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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하는 실험이었다. 어느 정도 오차가 생기기는 하였으나 실험을 통하여 비오-사바르의 법칙을 검증하는 데에는 충분했다. 특히나 두 번째 원형도선의 실험에서는 평균 오차가 2.040%로서 아주 잘 된 실험이었던 것 같다. 더불어 자기장은 원형도선의 반지름의 역수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나 실험에서 오차는 발생할 수밖에 없고, 첫 번째 실험은 두 번째 실험보다 더 큰 오차가 발생하였다. 이번 실험의 오차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먼저 장치를 설치하면서 자기센서와 직선도선, 원형도선과 수직을 맞추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사람의 손으로 직접 하는 것이다 보니 완벽한 수직은 안 되었을 것이다. 자기장은 방향을 가진 벡터의 값으로서 자기센서와 도선이 수직이 되지 않으면 자기장의 세기에 오차가 발생 할 수 있다. 또한 자기센서의 영점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고, 자기장을 측정할 때 GLX에서 값들이 빠르게 계속 변화를 해서 평균적인 값을 찾는 것 또한 어려웠다. 여기에서도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비교적 성공적인 실험이었으나 위의 오차발생 원인들을 조금 더 고려하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실험을 한다면 더 좋은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험에서 오차는 발생할 수밖에 없고, 첫 번째 실험은 두 번째 실험보다 더 큰 오차가 발생하였다. 이번 실험의 오차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먼저 장치를 설치하면서 자기센서와 직선도선, 원형도선과 수직을 맞추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사람의 손으로 직접 하는 것이다 보니 완벽한 수직은 안 되었을 것이다. 자기장은 방향을 가진 벡터의 값으로서 자기센서와 도선이 수직이 되지 않으면 자기장의 세기에 오차가 발생 할 수 있다. 또한 자기센서의 영점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고, 자기장을 측정할 때 GLX에서 값들이 빠르게 계속 변화를 해서 평균적인 값을 찾는 것 또한 어려웠다. 여기에서도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비교적 성공적인 실험이었으나 위의 오차발생 원인들을 조금 더 고려하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실험을 한다면 더 좋은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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