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차이 중 길트와 세임문화에 대하여 설명해 보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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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길트문화
2. 세임문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계에 관한 것이고 또한 타자의 인식이나 믿음에 의해 명예나 수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타자들이 나의 행위를 수치스럽다고 보지 않는 한 나의 명예는 지켜진다. 이것은 행위의 좋음에 대한 결과주의 논리를 따르는 것인데 즉 타자들이 도덕적으로 그릇된 것으로 인식하지 않은 한 어떤 행위로 그릇된 것이 아니므로 어떤 행위도 그 자체로 수치스러운 것은 없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문화의 차이 중 길트와 세임문화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세임문화를 지탱하는 두 가지 원리는 부끄러움과 명예욕이며 이 두 가지는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삶 모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는 곧 명예를 얻으려는 욕망과 경멸을 자초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훌륭한 행동의 본질적인 동기가 된다는 것이다. 한편, 길트문화를 지탱하는 근본은 주체의 자발성과 자율성, 그리고 주체가 자신의 도덕적 수준에 대해 느끼는 미적 감수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Ⅳ 참고문헌
- 황정아, “사회불안과 문화적 자기관, 수치심 및 죄책감의 관계”, 가톨릭대, 2007
- 김혜련, “명예로운 기술은 가능한가?”, 한국동서철학회, 2010
- 이해영, “수치의 문화와 죄의 문화”, 동화문화, 1976

키워드

길트,   문화의 차이,   문화,   세임문화,   수치심,   죄의식,   길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