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에 대하여

소개글

최후의 만찬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계기

3. 기법

4. 작품 설명

5. 루머

6. 느낀점

본문내용

에서 구석에 그려진 천사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그림을 그리지 않고 조각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빈치에게도 결점이 있었으니, 주문받은 일감을 끝까지 완성시키지 않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가 그린 것이 분명한 완성작의 수는 스무점이 넘지 않는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그의 손꼽히는 역작이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에 있는 최후의 만찬이다. 작품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작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색체는 어둡게 보이고 군데군데 뜯어져 나간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습기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하는데,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한 특유의 템페라 기법 또한 한 몫을 했다 한다. 그리고 당시의 그림들을 보면 보통 예수나 12사도의 뒤에는 후광을 그려넣었는데, 다빈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신 예수의 뒤에있는 창문을 통해 비슷한 효과를 주었다고 한다. 역시 천재적인 발상이다.
수세기에 걸쳐 사랑받고 연구되기까지 하는 작품인 만큼 작품에 대한 루머도 무성하다. 예수의 얼굴과 유다의 얼굴이 동일인물을 모델로 그렸다는 점에서는 인간의 양면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키워드

최후의 만찬에 대하여,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탈리아 밀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