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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26년 전 그날
Ⅱ-Ⅱ.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
Ⅱ-Ⅲ. 그 남자의 권력은 현재진행형
Ⅱ-Ⅳ. 단죄의 시간
Ⅱ-Ⅴ. 서글픈 작금의 현실

Ⅲ. 맺음말

본문내용

집 창문에 저격총을 겨누도록 하고, 진배에게는 그 사람의 집 앞에 부하들을 동원하여, 경찰병력과 몸싸움을 벌이도록 한다. 하지만,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변절해 버린 정혁의 밀고로 인해, 위험에 빠진다. 정혁에게서 모든 사실을 전해 들은 경찰은 곧바로, 이 계획을 무산시키기 위해 총출동한다.
Ⅱ-Ⅴ. 서글픈 작금의 현실
2006년 5월 18일 결전의 날 김갑세와 주안은 돈으로 매수한 탁실장을 이용하여 철통과 같은 검문을 뚫고, 그 사람의 집안에 들어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미진은 크레인 위에 올라, 저격 시야를 확보하고, 진배는 부하들을 동원하여, 경찰병력을 저지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가던 바로 그 시간 갑세는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사과할 기회를 준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날의 일이 결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뻔뻔한 대답을 하고, 결국 갑세는 그 남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경찰로부터, 모든 내막을 전해들은 마상렬이 들이 닥쳐, 그 사람 암살작전은 결국 실패로 < 그 사람에게 사과를 받아내려는 갑세>
끝나는 듯 했다. 설상가상, 서대문경찰서 최계장의 발빠른 대처로 인해, 엄청난 경찰병력이 연희동으로 향하고, 트레인 위의 미진에게도 경찰들이 출동한다. 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담장을 넘은 진배가, 포위망을 뚫고, 그 사람을 붙잡아, 미진의 시야가 미치는 창문으로 이동하여 그 사람을 저격하라고 소리치지만, 위태 위태한 미진은 조준에 어려움을 겪고, 고민 끝에,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하지만, 화면이 금새 바뀌고, 마지막 화면속에서 그 사람이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획은 모두 실패로 끝난 것 을 암시하며, 암울한 오늘 날의 통탄스러운 현실이 비추어진다.
Ⅲ. 맺음말
복수와 용서는 오랜 시간동안 문학 작품이나, 영화의 단골 소재였다. 그리고 그러한 작품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을 경우 관객에게 주는 임팩트는 매우 강렬하다. 특히나, 26년이라는 영화의 경우에는 단죄의 대상이 현존하는 인물이고, 매우 잘 알려진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개봉을 앞두고 큰 관심을 끌었다. 사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민중들에게 ‘5.18 민주화 운동’ 이란 사건은 그저 근현대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수십 년전 역사적 사건중 하나일 뿐, 그 다지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26년이란 영화는 비록 허구이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그 사건이 피해당사자들에게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처로 남아있으며, 현재진행형인 사건임을 드러낸다. 특히나 원작의 캐릭터와 배우들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었고, 차량 90대, 엑스트라 1천 5백여 명, 카메라 8대가 동원된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규모 총격신은 스펙터클한 모습으로 백미를 이루었다. 비록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디테일한 부분들이 일부 수정되거나 생략, 변경되어, 원작을 매우 감명 깊게 읽었던 나로써는 다소 안타까웠으나,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히려 간결 명료하게 드러난 것 같아 감명 깊었다. 하지만, 실감나는 이 영화를 보고나니 오히려 기분이 씁쓸해지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분통터지는 현실이 바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그 사람의 집앞에는 대한민국 경찰이 경호를 하고 있고, 그 사람이 지나는 도로는 대한민국 경찰이 신호를 조작해 주고 있으며, 여전히 그 사람은 29만원이 들어 있는 통장으로 황제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아직도 암울한 대한민국의 현실속에서 언젠가는 진정한 정의가 구현될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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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2.12.18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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