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미래를 만들지 장밋빛 미래를 만들지는 전적으로 인간 스스로의 행동에 크게 의존할 것이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4가지 메가트렌드와 6가지 게임 체인저의 상호작용은 2030년 4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 가능성 있는 미래와 그것의 함축된 의미를 깊이 숙고해야 한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와 관련한 내용으로 통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국과의 협력관계에서 독자적 목소리를 더 크게 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은 미국과 중국이다. 그래서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미국의 역할에 중심을 두지만 중국의 급부상을 무시할 없었을 것이다. 책에서는 중국의 급부상으로 G2의 실체를 인정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과거의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으로 팍스차이나를 실현할 중국으로 성장하지는 못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이에 동의한다. 중국의 한계는 분명해 보인다. 낙관적인 예상과 비관적인 예상이 공존하는 중국은 개인적으로는 중진국 이상을 넘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빈부격차, 권위주의 문화, 비민주적 의사결정과 일당 독재, 민족 갈등 등이 중국의 한계를 결정지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절감했던 것은 국제질서가 일부 강대국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나머지 국가들은 자의든 타의든 이끌려 간다는 점이다. 새로운 것 없는 이야기지만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자국의 이익을 지키는 첩경은 국력을 키우는 것 외에는 없음을 새삼 깨닫는다. 물론 기존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과도기의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미국 일변도의 외교 전략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중국과의 균형 잡힌 외교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등거리외교가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인 균형자로서의 역할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강대국 눈치 보는 저자세 외교로는 우리나라의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다. 피터 드러커다. 경영구루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그것을 직접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2030년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야할지는 자명하다. 2030년 일부 국가에 의해 만들어진 미래가 아니라, 우리의 의지와 힘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4가지 메가트렌드와 6가지 게임 체인저의 상호작용은 2030년 4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 가능성 있는 미래와 그것의 함축된 의미를 깊이 숙고해야 한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와 관련한 내용으로 통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국과의 협력관계에서 독자적 목소리를 더 크게 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은 미국과 중국이다. 그래서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미국의 역할에 중심을 두지만 중국의 급부상을 무시할 없었을 것이다. 책에서는 중국의 급부상으로 G2의 실체를 인정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과거의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으로 팍스차이나를 실현할 중국으로 성장하지는 못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이에 동의한다. 중국의 한계는 분명해 보인다. 낙관적인 예상과 비관적인 예상이 공존하는 중국은 개인적으로는 중진국 이상을 넘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빈부격차, 권위주의 문화, 비민주적 의사결정과 일당 독재, 민족 갈등 등이 중국의 한계를 결정지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절감했던 것은 국제질서가 일부 강대국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나머지 국가들은 자의든 타의든 이끌려 간다는 점이다. 새로운 것 없는 이야기지만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자국의 이익을 지키는 첩경은 국력을 키우는 것 외에는 없음을 새삼 깨닫는다. 물론 기존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과도기의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미국 일변도의 외교 전략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중국과의 균형 잡힌 외교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등거리외교가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인 균형자로서의 역할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강대국 눈치 보는 저자세 외교로는 우리나라의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다. 피터 드러커다. 경영구루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그것을 직접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2030년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야할지는 자명하다. 2030년 일부 국가에 의해 만들어진 미래가 아니라, 우리의 의지와 힘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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