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줄거리
전 세계에 눈을 멀게 하는 바이러스가 퍼져 사람들은 하나 둘씩 시력을 잃기 시작한다. 이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격리 수용하게 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 먼 남편을 위해 아내는 자신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척 연기를 하여 수용소에 함께 격리되게 된다. 수용소에서 사람들은 정해진 방에서 단체 생활을 하게 된다. 갑자기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니 만큼 그 곳에서 눈이 보이는 아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각 방마다 음식을 배분 받아 생활하는데, 어느 날 일부 남자들의 무리에 의해 이 질서가 깨지게 된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 아니라 원래 맹인이었던 남자로, 무리는 그를 주축으로 하여 음식을 받고 싶다면 액세서리나 귀금속 등을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사람들은 처음에 저항하려 하지만 눈도 안보일 뿐더러 총을 가진 그들에게 할 수 없이 순응하고 만다.
전 세계에 눈을 멀게 하는 바이러스가 퍼져 사람들은 하나 둘씩 시력을 잃기 시작한다. 이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격리 수용하게 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 먼 남편을 위해 아내는 자신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척 연기를 하여 수용소에 함께 격리되게 된다. 수용소에서 사람들은 정해진 방에서 단체 생활을 하게 된다. 갑자기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니 만큼 그 곳에서 눈이 보이는 아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각 방마다 음식을 배분 받아 생활하는데, 어느 날 일부 남자들의 무리에 의해 이 질서가 깨지게 된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 아니라 원래 맹인이었던 남자로, 무리는 그를 주축으로 하여 음식을 받고 싶다면 액세서리나 귀금속 등을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사람들은 처음에 저항하려 하지만 눈도 안보일 뿐더러 총을 가진 그들에게 할 수 없이 순응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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