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총론 요약 김성태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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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교학총론 요약 김성태교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Ⅲ. 현대 선교 학에 있어서의 선교 개념
Ⅳ. 선교의 성서신학 연구

본문내용

위로부터의 양보할 수 없는 고압적 자세를 가지고 종단의 전통이나 비성경적인 인식을 강조하는 유형
과거에 로마 카톨릭은 부자유스러운 성경해석과 잘못된 성경 해석을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서 인위적인 규례나 의식을 만들고 그것을 강제적으로 수행케 하는 성향이 있었다.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 인간의 전통이나 인본주의적 가치관이 성경 진리를 왜곡되게 하여 성경보다 우선하는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선교의 성서신학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부차적인 문제가 절대화되어서 성경 전체의 다양하고 풍요롭고 충족한 계시 진리를 손상시켜서는 안 된다.
3) 아래로부터의 해석학적 원주의 신학 유형
WCC는 1963년 멕시코에서 개최된 세계선교와 전도분과 대회에서부터 성경관의 변질을 노골적으로 나타내기 시작하여서 1971년 벨기에의 루베인에서 열린 신앙과 질서 위
원회에서 WCC의 성경 관을 피력하였다.
그것은 세 가지의 요점을 가지고 있는데 성경의 절대 권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과 역사 비평적 성서 연구 방법이 성서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소위 신해석학파의 케리그마틱 접근을 이룩했으므로 성경의 영감설을 인정치 못하겠다는 것과 고대 본문과 현대 상황이 거리감이 있으므로 소위 실존주의적 상황신학을 성서신학으로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WCC의 소위 하나님의 선교 개념은 창조주로서의 하나님과 구속주로서의 하나님을 구분하지 않고 윤리적이고 인본주의적 인간 완성을 선교의 목표요 이상이라고 본다.
이런 점에서 보편구원설을 인정하며 타종교를 신앙체라 부르고 소위 틸리히적인 역동론적 모형론을 근거로 “살아 있는 신앙체를 가진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주장하는 것이다.
4) 역동적 영감설에 근거한 조정주의 적 신학 유형
성경의 영감은 믿으나 성경의 무오는 믿지 않는 소위 신복음주의적 신학의 유형이다.
이 전제는 성경 저자가 하나님의 계시도구로 사용되어질 때에 당대의 세계관 문화 사회적 가치관이 얼마든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한다.
궁극적으로 성경을 정확 무오 한 하나님의 영감 된 계시의 말씀으로 이 입장은 받아들이지 않기에 선교의 성서 신학을 접근하는데 있어 성경 진리의 유기적이고 통일적인 메시지를 왜곡시키거나 손상시킬 위험성이 언제나 상주해 있는 것이다.
5) 복음주의적 로잔느의 신학 유형
1974년 스위스의 로잔느에서 열린 세계복음화대회는 성경의 무오와 영감설을 확증하고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행위에 정확 무오 한 규범이 됨을 천명하였다. 로잔느 대회는 선교의 성서신학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총체적인 다면적 접근을 허용하며 그것이 성경 진리의 보배로움과 풍요로움을 나타낸다고 천명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삼위일체 적 관점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접근이었다. 이런 점에서 선교에 있어 삼위 하나님의 역할과 주권을 인식하며 복음의 핵심을 진술하고 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데 있어서 그것을 분리하지 않고 왕국신학 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복음주의적 선교학자들은 로잔느 언약의 신학유형의 선교의 성서 신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6)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의 해석학적 나선형의 모델을 중심으로 한 다면적 전망의 신학 유형
성경을 접근하는 데 있어 연대기적 고찰을 통해 살펴보았지만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다. 번 포이쓰레스는 성경이 하나의 전망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성경계시의 풍요로움과 보배로움을 보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진술한다. 존 프레임은 성경이 인식론적 차원에서 객관적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변질됨이 없이 상호작용하여서 바로 해석되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하비 콘은 성경 계시의 이러한 역동성을 어느 특정한 문화권하에 고정되거나 갇혀 있는 것으로 보지 않고 다양한 문화권 속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고백되어지고 나선형의 오름처럼 성경진리로 귀착됨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다면적 전망에는 기독론적, 삼위일체론적, 교회론적, 언약신학론적 그리고 왕국신학적 선교의 성서신학 접근이 가능하고 이것은 상호 모순되거나 갈등을 야기하지 않는다. 바로 이러한 해석학적 나선형에 의거한 다면적 전망을 선교의 성서신학적 옳은 접근 방법이라고 결말을 짓는다.
3. 느낀점
얼마 전에 흰돌산 기도원의 윤 석전 목사님께서 후원하여 인기를 끌었던, 최 보라 목사의 지옥간증에 대한 소식을 접한 나는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
소위 대형교회라고 말하는 연세중앙교회에서 지옥간증 집회를 후원하는 일은 신학도를 떠나 평신도입장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일이였다.
그에 대한 내용은 잠시 살펴보자면, 지옥에서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데 사탄의 졸개들이 사람을 묶어놓고 칼로 몸을 다 분해하고 나니 또다시 순식간에 몸이 다시 붙고 다시분해하는 고문을 하고, 한국교회에 유명한 목사님이신 옥 한음 목사님도 지옥에서 보았다고 간증을 하며, 또 유투브에서 인기 있었던 최 진실 씨의 지옥에서의 호소 등이 있었다. 한국 기독교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흰돌산 기도원에서 이런 집회를 후원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은 항상 두 세 증인에 대한 말을 한다(신 19:15, 고후 13:1). 즉 성경적으로 검증하라는 말씀이다. 성경은 지옥에 대해서는 민수기 16:1-7, 눅 16:19-31, 계 20:15 등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지옥이 사람을 분해하고, 자살한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성경적이지도 않는 지옥간증을 후원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4장을 읽고 요약을 하면서 성서 신학적 이해 없는 선교는 얼마나 위험하고 극단적이며 또 얼마나 많은 이단을 낳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현장에서의 유동적인 선교전략 조차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칼빈이 말한 대로 우리는 어디까지나 성경이 가는대까지만 가야한다.
성경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
이 장에서의 목표대로 현재의 다양한 선교의 성서 신학적 이론들을 적절히 신학적으로 평가하여서 바르게 분별하며 끊임없이 개혁주의 관점에서의 선교의 성서 신학적 모델을 올바르게 정립해 나아가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기뻐하시는 선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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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1.14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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