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소수 광고 [Sexual Appeal In Advertising]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성적 소수 광고 [Sexual Appeal In Advertising]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 욕조 안의 우유를 바닥 내고 고개를 들었을 때 여자는 이미 욕탕에서 나가고 없었다. 광고의 카피는 ‘거부 할 수 없는 그 맛’
< 미국의 우유 광고 >
< 독일의 과일 유통업체 광고 >
다음은 독일의 과일 유통업체의 광고로 과일이 주는 다산성의 의미를 유머러스하게 담고 있다. 선정적인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면서도 과일과 육체의 공통분모를 떠올리게 한다.
남자의 커다란 생식기가 돌출돼 보이는 부분에 ‘바나나 ㎏ 당 1.89마르크’라는 가격이 적혀 있다. 여자의 풍만한 가슴엔 ‘멜론 개당 2.99마르크’라고 적혀 있다. 독일의 ‘숄츠 앤드 프렌즈’라는 광고사에서 제작한 광고로 형태의 유사성을 빗대어 인간의 신체 일부를 과일에 비유했다. 상당히 선정적인 광고다. 먹는 음식을 인간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에 결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얼굴 절반 이상이 잘려 있는 레이아웃은 보는 이의 시선을 생식기와 가슴으로 집중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다산성을 곧바로 느끼게 하는 두 사람의 풍만한 육체는 과일과 야채가 주는 건강미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
< 한국의 음료광고 ‘17茶’ >
다음은 한국의 한 음료회사의 광고이다. 이는 제로 칼로리라는 ‘17茶’의 슬로건과 배우의 가벼워 보이는 몸짓이 잘 결부되어 있는 광고이다.
제로 칼로리는 가벼운 이미지를 원하고 이 이미지는 배우의 가벼운 옷차림과 잘 맞아 떨어 지며 이 배우의 선정적인 동작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주목시킬 뿐만 아니라 “이 음료를 마시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을 심어준다. 즉 17차의 광고는 아름다운 몸매와 17차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도록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5. 성적 소구광고의 한계와 나아가야 할 방향
광고의 섹스화의 선두 주자는 역시 여성용 내의 및 란제리, 수영복, 의류 등 여성 용품들과 특히 화장품, 거기에다 여성 청결제나 생리대, 피임약 등의 광고들을 들 수 있겠다. 이러한 광고들은 노골적인 성행위에 부채질이나 하는 듯이 여겨질 정도로 범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러한 광고들은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지나치게 부추기고 있으며 전통적인 윤리와 풍속을 파괴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말썽의 소지를 안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직접적이고 저속한 표현의 광고물들은 성에 대하여 가장 호기심 많고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대중문화를 선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광고도 없어서는 안 될 생활정보 인만큼 정보 유통의 자유라는 입장에서 지나친 규제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원칙이긴 하다. 그러나 광고 제작자나 기업주는 자체적으로 너무 선정적이거나 과다한 노출, 저속함 등은 피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광고에 있어서의 에로티시즘 표현의 ‘지향점’은 광고 또한 현대사회의 문화적인 산물이라는 인식을 갖고 밝고 건전한 애정 생활의 표현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하겠다. 더 나아가서 인간 본성에 근거를 둔 인간을 위한 광고로서, 우리나라의 생활 습관이나 가치관 등의 실정에 맞추어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여겨진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4.10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72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