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인은 정서적으로, 독일인은 사실적으로 접근한다
1. 한국인의 정서
(1) 정이란 무엇인가?
(2) 한국인의 냄비 근성
1) 냄비 근성이란 무엇인가?
2) 한국인들의 냄비 근성의 사례
※참고자료1 [기자 24시] 광우병 파동과 냄비 근성
※참고자료2 “‘황우석 신드롬’ 제대로 논의해보자”
※참고자료3 중국인은 돌솥과 같다. 달구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2. 독일인의 정서
(1) 독일의 계몽주의
(2) 독일인들의 사실적인 사고
1. 한국인의 정서
(1) 정이란 무엇인가?
(2) 한국인의 냄비 근성
1) 냄비 근성이란 무엇인가?
2) 한국인들의 냄비 근성의 사례
※참고자료1 [기자 24시] 광우병 파동과 냄비 근성
※참고자료2 “‘황우석 신드롬’ 제대로 논의해보자”
※참고자료3 중국인은 돌솥과 같다. 달구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2. 독일인의 정서
(1) 독일의 계몽주의
(2) 독일인들의 사실적인 사고
본문내용
각을 거듭한 끝에 최종 결정에 도달한다. 또한 한번 결정된 사항은 크건 작건 확실하게 지킨다. 이러한 독일인들이 자신들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설문 조사가 슈피겔지에 실린 적이 있다. 14세에서 29세사이의 젊은 연령층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에서 전형적인 독일인의 성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변으로 정돈 74%, 근면 46%, 개인주의 39%, 지능 30% 그리고 관대하지 못함 26% 등이 나왔다. 설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독일인들은 철저한 개인주의의 아래 정돈하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며 모든 일들을 사실적으로 처리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독일인들의 사고를 정리 요약하면, 우선 첫째 독일인들은 질서 지향적이다. 독일인들은 자동차를 몰고 다닐 때나 거리를 걸어 갈 때 질서를 지키는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질서를 어기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항의를 하거나 주의를 준다. 특히나 개인주의가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참견하지 않는다. 친구 사이라도 지킬 것은 지켜야만 한다. 둘째, 꼼꼼하고 이치를 밝히는 기질이 있으며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이것은 일정표에 따르는 생활리듬, 고집스러울 정도의 자기주장, 논쟁을 좋아한다는 점, 정연한 거리와 반들반들하게 닦은 유리창과 깨끗한 부엌 등에 잘 나타나 있다. 독일인들이 일을 하는 장소는 언제나 깨끗하다. 주변정리를 항상하기 때문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혼란하지 않다. 또한 독일인들은 논쟁을 매우 좋아한다. 학교에서도 논쟁을 오랜 시간동안 실시한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논리를 전개하고 또한 타인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전통은 독일인들을 논리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었다. 셋째, 철저하게 규정을 준수한다. 정확함은 독일인의 대표적인 특징인데 이러한 철저함은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교통편 시간은 물론 생활에서 각종 시간은 면도날 같이 지켜진다. 늦거나 지연되는 것은 없다. 규정을 만들 때도 합리적으로 만들지만 만들어진 규정은 철저하게 지킨다. 한국에서는 사소하게 넘어갈 문제도 독일인들은 심각하게 고려를 한다. 규정과 규율을 엄격하게 준수하기 때문에 서양의 농담에 독일인들이 나오면 군인처럼 행동한다는 식의 글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독일인의 기질은 그들의 엄격한 성향을 대변하는 것이다.
살펴본 바와 같이 계몽주의 사상을 토대로 철저한 개인주의 원칙에 따라 생활하는 독일인들은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한국인들처럼 끈끈한 정이 없어서 삭막하거나 계산적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쉽게 달아올랐다가 식어버리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보여주는 교훈은 적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 문화를 적당히 섞어 혼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미 형성된 문화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독일인들을, 독일인들은 한국인을 보며 서로의 장점을 배워가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실천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독일인들의 사고를 정리 요약하면, 우선 첫째 독일인들은 질서 지향적이다. 독일인들은 자동차를 몰고 다닐 때나 거리를 걸어 갈 때 질서를 지키는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질서를 어기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항의를 하거나 주의를 준다. 특히나 개인주의가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참견하지 않는다. 친구 사이라도 지킬 것은 지켜야만 한다. 둘째, 꼼꼼하고 이치를 밝히는 기질이 있으며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이것은 일정표에 따르는 생활리듬, 고집스러울 정도의 자기주장, 논쟁을 좋아한다는 점, 정연한 거리와 반들반들하게 닦은 유리창과 깨끗한 부엌 등에 잘 나타나 있다. 독일인들이 일을 하는 장소는 언제나 깨끗하다. 주변정리를 항상하기 때문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혼란하지 않다. 또한 독일인들은 논쟁을 매우 좋아한다. 학교에서도 논쟁을 오랜 시간동안 실시한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논리를 전개하고 또한 타인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전통은 독일인들을 논리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었다. 셋째, 철저하게 규정을 준수한다. 정확함은 독일인의 대표적인 특징인데 이러한 철저함은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교통편 시간은 물론 생활에서 각종 시간은 면도날 같이 지켜진다. 늦거나 지연되는 것은 없다. 규정을 만들 때도 합리적으로 만들지만 만들어진 규정은 철저하게 지킨다. 한국에서는 사소하게 넘어갈 문제도 독일인들은 심각하게 고려를 한다. 규정과 규율을 엄격하게 준수하기 때문에 서양의 농담에 독일인들이 나오면 군인처럼 행동한다는 식의 글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독일인의 기질은 그들의 엄격한 성향을 대변하는 것이다.
살펴본 바와 같이 계몽주의 사상을 토대로 철저한 개인주의 원칙에 따라 생활하는 독일인들은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한국인들처럼 끈끈한 정이 없어서 삭막하거나 계산적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쉽게 달아올랐다가 식어버리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보여주는 교훈은 적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 문화를 적당히 섞어 혼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미 형성된 문화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독일인들을, 독일인들은 한국인을 보며 서로의 장점을 배워가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실천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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