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지게 되었다. 이것은 다양한 범 세계적 문명의 기원을 설명하고 아마 인종의 기원도 역시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인종과 언어가 상이한 결과, 인류는 힘들게 노력해도 완전히 극복될 수 없는 육체적 사회학적 장애를 현대인이 인종적 언어적 차이를 최소화하려 하거나 완전히 제거해 보려고 하는 바로 그 노력들이 바벨탑이 창출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하나님의 계획은 전세계로 널리 흩어져야 한다는 것이나 현대인은 바벨탑을 만들었던 조상들과 똑같이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여 단결하기를 원한다. 바벨 이름 “혼동”처럼 초시간적으로 창조주에게 거역하는 인간의 상태를 정확하게 묘사해 준다.
11장 마지막 부분은 셈에서부터 하나님이 구원의 은혜로 세상에 당신을 알리실 때 사용하신 선택된 민족의 아버지 아브람까지 이어지는 셈족 계보에 대한 기록이다. 세대간에 존재했을 간격의 개연성과 세심한 자료 분석이 단순히 숫자만을 더하는 것보다는 더 긴 기간을 산출시켜 줄 것이지만, 부수적으로, 여러 세대 동안의 햇수를 합계하면 대홍수와 아브라함 사이의 대략적인 시간 간격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성경 역사가들은 아브라함이 BC 2166년에 태어났다는 것에 동의한다. 우리는 과학과 성경적 증거를 전제로해서 대홍수는 BC 8000-7000년경에, 바벨탑 분산은 BC7000-6000년경에 일어났다고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다. 창세기 역사 설명의 전체 과정을 민족적이며 국제적인 고찰에서부터, 셈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 계약의 축복을 중재하기 위해서 선택한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까지로 둘러 보았다.
[마무리]
역사적 구약개요 2장을 읽으며 그동안의 구약을 다룬 책들이 사건을 중심으로 성경의 흐름과 같이하여 서술한 책이라면 유진메릴의 역사적 구약개요는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에 강조점을 두어 책의 내용을 전개해가는 다소 독특한 서술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것은 내게 성경을 다시금 정리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신학서적 답지 않은 이야기식 전개방식은 신학서적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역사적 구약개요는 책의 제목처럼 구약성경에 나타난 성경적 사건들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그로인해 역사적인 골격을 신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매우 유익한 책이다. 고대근동의 세계의 흐름과 태초이야기를 통해 그에 관련된 자료와 비교하고 분석하고 성경적 근거를 확실히 제시하므로 그 역사적 사실을 성경이 증명하도록 함으로서 읽는 나로 하여금 성경적 접근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 불순종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져 주심의 손길은 전율을 느끼며 체감할 수 있었다. 약속의 계보를 따라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특별하게 피력하여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본문을 통해 얻은 것은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고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를 이루어 인류를 다시 세우실 도구로 택한 자들을 이용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신실한 도구로 쓰임 받았으면 합니다.
11장 마지막 부분은 셈에서부터 하나님이 구원의 은혜로 세상에 당신을 알리실 때 사용하신 선택된 민족의 아버지 아브람까지 이어지는 셈족 계보에 대한 기록이다. 세대간에 존재했을 간격의 개연성과 세심한 자료 분석이 단순히 숫자만을 더하는 것보다는 더 긴 기간을 산출시켜 줄 것이지만, 부수적으로, 여러 세대 동안의 햇수를 합계하면 대홍수와 아브라함 사이의 대략적인 시간 간격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성경 역사가들은 아브라함이 BC 2166년에 태어났다는 것에 동의한다. 우리는 과학과 성경적 증거를 전제로해서 대홍수는 BC 8000-7000년경에, 바벨탑 분산은 BC7000-6000년경에 일어났다고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다. 창세기 역사 설명의 전체 과정을 민족적이며 국제적인 고찰에서부터, 셈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 계약의 축복을 중재하기 위해서 선택한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까지로 둘러 보았다.
[마무리]
역사적 구약개요 2장을 읽으며 그동안의 구약을 다룬 책들이 사건을 중심으로 성경의 흐름과 같이하여 서술한 책이라면 유진메릴의 역사적 구약개요는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에 강조점을 두어 책의 내용을 전개해가는 다소 독특한 서술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것은 내게 성경을 다시금 정리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신학서적 답지 않은 이야기식 전개방식은 신학서적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역사적 구약개요는 책의 제목처럼 구약성경에 나타난 성경적 사건들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그로인해 역사적인 골격을 신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매우 유익한 책이다. 고대근동의 세계의 흐름과 태초이야기를 통해 그에 관련된 자료와 비교하고 분석하고 성경적 근거를 확실히 제시하므로 그 역사적 사실을 성경이 증명하도록 함으로서 읽는 나로 하여금 성경적 접근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 불순종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져 주심의 손길은 전율을 느끼며 체감할 수 있었다. 약속의 계보를 따라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특별하게 피력하여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본문을 통해 얻은 것은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고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를 이루어 인류를 다시 세우실 도구로 택한 자들을 이용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신실한 도구로 쓰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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