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비교적 극성이 작은 용액인 에탄올로 청색 용액을 분리해 냈다. 이렇게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용매에 특정 색소가 잘 녹아나는 것은 극성 때문이다. 극성이 큰 것은 극성이 큰 것끼리 잘 섞이고 극성이 작은 것은 극성이 작은 것 끼리 잘 섞이는 데 실험 결과를 통해 황색은 청색보다 극성이 강하여 에탄올보다 물에 잘 녹고 청색은 황색보다 극성이 약해서 물에는 거의 녹지 않고 에탄올에 잘 녹음을 알 수 있다.
다. 더 나은 실험을 위하여
흡광도를 통한 분석보다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한 분석이 오차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두 색소를 분리해 낸 후 용매의 증발로 인해 용액이 진해지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흡광도를 통한 분석에서는 두 색소 모두 증류수를 용매로 사용하였으나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한 분석에서는 황색은 증류수를 사용한 반면 청색은 에탄올을 사용하였다. 에탄올은 분자 간 인력이 물보다 작아서 쉽게 증발하는데 이로 인해 청색 용액이 분리 직후 보다 흡광도 측정 시에 더 진할 수 있다. 이것은 분리 후 균일한 용액으로 만들기 위해 두 용액모두 흔드는 과정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는데 이 흔드는 과정에서도 비교적 많은 에탄올이 증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황색 용액에 비해 청색 용액이 분리 직후보다 많이 진해졌으므로 청색 색소에 대한 황색 색소의 비는 작아진다. 따라서 분리 직 후의 청색 색소에 대한 황색 색소의 비는 4.16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5. Reference
[1] Daniel C. Harris, 김강진 외 3명 역, 최신분석화학, 2/ed., 2004, 自由아카데미.
다. 더 나은 실험을 위하여
흡광도를 통한 분석보다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한 분석이 오차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두 색소를 분리해 낸 후 용매의 증발로 인해 용액이 진해지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흡광도를 통한 분석에서는 두 색소 모두 증류수를 용매로 사용하였으나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한 분석에서는 황색은 증류수를 사용한 반면 청색은 에탄올을 사용하였다. 에탄올은 분자 간 인력이 물보다 작아서 쉽게 증발하는데 이로 인해 청색 용액이 분리 직후 보다 흡광도 측정 시에 더 진할 수 있다. 이것은 분리 후 균일한 용액으로 만들기 위해 두 용액모두 흔드는 과정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는데 이 흔드는 과정에서도 비교적 많은 에탄올이 증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황색 용액에 비해 청색 용액이 분리 직후보다 많이 진해졌으므로 청색 색소에 대한 황색 색소의 비는 작아진다. 따라서 분리 직 후의 청색 색소에 대한 황색 색소의 비는 4.16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5. Reference
[1] Daniel C. Harris, 김강진 외 3명 역, 최신분석화학, 2/ed., 2004, 自由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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