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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해면변화를 기상조 또는 저기압성 해일과 폭풍해일 및 고조 등으로 부른다. 또한 지진 등에 의한 장파인 쓰나미 등이 있다.
7. 우리나라 해안의 조석
(1) 동해안 - 동해의 조석은 매우 적어 조차는 03.m 내외에 불과하다. 일조부등은 매우 현저하며 묵호항에서는 1일 1회조가 되는 경우가 있다.
평균 만조간격은 2.5m, 조석의 조화상수에서 설며오디겠지만 동해안은 대부분 3시간이나 남쪽 울산부터는 7~8시간으로 급격히 길어진다.
평균해면은 3월경이 최저이고 7월경이 최고가 되며 그 차는 약 0.3m가 된다. 그래서 1년중의 평균해면의 높이의 차가 일일해면의 승강변화보다도 클 때가 있어 봄철의 최고만조위는 여름철의 최저간조위와 동일한 높이로 되는 곳이 있다.
(2) 남해안 - 남해의 조석은 동단의 부산항이 약 1,20m, 서단의 완도가 약 3.0m가 되어 동해와 남해의 중간값을 나타낸다. 일조부등은 거의 없고 대개 규칙적인 승강을 한다. 그리고 조시의 부등은 저조에서 크고 고조에는 거의 없으나, 반대로 2개의 저조에는 거의 없으니 고조에는 부등이 있다.
고고조는 일반적으로 봄철에는 오전에, 여름철에는 야간에 있으며, 가을에는 저녁에, 겨울에는 낮에 일어나는 것이 상례이다. 평균만조간격은 동단은 8시부터, 서단은 11시가 되며 완도를 한계로 서해는 급격히 짧아지는 것이 특색이다.
(3) 서해안 - 서해의 조석간만차가 큰 것은 세계적으로도 특이하며, 그 변화도 매우 크다. 서해 남단에서 약 3.0m로부터 북쪽으로 올라감에 따라 커지고 인천이 8.0m로 최고에 달하며, 여기서부터 북쪽은 점차적으로 작아져서 대청도에서는 2,8m가 되다가 또다시 커져서 전남포에서는 4.8m, 압록강 하구에서 4,2m가 된다.
평균만조간격은 남단에서 11.0시간이고 목포에서는 2.3시간으로 급격히 작아지다가 점차적으로 커져서 인천에서는 4.50시간이 되고, 압록강 하구에서는 9.0시간이 된다.
일조부등은 일반적으로 적은 편이나 조차가 크므로 큰조고의 부등을 볼 수 있다.
서해안 남단에서는 고·저조 모두가 평등하게 조시와 조고의 부등이 있으며 저저조 후에는 고고조가 된다.
그러나 북부에서는 조고의 부등은 고조시에 크고 저조시에 적다. 또 고고조는 봄과 여름철에는 주간에 일어나며, 겨울에는 야간에 일어나는 것이 상례이다.
평균해면은 2월에 최저이고, 8월에 최고가 되며, 그 차는 약 0.5m에 달한다.
7. 우리나라 해안의 조석
(1) 동해안 - 동해의 조석은 매우 적어 조차는 03.m 내외에 불과하다. 일조부등은 매우 현저하며 묵호항에서는 1일 1회조가 되는 경우가 있다.
평균 만조간격은 2.5m, 조석의 조화상수에서 설며오디겠지만 동해안은 대부분 3시간이나 남쪽 울산부터는 7~8시간으로 급격히 길어진다.
평균해면은 3월경이 최저이고 7월경이 최고가 되며 그 차는 약 0.3m가 된다. 그래서 1년중의 평균해면의 높이의 차가 일일해면의 승강변화보다도 클 때가 있어 봄철의 최고만조위는 여름철의 최저간조위와 동일한 높이로 되는 곳이 있다.
(2) 남해안 - 남해의 조석은 동단의 부산항이 약 1,20m, 서단의 완도가 약 3.0m가 되어 동해와 남해의 중간값을 나타낸다. 일조부등은 거의 없고 대개 규칙적인 승강을 한다. 그리고 조시의 부등은 저조에서 크고 고조에는 거의 없으나, 반대로 2개의 저조에는 거의 없으니 고조에는 부등이 있다.
고고조는 일반적으로 봄철에는 오전에, 여름철에는 야간에 있으며, 가을에는 저녁에, 겨울에는 낮에 일어나는 것이 상례이다. 평균만조간격은 동단은 8시부터, 서단은 11시가 되며 완도를 한계로 서해는 급격히 짧아지는 것이 특색이다.
(3) 서해안 - 서해의 조석간만차가 큰 것은 세계적으로도 특이하며, 그 변화도 매우 크다. 서해 남단에서 약 3.0m로부터 북쪽으로 올라감에 따라 커지고 인천이 8.0m로 최고에 달하며, 여기서부터 북쪽은 점차적으로 작아져서 대청도에서는 2,8m가 되다가 또다시 커져서 전남포에서는 4.8m, 압록강 하구에서 4,2m가 된다.
평균만조간격은 남단에서 11.0시간이고 목포에서는 2.3시간으로 급격히 작아지다가 점차적으로 커져서 인천에서는 4.50시간이 되고, 압록강 하구에서는 9.0시간이 된다.
일조부등은 일반적으로 적은 편이나 조차가 크므로 큰조고의 부등을 볼 수 있다.
서해안 남단에서는 고·저조 모두가 평등하게 조시와 조고의 부등이 있으며 저저조 후에는 고고조가 된다.
그러나 북부에서는 조고의 부등은 고조시에 크고 저조시에 적다. 또 고고조는 봄과 여름철에는 주간에 일어나며, 겨울에는 야간에 일어나는 것이 상례이다.
평균해면은 2월에 최저이고, 8월에 최고가 되며, 그 차는 약 0.5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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