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의도
2. 지방의 실상과 위기
3. 지방자치시대의 대학
1) 인재양성 측면
2) 지방자치의 정보화기여 측면
3) 지역문화와 예술 보존 측면
4)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측면
5) 사회 비판, 심사, 견제 측면
4. 지방대학의 과제
1) 지역혁신의 중추기관이라는 정체성 확립
2) 지역 내 대학간의 교류, 협력, 제휴시스템의 구축
3)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4) 새로운 사업을 발굴, 창출, 제안하는 공격적 경영시스템
5. 결론
※ 참고문헌
2. 지방의 실상과 위기
3. 지방자치시대의 대학
1) 인재양성 측면
2) 지방자치의 정보화기여 측면
3) 지역문화와 예술 보존 측면
4)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측면
5) 사회 비판, 심사, 견제 측면
4. 지방대학의 과제
1) 지역혁신의 중추기관이라는 정체성 확립
2) 지역 내 대학간의 교류, 협력, 제휴시스템의 구축
3)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4) 새로운 사업을 발굴, 창출, 제안하는 공격적 경영시스템
5.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위해 어떠한 고민과 선택을 해야 할까를 제기해 보고자 한다.
1) 지역혁신의 중추기관이라는 정체성 확립
지역혁신은 지방의 기억,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언론이나, NGO 등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발전이라는 공동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분산된 혁신자원들을 지역 발전, 산업 발전, 지방 문화 발전을 위해 결집하는 것을 말한다. 이제 대학은 지역사회 단위들의 연계망을 형성하는 중추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연구개발 기능을 담당하는 대학 및 연구소, 생산 기능을 담당하는 대기업 및 중소기억, 각종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벤처캐피탈과 컨설팅 등의 기관이 한군데 모여 클러스터를 형성할 때 지식 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학은 산업별 클러스터를 형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2) 지역 내 대학간의 교류, 협력, 제휴시스템의 구축
지역의 균형발전은 지역사회의 특정 대학만이 감당할 수 없으며, 특정 대학만의 책임은 더더욱 아니다. 대학간의 긴밀한 협조와 연대가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대학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지방대학들은 신입생 유치를 위해 무한 출혈 경쟁을 계속하고 있는 양상이다. 대학이 지역발전과 혁신의 중추기지로서 기능하기보다는 이웃 대학간의 과도한 견제와 경쟁의 풍토만 심화되고 있다, 국, 공립대학과 사립대학간의 협력 혹은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간의 연계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한, 대학은 지역사회의 혁신을 견인할 역량을 상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역의 대학은 그 설립 유형이나, 학제, 그리고 교육 조직의 차이성이 존재하더라도 하나의 지역교육공동체로 전환되어야 한다. 학생 선발, 교육과정의 운영, 교육 시설과 설비의 활용, 지역개발 연구의 추진 등에 있어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3)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지식기반시회는 지식과 기술의 폭발적 증가로 인하여 그것들의 생명 주기가 극히 짧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대학교육을 마친 현직자들도 끊임없이 새로운 학습, 욕구를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2002년 현재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평생학습 수준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직업의 초기 진입자들을 위한 직전교육은 물론이고 현직교육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대학은 지역 중추적인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단순한 지역봉사 차원의 교양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산업과 자치단체가 요구하는 학습 요구 분야를 중심으로 정규의 심화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해야 한다.
4) 새로운 사업을 발굴, 창출, 제안하는 공격적 경영시스템
대학과 지역사회는 불가분리의 관계로서 , 대학은 지역발전의 지식창출과 활용의 중심 센터가 되어야 한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 지방언론, 지역 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지방대학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 그렇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대학 스스로가 지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앙정부나 지자체 및 지역기업들이 의뢰하는 사업이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지역혁신체제를 통해 지역의 각종 단위들과 상시교류의 채널을 열어 두고, 대학이 신규 산업과 연구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공격적 경영의 접근이 요구된다.
4. 결론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지방자치 시대의 대학이 해야 할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러한 변화된 시대의 대학의 역할은 대학 내부의 자율권 확대와 대학 구성원 스스로의 개혁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대학 내부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 및 연구 분위기를 개선하도록 대학 구성원 스스로의 능동적인 노력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는 대학의 노력이 선행될 때 비로소 대학이 가지고 있는 수 많은 기능들을 지역 사회를 위하여 십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지역 사회를 통한 대학 발전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이성복, “지방대의 미래상”, 한국대학신문, 1995.5.1.
