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제: 관절염의 기전
<정상관절>
<병리 >
감염성 관절염
급성세균성 관절염 발병기전
임균성 관절염
스피로카이타 관절염
매독성 관절염
마이코박테리움 관절염
진균성 관절염
바이러스성 관절염
반응성 관절염
*참고
골관절염
발병기전
형태학적 소견
임상소견
치료
※ References
<정상관절>
<병리 >
감염성 관절염
급성세균성 관절염 발병기전
임균성 관절염
스피로카이타 관절염
매독성 관절염
마이코박테리움 관절염
진균성 관절염
바이러스성 관절염
반응성 관절염
*참고
골관절염
발병기전
형태학적 소견
임상소견
치료
※ References
본문내용
의 전층이 탈락되면서 노출된 연골하 골판이 새로운 관절면으로 된다. 마찰로 인해 노출된 골은 평활해지고 광택을 띄게 되어 상아질화되고, 연골하 골판이 비후되면서 하방 해면골은 경화된다. 관절골의 작은 골절이 흔하고 탈락된 연골과 연골하 골이 관절강에서 소성체(loose bodies)를 초래한다. 골절간을 통해 구상밸브 작용에 의해 활액이 한 방향 즉, 연골하부위로 유입되고 소방형성된 체액이 크기가 커지면서 섬유성 벽을 가진 낭종을 형성한다. 버섯모양의 골돌기체가 관절면의 가장자리에서 섬유연골과 유리질 연골로 피복되는데 이는 점차 골화된다. 한편, 관절면의 파괴에 비하여 활액막은 변화가 미약하연 충혈, 섬유화와 더불어 만성 염증세포의 침윤이 동반된다. 중증인 경우에는 섬유성 활액막 pannus가 관절면의 가장자리를 피복한다.
임상소견
골관절염은 서서히 진행되는 병변으로 원발성 환자는 50대가 될 때까지 증상이 없다. 만약 젊은이가 골관절염의 증사을 나타내면 유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증상으로는 사용시 악화되는 심부 동통, 아침에 느끼는 관절의 경직감, 염발음, 운동장애 등이 있고, 골돌기체에 의해 척추강이 눌리면 경추 혹은 요추 신경초의 압박을 초래하여 척수신경근통, 근육경직, 근육위축, 신경학적 장애등을 초래한다. 대부분은 단일 혹은 몇 개의 관절을 침범하여 고관절, 슬관절, 하부 요추 혹은 경추, 수지의 근위부 혹은 원위부 지골간관절, 무지수근중수관절, 제일족근중족관절등의 순으로 발생하고, 손목, 주관절, 견관절 등은 잘 침범되지 않는다. 여성에는 특징적으로 원위부 지골간관절에 골돌기체가 발생하여 Heberden 결절을 유발한다. 이 질환은 점차 진행되며 장기적인 장애를 초래하는데 아직 적절한 예방법이나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치료법은 없다.
치료
치료의 목적은 통증의 경감, 운동성의 유지와 장애의 최소화이다. 치료강도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추어져야 한다. 증상이 경한 환자에게는 확신을 심어주고, 관절보호에 관한 교육과 필요한 경우에 진통제를 주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 더 심한 환자에서는 특히 무릎이나 고관절환자에 대해서는 진통제 또는 비스테로이드 항염 진통제와 함께 비약물적인 방법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 적절하다.
※ References
①병리학(3판), 대한병리학회, 고문사, 1998, 1091-1098
②해리슨 내과학, 대한내과학회, MIP, 2003, 2042-2065
임상소견
골관절염은 서서히 진행되는 병변으로 원발성 환자는 50대가 될 때까지 증상이 없다. 만약 젊은이가 골관절염의 증사을 나타내면 유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증상으로는 사용시 악화되는 심부 동통, 아침에 느끼는 관절의 경직감, 염발음, 운동장애 등이 있고, 골돌기체에 의해 척추강이 눌리면 경추 혹은 요추 신경초의 압박을 초래하여 척수신경근통, 근육경직, 근육위축, 신경학적 장애등을 초래한다. 대부분은 단일 혹은 몇 개의 관절을 침범하여 고관절, 슬관절, 하부 요추 혹은 경추, 수지의 근위부 혹은 원위부 지골간관절, 무지수근중수관절, 제일족근중족관절등의 순으로 발생하고, 손목, 주관절, 견관절 등은 잘 침범되지 않는다. 여성에는 특징적으로 원위부 지골간관절에 골돌기체가 발생하여 Heberden 결절을 유발한다. 이 질환은 점차 진행되며 장기적인 장애를 초래하는데 아직 적절한 예방법이나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치료법은 없다.
치료
치료의 목적은 통증의 경감, 운동성의 유지와 장애의 최소화이다. 치료강도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추어져야 한다. 증상이 경한 환자에게는 확신을 심어주고, 관절보호에 관한 교육과 필요한 경우에 진통제를 주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 더 심한 환자에서는 특히 무릎이나 고관절환자에 대해서는 진통제 또는 비스테로이드 항염 진통제와 함께 비약물적인 방법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 적절하다.
※ References
①병리학(3판), 대한병리학회, 고문사, 1998, 1091-1098
②해리슨 내과학, 대한내과학회, MIP, 2003, 204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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