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B]캄보디아의 전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 관련 자료를 근거로 캄보디아 역사에 대한 시하누크의 기여와 관련된 글을 스스로 주제와 목차를 설정하여 작성

소개글

[세계의역사B]캄보디아의 전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 관련 자료를 근거로 캄보디아 역사에 대한 시하누크의 기여와 관련된 글을 스스로 주제와 목차를 설정하여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노로돔 시아누크((Norodom Sihanou)

2. 캄보디아 독립과 위상 제고, 영토 통합성, 국가 및 내국민들의 존엄성 수호
1) 캄보디아의 독립 달성
2) 캄보디아의 위상 제고
3) 캄보디아의 영토 통합성, 국가 및 내국민들의 존엄성 수호

3. 캄보디아 국가의 개조에 착수하고 캄보디아 내 정치적 운동을 생동감 있게 유지
1) 캄보디아 국가의 개조에 착수
2) 캄보디아 내 정치적 운동의 생동감 유지

4. 국가단결의 원천
1) 외교적 난관 극복
2) 시하누크는 <국가단결의 원천>- 마이클 레이퍼(Michael Leifer) 교수(런던 정경대학)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간 동안 존경받는 인물로서 크메르루주의 치부를 가려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반공 성향의 크메르루주는 여타 반군들과 함께 ‘캄푸치아 민족통일 왕국정부’(GRUNK)라는 깃발 아래서, 캄보디아에서 베트남 군대를 축출하려는 싸움을 전개했다.
미국, 중국, 아세안 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당시는 5개국
은 시하누크 국왕을 지지하였는데, 시하누크 자신도 최종적인 협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다.
반면에, 시하누크의 연합세력에 대항하는 이들은 베트남의 점령 하에서 수립된 훈센(Hun Sen) 등이 주도한 정권이었고, 이들을 지원한 것은 베트남과 구소련인 러시아였다.
냉전체제가 붕괴하자, 캄보디아는 더 이상은 강대국 정치의 볼모로 사로잡혀져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
유엔이 협상을 중재하여 1991년에 캄보디아 내전은 종식이 됐고 2년 후인 1993년에 최초의 총선이 실시가 됐다.
시하누크 국왕도 프놈펜에 귀국을 하여서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고, 그러한 환영은 그 자신으로 하여금 자신이 다시 한 번 더욱 강력한 국가수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심지어 시하누크의 자녀들까지 포함한 여타 정치인들은 다시 또, 시하누크의 통치가 복원되길 바라지 않았다.
최초의 총선에서는 그의 장남이었던 노로돔 라나릿 왕자가 이끈 ‘푼신펙당’이 제1당을 차지했다. 반면에, 훈센의 캄보디아 인민당‘CPP’는 제2당이 되었고, 크메르루주는 총선을 거부하여 불참했다.
훈센은 선거 패배에 대해서 매우 화가 났었고, 훈센과 그 대리인들은 다시금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면서 위협을 했다. 그러자 시하누크 국왕이 나서서 유엔으로 하여금 훈센을 위한 공동총리직을 만들자고 설득을 했는데, 이러한 일은 결국 그의 아들인 라나릿 왕자의 선거 승리를 효과적으로 무효화시키는 셈이 되고 말았었다.
하지만 다시 또 시하누크는 왕위에 복위했고, 자신의 여생을 ‘상왕'으로서 보낼 수가 있었다.
자신이 언쟁을 초월했다고 그는 주장을 하면서, 이웃인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국왕을 본 따서 국가통합자로서의 역할을 시도했지만 시하누크는 대부분의 경우 그의 정치적 아들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 훈센의 편에 서 있었다.
시하누크 국왕은 말년에 이르게 되자, 떠들썩한 방문 계획들도 줄였고, 아시아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도 거의 드물었다. 중국 정부가 그를 위하여 베이징에 마련을 해준 저택에 머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일정이었다.
2) 시하누크는 <국가단결의 원천>- 마이클 레이퍼(Michael Leifer) 교수(런던 정경대학)
'런던 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소속의 동남아시아 전문가로서 지난 2001년에 사망을 한 마이클 레이퍼(Michael Leifer) 교수는 시하누크를 “국가단결의 원천”이라고 여러 번 말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강력한 시하누크의 신화는 캄보디아 국민들과 국제사회에 큰 이바지를 했으나, 이 남성에 관한 기록은 통치(ruling)보다는 군림(reigning)에 더 많은 내용을 시사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정부의 바람직한 실천보다는 정부의 외관과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근거를 두었다.”
Ⅲ. 결 론
이상으로 캄보디아의 전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 관련 자료를 인터넷을 통하여 3건을 선정한 뒤, 그 자료를 근거로 <캄보디아 역사에 대한 시하누크의 기여>와 관련된 글을 스스로 주제와 목차를 설정하여 작성하였다.
훈센의 협박에 굴복하기를 시하누크는 거부하면서, 때때로 집권 ‘캄보디아 인민당’이 자신의 나라를 외국의 원조에 의존하는 거지들의 나라로 만들었다고 불평을 하기도 했었다.
시하누크는 주로 프랑스어를 사용하여 말년에 이르러서 온라인상에 자신의 의견을 올리기도 했었다. 그리고 자신을 오만하다고 생각하는 정부에 대해서 스스로가 정치적 균형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시하누크는 세상을 떠났고, 정치적 언쟁에 개입하길 싫어하는 59세의 시하모니 국왕이 사랑을 받는 군주의 역할을 하기 시작해야만 할 수도 있다.
시하누크 공이 자신의 나라의 “자식들”이라고 불렀던 국민들은 이제 예기치를 못했던 사회적 동요 속으로 말려들어가고 있는데, 시하모니 국왕은 지금까지 그 문제에 관해서 그다지 말을 하지 않았다.
빠르게 전통적인 캄보디아 시골마을의 생활 패턴은 사라져만 가고 있는데, 종종 최악의 이유들 때문에 그러한 경우도 많았었다. 정부는 토지를 매각하기 위하여, 수많은 주민들을 살던 곳에서 강제로 철거를 하고 있다.
이러한 토지는 외국 입찰자들에게도 많이 양도가 되는데, 이러한 ‘토지수탈’(land grab) 정책은 정부 내의 연줄을 놓은 인사들이나 그들의 사업적 동료들을 부유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광범위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수년간에 걸쳐 정부의 정책에 반대를 하던 환경운동가들과 언론인들, 그리고 평범한 주민들이 감옥에 가거나 총격을 받았으며, 어떠한 경우에는 경찰이나 군대와 대치하던 중 살해를 당하기도 했다. 정부의 반대자들에 대한 이러한 탄압은 특히 크메르어로 발행되는 언론에 더욱 더 가혹하다. 비록 야당은 별다른 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차 없이 추적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한다.
이제 시하모니 국왕이 독자적인 정치적 목소리를 내면서, 갈 곳 없는 농민을 위해서 발언을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만일 그가 그러한 일에서 성공할 경우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존경받는 국왕의 위상에 오를 수가 있을 것이다.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할지라도, 시하모니 국왕은 독신이며 자식도 없다. 그러므로 오랜 세월 이어져온 캄보디아의 군주제가 엉뚱한 쪽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존재를 한다. 만일 그렇지 아니하다면 심지어 캄보디아의 군주제는 그 종말을 거두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유재현, 아시아의 기억을 걷다, 그린비, 2007
권태인, 캄보디아 격동의 100년사, 문예림, 2008
이시영, 캄보디아 문화와 종교, 열린출판사, 2008
양승윤, 캄보디아 라오스,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5
양기식, 캄보디아를 아십니까, 삶과꿈,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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