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양성평등에 관한 고찰

소개글

[경영,경제] 양성평등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윤리]를 기준으로 잡고
리포트로 쓸 소주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처음에는 페미니즘에 관해 눈길이 갔지만 애초에 알고 있던 나의 지식과 달리 페미니즘에는 섣불리 손 댈수 없을 만큼 방대하고 오래된 역사가 있었다. 다시 눈을 돌려 책을 넘기자 포르노그라피에 대한 글을 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내 나 말고도 이미 많은 남학우들이 이 주제를 가지고 독파하고 탐독 할 것 이라고 예상되어 포기하였다. 그러던 중 145페이지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양성평등은 분량은 작지만 포함하고 있는 하나하나의 의미가 여러 가지 범사회적인 현상에 접합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현실에서나 인터넷상에서나 남녀평등간의 문제는 여전히 대두 되고 있으며 기업/학교/가정/군대 등 불평등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는 곳이 없다. 결혼만 두고서도 남녀의 혼수비용의 차이에 대한 일차원적인 의견 대립이 난무한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불가결한 양성평등에 관한 화두를 어느 분야에 접목시킬지의 결정은 어렵지 않았다. 우선 나 자신이 현재 24살의 3학년이며 2년 내에 취업전선에 뛰어들 것이 분명하기에 기업 내의 양성평등을 조사하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했다. 우선 양성평등에 관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양성평등 실천사례를 쭉 읽어보았다. 읽고 난 후 느낀 것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양성평등이란 의식이 잘 반영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반면에, 좀 더 정확한 수치와 정보를 보기 전에는 이 책이 전체를 대변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행여나 있을지 모르는 설문조사 여부를 뉴스나 인터넷신문을 통해 찾고 기업의 남녀채용에 있어 정확한 비율을 얻기 위해 노동고용부를 활용했다.
어려운 점
리포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작성초기에는 주제를 다양한 매체에서 조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뉴스, 인터넷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연결점을 찾아내려고 했었다.
실제로 학교나 군대 그리고 가정에서의 배경은 있었지만 회사 내의 양성평등을 중점적으로 다룬 영화는 찾기 힘들었다.
알게 된 점
양성평등의 실현이 꼭 여성만의 불평등이 해소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어떤 분야에선 남성만이 가지는 불평등이 존재하며 실제로도 해결을 위한
대안방법이 제정되기도 한다. 혹시나 연애나 사회생활에 있어 생길 불평등에 관한
문제에 접하게 된다면 무식하게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기 보단
이성에 대해 사회적, 생물학적 다름을 기반으로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야겠다.

키워드

경영,   경제,   양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