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문화예술의 관계 : 미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문화예술의 관계 : 미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술에서는 주제를 다양하게 확대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제를 다양하게 하라는 구체적인 지시 내용은 혁명 전통, 조국통일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창작하라는 것으로 드러나는데, 결국 주제를 다양화 하라는 것은 여러 가지 창작방법이 허용되지 않는 현실은 감안한다면 곧 동일한 주제 아래에서 소재를 다양하게 하라는 의미 이상이 아니다. 미술에서도 인물 형상화를 강조한다. 미술에서도 인간의 내면세계를 잘 드러내기 위해서는 인물의 심리적 움직임을 특색 있으면서도, 현실이 잘 드러날 수 있게 구체적이고 진실되게 그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물성격을 강조하는 것은 이를 통해서 자주적인 인간의 아름다움과 숭고한 생활을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물형상에서는 특히 얼굴을 잘 묘사 해야만 시대와 생활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예술적으로 해답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과 부수적인 인물 관계 역시 그 인물들이 유기적으로 통일되어 형상될 수 있게 간결하고 조형성있는 구도를 잡아야 한다고 하였다.
북한 미술의 종류는 회화로 산업미술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다양하다. 특히 조선화라고 하는 별도의 회화 장르를 구벼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각에서는 이른바 기념비적인 미술이 중심이다. 김정일은 혁명적 기념비 미술의 사상 미학적 높이에 맞게 조각의 사실주의적 수법을 완성하며 형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것들보다 기념비조각에 먼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북한에서는 선전화나 삽화 같은 것을 출판미술이라고하여 별도의 장르 개념으로 인식하고 중시한다. 건축장식미술에서는 건축물과 장식 미술의 관계를 바로 설정한 다음 조각을 기본으로 입체적 공간에 맞게 대상과 장식 조각을 통일하여 발전시킬 것을 지시하였다.
산업미술은 실용적인 측면과 미적측면을 결합시켜 사회주의적 생활양식에 맞게 주제적 입장에서 새로운 도안을 많이 창작해야 한다고 하였다. 모든 미술 작품의 창작은 열정과 사색의 산물이므로,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는 주제를 골라내어 특색있게 형상화하기 위한 열정과 사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미술가들은 당 정책을 깊이 알고 현실을 대해야만 생활의 소재를 찾아 현대적 미감에 맞는 기법으로 형상화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수준 높은 작품 형상화를 위해서 미술가들은 기량을 꾸준히 높이는 정열적인 노력을 통해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 미술을 높은 단계로 끌어 올려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 가격2,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8.11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15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