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대지진과 우리나라 지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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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쓰촨성 대지진과 우리나라 지진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지진 현상이란?
2. 지진으로 인한 피해
1) 지면의 흔들림
2) 지면의 파손
3) 화재
4) 쓰나미
3. 쓰촨성 대지진
1) 쓰촨성 대지진의 원인
2) 쓰촨성 대지진의 피해 규모
3) 복구 실태
4. 한국에서 지진 발생 시 피해 규모
5. 한국의 지진 대책

Ⅲ. 결 론
1. 우리나라 지진대책의 평가
2. 우리에게 주는 교훈

본문내용

안에 지진대피 정보제공 시스템 개발중
최근 수년 사이에 인접 국가인 중국과 일본에서 연이어 지진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내에도 체계적인 지진 피해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건축물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내진설계를 비롯하여, 지진 위험지도 갱신, 조기경보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중이다.
또한 기상청은 2015년까지 지진 관측시설물을 700개(투자금액 700억원)까지, 2020년까지 800개(투자금액 2000억원)의 시설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국가 지진위험 지도의 정밀도를 높이고 갱신주기도 보다 짧게 할 예정이며 쓰나미 피해에 대비토록 하는 해안침수 예상도도 2014년
까지 총 41개소가 추가도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강원도 삼척 임원항, 삼척항, 경포 대 등 3곳의 해안에만 침수 예상도가 그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1월 일본 고베지진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정부가 지진 방재대
책을 마련, 2009년 3월부터 지진재해대책법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사실상 지진관
련제도가 시행된지 3년이 된 셈이다. 2009년 2월 제3차 지진방재종합대책을 수립, 총 8개 분야 25개 중과제, 58개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국가 전체 시스템 보호를 위한 내진 안전성 수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주무기관인 소방방재청은 국가 내진성능 목표 설정을 법제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지진 발생 시 10초 안에 대피 정보를 알려주는 조기경보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3) SOC 시설 지진방재대책 강화
국토해양부는 주요시설물에 대한 지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도로, 철도 등 SOC 시설에 대한 내진설계 기준을 1979년부터 시설물별로 단계적(댐, 터널, 건축물, 교량, 공항 등)으로 적용해 지진규모 5.4~6.5 수준의 지진에 대한 내진성능을 확보
해 왔다.
댐, 공항, 도로, 철도는 내진비율이 90%이상으로 이중 공항, 일반국도 2012년까지
100% 내진성능 확보를 완료할 계획이다. 고속국도, 일반철도도 장기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단계적으로 내진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4)원전 대책
국내원전은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디도록 내진설계를 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대책을 마련하여 적용
● 부지선정 단계에서는 활동성 단층 존재여부 평가.
- 광역(320km 이내) 및 인접지역(8km 이내)에서의 지질특성 조사
● 설계 단계에서는 발생가능 최대지진, 지반특성 등 복합적 고려
● 건설 단계에서는 내진구조물과 지진감시계통을 설치
● 가동 중에는 자동지진감시계통으로 지속 계측
※ 지진가속도가 0.01g를 초과하면 경보발생, 0.1g 초과시엔 가동정지
Ⅲ. 결론
1. 우리나라 지진 대책의 평가
지진의 위험이 높지는 않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그만큼 지진에 대한 취약성
이 높아만 가고 있다. 생산시설, 교통 및 물류이동 시설, 통신시설, 라이프라인시설, 에너
지 공급시설 등이 복잡해지고 이 시설에 대한 경제활동의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지진
재해는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진재해대책법을 제정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법은 매우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지진대책법의 시행은 대비일 뿐이다. 실제 위기 상황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보장되어야 대책으로서 가치가 있다. 내진설계가 적용 안된 많은 기존 건물
들, 특히 초·중·고교 건물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
다. 현 세대 또는 몇 세대가 지나더라도 큰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법을 형식적으
로 따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큰 어려움에 봉착 할 수 있다. 즉 지진에 관한 법이 형식적으
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작동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대규모 지진을 자주 발생하지 않는 자연현상으로 여겨 일반 국민뿐 아니라 담당 실무자들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지 않는 다면 실제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완벽한 대책과 계획도 아무런 효과를 발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평소에 실제와 다름없는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2. 우리에게 주는 교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에서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은 사망자와 실종자수를 합
쳐 9만명이 넘는 사상자와 약 140조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불러왔다. 만약 이와 같은
강도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그 피해규모는 어느 정도였을까?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수도권에서 진도 6.3정도의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에도 매우 큰 피해
를 입는다는 결과가 예측가능하다고 했을 때 진도 8.0의 지진이 발생했을때의 결과
는 끔직할 것이다. 주변국에 비해 안전지대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언제든지 지진
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지진은 국가와 국민이 함께 대비해야 한다. 국가가 아무리 철저히 대비
한다고 해도 국민들이 지진에 대한 지식을 사전에 숙지하지 않는다면 그 효과가 크
게 나타날 수 없다. 우리나라 지진대비의 문제점은 지진의 경험이 없고 지진의 공
포를 모르며 생명보호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 훨씬 약한
지진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명심하고,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는 이에 심각성을 깨달아 대책 마련에 힘써
야 한다.
《참고》 한반도의 지진의 진앙분포 (1978년 이후, 규모 2 이상)
<참고 문헌>
- 한국 지진 공학회 홈페이지 http://www.eesk.or.kr
- 김희순, 지진해일의 실용적인 방재대책 연구, 한양대 공학대학원, 2008.
- 허민영, 우리나라 주요 피해지진 분석 및 구획화, 한국교원대 대학원, 2010.
- 아이티 · 칠레 지진을 통해 본 한국의 지진 대책, 서울산업대학교 오순택 & 서울 산업대학교 이동준
- 이성배 중국팀. 중국, 쓰촨 지진 산업피해 현황과 복구사업 추진 동향. 코트라 보 고서. 2008.07.25
- 앤드루 가우디. 휴먼 임팩트. 푸른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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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04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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