강인재 외, 지방자치 이렇게 해야 된다, 한겨레신문사, 1995.
교육인적자원부(2003).[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이대식 “지식기반경제사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새로운 역할”, [지방교육경영, 2000]
주철안 (2000). “지식기반경제사회를 위한 지방대학의 실태분석과 육성 전략‘
[지방교육경영]
1) 지역혁신의 중추기관이라는 정체성 확립
지역혁신은 지방의 기억,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언론이나, NGO 등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발전이라는 공동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분산된 혁신자원들을 지역 발전, 산업 발전, 지방 문화 발전을 위해 결집하는 것을 말한다. 이제 대학은 지역사회 단위들의 연계망을 형성하는 중추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연구개발 기능을 담당하는 대학 및 연구소, 생산 기능을 담당하는 대기업 및 중소기억, 각종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벤처캐피탈과 컨설팅 등의 기관이 한군데 모여 클러스터를 형성할 때 지식 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학은 산업별 클러스터를 형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2) 지역 내 대학간의 교류, 협력, 제휴시스템의 구축
지역의 균형발전은 지역사회의 특정 대학만이 감당할 수 없으며, 특정 대학만의 책임은 더더욱 아니다. 대학간의 긴밀한 협조와 연대가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대학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지방대학들은 신입생 유치를 위해 무한 출혈 경쟁을 계속하고 있는 양상이다. 대학이 지역발전과 혁신의 중추기지로서 기능하기보다는 이웃 대학간의 과도한 견제와 경쟁의 풍토만 심화되고 있다, 국, 공립대학과 사립대학간의 협력 혹은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간의 연계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한, 대학은 지역사회의 혁신을 견인할 역량을 상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역의 대학은 그 설립 유형이나, 학제, 그리고 교육 조직의 차이성이 존재하더라도 하나의 지역교육공동체로 전환되어야 한다. 학생 선발, 교육과정의 운영, 교육 시설과 설비의 활용, 지역개발 연구의 추진 등에 있어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3)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지식기반시회는 지식과 기술의 폭발적 증가로 인하여 그것들의 생명 주기가 극히 짧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대학교육을 마친 현직자들도 끊임없이 새로운 학습, 욕구를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2002년 현재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평생학습 수준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직업의 초기 진입자들을 위한 직전교육은 물론이고 현직교육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대학은 지역 중추적인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단순한 지역봉사 차원의 교양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산업과 자치단체가 요구하는 학습 요구 분야를 중심으로 정규의 심화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해야 한다.
4) 새로운 사업을 발굴, 창출, 제안하는 공격적 경영시스템
대학과 지역사회는 불가분리의 관계로서 , 대학은 지역발전의 지식창출과 활용의 중심 센터가 되어야 한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 지방언론, 지역 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지방대학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 그렇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대학 스스로가 지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앙정부나 지자체 및 지역기업들이 의뢰하는 사업이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지역혁신체제를 통해 지역의 각종 단위들과 상시교류의 채널을 열어 두고, 대학이 신규 산업과 연구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공격적 경영의 접근이 요구된다.
4. 결론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지방자치 시대의 대학이 해야 할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러한 변화된 시대의 대학의 역할은 대학 내부의 자율권 확대와 대학 구성원 스스로의 개혁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대학 내부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 및 연구 분위기를 개선하도록 대학 구성원 스스로의 능동적인 노력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는 대학의 노력이 선행될 때 비로소 대학이 가지고 있는 수 많은 기능들을 지역 사회를 위하여 십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지역 사회를 통한 대학 발전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이성복, “지방대의 미래상”, 한국대학신문, 1995.5.1.
강인재 외, 지방자치 이렇게 해야 된다, 한겨레신문사, 1995.
교육인적자원부(2003).[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이대식 “지식기반경제사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새로운 역할”, [지방교육경영, 2000]
주철안 (2000). “지식기반경제사회를 위한 지방대학의 실태분석과 육성 전략‘
[지방교육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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