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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계속해서 전압이 줄어들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염다리가 제대로 이온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압이 계속해서 감소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실험할 때의 측정값과 계산한 값이 다르게나왔다. 우리는 표준전극전위를 이용해 실험의 결과를 미리 예상해볼 수 있었다. 표준전극전위에서 납과 구리의 수치를 조사하여 계산식에 대입하여 실험의 계산값을 구할 수 있었다. 측정값과 계산한 값이 다른 이유는 저항 값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실험에서 멀티 미터나 수용액과 금속판 사이에서 저항이 발생하여 측정값이 계산 값으로 나와야 하는 값보다 작게 나온 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이온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서 계산값 보다 측정값이 적게 나온 것 같다. 산화 환원 반응으로 발생하는 전자가 적기 때문에 그 만큼 이동하는 전자가 적게 되고 거기에 저항이 발생가기 때문에 우리가 계산해야 하는 값보다 측정값이 적게 나온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실험을 할 때에는 최대한 저항이 적게 발생하게 하고 이온화가 잘 일어나도록 실험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저항값 등 이러한 변수들을 실험 전에 미리 잘 생각해서 실험의 오차를 줄여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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