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과 종교다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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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신학과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종교다원주의 발생 역사와 오늘의 실상


개혁신학과 종교다원주의: 개념, 정의 및 비판

1.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개념과 의미
2. 개혁신학과 종교다원주의: 신학적 평가와 비판
1)다원주의(Pluralism)
2)포용주의(Inclusivism)
3)배타주의(Exclusivism)


개혁신학과 종교다원주의 비판

1. 종교다원주의 자들이 공통적 주장들
2. 종교 다원주의자들의 신학적 유형과 주장
1)존 캅 (John Cobb)
2) 존 힉 (John Hick)
3) 윌프레스 스미스 (Wilfred Smith)
4) 레이문도 파니카 (Raimundo Panikkar)
5) 폴 니터 (Paul Knitter)
6) 슈버트 오그렌 (Schoubert Ogden)

3. 개혁신학의 종교 다원주의 비판

본문내용

될 때는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가 참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그는 오직 기독교를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 배타주의적인 진리관을 거부하고, 타종교에서도 진리에 이르는 신앙과 신념의 역사적 체계를 발견할 수 있다는 긍정을 포함하고 있기에 그의 불분명한 태도는 그의 사상과 함께 다원주의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3. 개혁신학의 종교 다원주의 비판
첫째. 종교다원주의자들은 하나님 혹은 신을 종교철학적 입장에서 “궁극적 신적 실재”라는 철학적 입장에서 그 존재를 해석한다. 이들은 역사적으로 계명주의 영향권 아래 있으며 이성에 근거한 종교론을 부상시켜 데카르트의 이성에 근거한 종교, 스피노자의 범신론주의, 영국의 자연신론의 종교적 보편주의, 이성과 과학의 조화를 주장하는 자연종교에서 그 사상적 기원을 발견할 수 있다. 트럴취의 종교사학파, 폴티리히의 문화 신학, 비평주의, 다윈이즘, 비교 종교학등 후기계몽주의 독일 신학자들에 의해 싹 띄운 종교다원주의 영향을 받아TEk. 그러나 성경이 밝히는 하나님 혹은 신의 존재는 결코 막연한 철학적 개념의 신, 지고의 신이나 단지 무한한 개념으로서 신이 아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섭리주, 심판주로 인격자이시며 살아계신 주님이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인간으로 양성이 조금도 훼손되지 않으시고 온전하신 주님으로 인류 구원의 유일하신 독생자가 되신다.
둘째, 종교다원주의자들은, 특히 칼 라아너의 주장처럼 예수는 그리스도이지만 그리스도는 예수만이 아니라고 보았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은총 가운데 있기에 모든 종교 안에 구원이 있다고 본 것이다. 이들은 종교적 관용을 바탕으로 아직도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 자, 혹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지 않는 타종교인들을 가리켜 ‘익명의 그리스도인’으로 보고 있는데, 이들은 각 종교의 독특성을 무시하지 말고 기독교의 본질인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 온 인류에 미치기에 구원은 단지 기독교인에게 제한 시켜서는 안된다고 보았다. 하나님은 구원의 보편성적 가능성을 창조 행위 속에 존재론적으로 부여해 놓았다고 본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익명의 우주적 그리스도로 변형시킨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적 기독론을 파괴하고 기독교 역사성을 부인하는 신학적 기만이요 신앙적 배교 주장이다.
셋째, 종교다원주의자들은, 특히 레이문도 파니카의 주장처럼 그리스도의 절대 우월성을 포기하고 보편적 그리스도론을 주장한다. 모든 종교는 인간 안에 내재하는 ‘로고스’를 반영한다고 본다. 인간은 누구나 ‘우주의 이법’, ‘신적 빛’, ‘이성의 빛’인 로고스의 종자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 로고스는 어떤 특정 역사, 문화, 지역, 인물에 제한되지 않으며 구체적인 역사 사건과 인물 속에서 그 순수성과 투명성이 다양한 종교에서 나타나는 것 처럼 다양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예수, 석가, 공자, 마호메트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로고스의 모습으로 본다.
그는 예수는 그리스도이지만 예수만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본다. 타종교 즉 힌두교의 라마, 불교의 석가, 이슬람교의 마호메드 등의 역사적 인물로 등장하게 된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기독교만 절대적일 수 없고, 모든 종교를 포용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무지개론을 전개하면서, 흰빛 광선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일곱 색깔이 나타나듯, 궁극적 실재인 흰색의 종교가 프리즘을 통과하면서 여러 종류의 종교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이러한 종교다원주의 사상은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절대 규범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다원주의 신학적 팻말을 박은 행위이다. 하나님의 특별 계시를 인간이 경험하는 체험으로 비하시키고 그리스도의 유일주의를 부정하는 종교적 음행주의, 현대판 혼합주의이다.
넷째, 종교다원주의 자들은, 특히, 존 힉의 주장처럼, 그리스도 중심의 모델에서 신 중심의 모델로 전환해야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하나님은 많은 이름을 가졌다』는 책에서, 이명동일신론, 즉 모든 신의 이름은 이름만 다른뿐 결국 같은 신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신의 본질적 실체와 그 실체에 대한 경험을 차별한다. 그는 인간은 신 자체를 경험할 수 없고 다만 실체에 대한 하나의 상으로 본다. 그런데 그 상이 역사 가운데 여러 종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그는 예수는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것이 아니고 다만 하나님께 헌신하고 순종한 자로 사랑이 충만하였다. 그 예수는 그리스도이지만, 그리스도는 다만 예수가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타 종교와 원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이나 기독교 진리의 절대성을 부정하고 예수 중심의 신앙 모델에서 신 중심으로 신앙 모델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계시의존 중심의 개혁신학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유일신 사상과 유일한 구원 사상을 파괴하는 반성경적, 반기독적 행위이며 십계명을 깨뜨리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종교다원주의자들은, 특히 폴 니터의 주장처럼, 예수외에도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다양하다고 보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니터는 예수를 인류가 보편적으로 가지는 신개념에 바탕을 둔 신중심 신앙의 현현으로 본다. 그는 보편적 그리스도를 주장하나 그가 주장하는 그리스도는 성경에서 밝히는 그리스도가 아니며 또한 인류를 구속하신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는 예수가 그리스도 중심으로 바뀌는 것은 그가 죽은 뒤에 초대 기독교 공동체의 부산물로 보았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주 사상도(행4:12)도 문자적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해석학적으로 다시 풀어 이해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초대교회의 신앙은 진리가 확실하고 하나이며 불변하다고 믿는 고전주의 문화의 영향에 기인한 것이라 주장한다. 또한 초대 교회는 당시 로마의 핍박 하에 있었기에 강력한 배타적 언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역사적 실존주의 입장에서 성경을 해석해 버린다. 이러한 종교다원주의 사상은 성경을 왜곡되게 해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정하게 하며 모든 종교가 동일하다는 종교 다원주의를 예찬하게끔 하는 반기독교 사상이며 기독교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진리 살인의 도구로 사용되어질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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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19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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