들이 공교육 과정 안에서 심화과정을 수강해 수월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것. 같은 심화과정 내에서도 학생 개개인의 능력별로 4~6명씩 소그룹을 나눠 과제 부여나 보고서 평가에 차이를 두는 수준별 학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IP의 장점이다. 학년별로 3~7회까지 개설되며 ‘영화제작과 검열제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의 싱가포르 경제’ 등 주제가 다양하고 수준도 높다. 초청 강사도 대부분 박사급 이상이어서 강의 수준은 웬만한 대학의 교양수업 못지않다.
수업수준 개선
1) 기자재 지원
교육과정이 변하고, 그에 따라 컴퓨터나 보조금등의 지원을 통해 교육현장의 변화를 우선시하고 있다. 각 교과 교육과정 시간의 30% 정도를 정보기술 활용 수업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실제로 이 계획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학교에는 별도의 컴퓨터실뿐만이 아니라 각 교실을 포함하여 도서관, 특별실 등 학습이 이루어지는 곳이면 어디나 컴퓨터를 구비해 놓고 있으며, 교사들에게도 교육부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개인적인 용도의 컴퓨터를 구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소외계층 교육 부분 개혁
1) 독서교육
경제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는 아직도 모든 인구의 독서습관 개발에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어린 시절 학습증진에 도움이 되는 독서를 권장하는 것이 국가적 관심사이다. 몇 년 째 소외계층에게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전문사서들은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스토리텔링과 같은 활동들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손길이 효과적으로 닿지 않는 곳에 있다. 이 아이들의 부모는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이 없거나 아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부처가 주도적으로 국립독서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이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를 사랑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어른부터 15세 이상의 학생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지난 몇 년간 3천명 이상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 가격8,4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12.04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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