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문화 예술] 스페인으로 떠나보자[스페인 여행]

소개글

[스페인 문화 예술] 스페인으로 떠나보자[스페인 여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넣느냐에 따라 그 맛도 색도 많이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달걀과 함께 감자와 마늘, 양파 등을 넣고 반죽해 파이처럼 두툼하게 부쳐낸다. 부담없이 먹기 좋고, 배도 완전 든든한 스페인여행시 완소메뉴. 또띠야 데 빠따따스는 스페인의 가장 기본적인 가정식으로 매년 누가 제일 잘 부치나, 맛있게 만드나 경연대회도 열고 그런다고 한다.
느낀점
여행을 좋아하는 특히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흥미로운 과제 주제였다. 내가 언제가는 한번가보고자했지만 단한번도 계획조차 세워보지 않았던 스페인 여행의 계획을 세우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나는 과제와 내 인생의 숙제 두가지를 한번에 건진 행운아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여름에 대만여행을 갔다왔다. 가서 느낀점은 아 내가 사전조사가 많이 부족했구나...였다. 나는 책 한권, 지도한장 들고가지 않았고, 여행은 일단 무작정 떠나고 보는거지! 하는 마음으로 맨주먹붉은피로 떠났다. 그게 물론 들어맞은 것도있다. 내가 갈까말까 갈팡질팡 댔다면 나는 한국에 남은 채 공부에만 열중해 있었을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왕 떠나는거 내가 좀만더 집중해서 여행준비를 마무리 지었다면 얼마나 더 유익하고 1분 1초가 알찬여행이 되었을까하는 뒤늦은 후회를 하고있다. 이번 스페인 여행 계획을 허구로 나마 짜면서 아, 내가 이렇게 지방과 음식을 하나하나 매치해서 공부하고 작성했었더라면 내가 대만에서 헤매는 일은 없었겠구나 싶었다. 물론 이곳에는 가서 묵을 곳과 관광지등등 많은 것을 기록하지 않았지만 내가 바라고 있던 스페인 음식 여행이라는 주제에는 딱 맞는 계획이었다. 이것을 토대로라면 내가 늘 그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장을 둘러볼 수 도있고 정열적인 스페인 사람들을 쳐다보고 대화를 다눌수도 있고 스페인의 풍경과 멋진 해변 그리고 큰 전쟁이 없었기에 많이 보존될 수 있었던 유적지와 유물들, 마지막으로 투우까지 즐기면서 내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그런 유익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리라 하고 생각된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나는 스페인에 꼭 가야겠다는 계획을 다시한번 세우게 되었다. 비록 지금은 내가 혼자서 돈을 다 써가면서 여행을 가고 또 그럴 시간 조차 없지만 가까운 훗날 나는 꼭 스페인에 가서 내 정열과 그들의 정열중에 어떤것이 더 활활타오르는지 겨루어 보는 나의 모습을 지금당장에라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때 이 자료는 나의 귀중한 앞잡이 역할을 할 것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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