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과 물가수준의 측정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국민소득과 물가수준의 측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8-1 거시경제학의 등장
-거시경제학은 왜 필요한가
-거시경제학의 등장

8-2 국민소득의 순환
-가계와 기업만 있는 경우의 국민소득의 순환
-가계, 기업, 정부, 해외가 있는 경우의 국민소득의 순환

8-3 국민소득의 여러 가지 지표
-국내총생산 -국민총생산
-국민총소득 -국민순생산
-국민소득 -개인소득
-가처분소득

8-4 명목 GDP와 실질 GDP
-명목 GDP와 실질GDP
-GDP 디플레이터

8-5 GDP의 의미

8-6 물가수준의 측정
-GDP디플레이터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본문내용

조사 자료를 이용해 소비자물가지수 오차를 추정한 결과, 이 기간에 소비자물가지수의 누적 측정 오차는 3.7%포인트였다고 밝혔다.
조사기간 중 2003년의 물가지수 오차가 2.0%포인트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3년 물가지수 상승률이 3.5%인 것으로 볼 때 이 논문의 지적이 맞다면 실제 상승률은 1.5%에 불과하다.
이 논문은 "소비자물가지수의 오류는 연금이나 사회보장지출을 과다 책정해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부담을 늘리고, 실질성장을 기존에 측정한 것보다 낮추는 등 다른 경제지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격 변동으로 상대가격이 낮은 상품으로 수요 대체 △상품의 질적 향상 △할인점 이용 △신상품 누락 등으로 인해 실제 물가상승률보다 높게 측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논문에서는 실질소득 변화 추이를 분석해 소비자물가지수가 과대 측정됐음을 설명했다.
이 논문은 "총 513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질소득 변화가 실제 측정한 수치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물가 전년동기比 4.0% ↑, 수입물가 23.9% ↑』
지난 4개월 간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해 안정목표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 '2008 상반기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KDI에 따르면 올해 1~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해 통화당국의 중기물가안정목표(3.0±0.5%)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여파로 인한 공업제품 가격의 상승 압력으로 상품물가가 4.8%까지 치솟고, 지난해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가격인상 요인이 점진적으로 반영돼 서비스물가도 개인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3.3%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 근원물가지수(곡물 이외 농산물과 석유류 제외)도 3.1% 상승해 물가상승 기조는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최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주도하고 있는 수입물가는 올 1분기 중 전년 동기 대비 23.9% 상승했으며 생산자물가도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해 국내기업들의 채산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올 1~4월 중 아파트 매매가격은 도심재개발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계절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서울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아파트 전세가격도 이사철과 결혼시즌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강북지역의 재개발 이주 수요의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1분기 중 지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일부 지역은 개발호재로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KDI는 밝혔다.
3. 생산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 PPI)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해서 생산자가 받는 가격의 평균적인 수준을 거래액에 따른 가중치를 곱하여 계산한 물가지수
『"인플레 치유 못하면 사회 붕괴"』
'인류의 역사는 인플레이션의 역사였다.'
경제학자이자 사회철학자인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의 얘기다.
실제로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등장 이래 세계 도처에서 기승을 부렸다.
인플레이션의 자취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그리스 정복자인 알렉산더 대왕 사후에 마케도니아가 분열되면서 물가가 뛰고 그리스 은화인 드라크마의 구매력이 곤두박칠쳐 민생이 피폐했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 근대사에도 19세기 말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재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당백전을 대규모로 찍어내면서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한 사례가 있다.
근래에 들어서도 △1985년 볼리비아 △1989년 아르헨티나 △1992년 러시아 △1993년 브라질에서 연간 1500~2만5000%에 이르는 인플레이션 사태를 경험했다.
이 같은 슈퍼 인플레이션은 경제뿐 아니라 심각한 정치·사회적 폐해를 몰고 온다.
1차 대전 이후 러시아와 독일에서 발생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러시아에선 공산주의가,독일에선 나치즘이 등장하는 계기가 됐다.
중국에서도 장제스의 국민당이 지배하던 1947~49년 발생한 물가 폭등은 중국 공산당이 권력을 잡는 기회로 활용됐다.
브라질도 1954년 물가상승률이 연 100%에 달했을 때 군사정권이 등장했다.
1976년 아르헨티나의 이사벨 페론 정권이 군부에 의해 전복된 것도 극심한 인플레이션 때문이었다.
시장자유주의 경제학의 대부인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치명적인 질병"이라며 "제때에 치유하지 못하면 사회 전체를 붕괴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70년대 두 차례의 오일쇼크는 '비용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의 전형을 보여줬다.
비용 인플레이션이란 수요가 많아서가 아니라 생산비용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1973년 아랍과 이스라엘 간 전쟁으로 촉발된 '1차 오일쇼크' 당시 배럴당 3달러였던 유가는 10달러를 뚫고 12달러까지 단숨에 네 배로 치솟았다.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이 불러온 '2차 오일쇼크'는 유가를 24달러로 두 배 올렸다.
두 차례에 걸친 석유파동으로 세계 경제는 연평균 9%의 물가상승률을 겪었다.
1990년대 이후 세계 경제는 물가상승세가 둔화되는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을 경험했다.
1980년대엔 글로벌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대로 크게 낮아진 데 이어 1990년대 전반엔 3%,후반 이후엔 2% 안팎으로 꺾였다.
개발도상국 물가상승률은 1970년대 20%에서 1980년대와 1990년대 전반에 40% 이상으로 높아졌으나 1990년대 후반 9%대로 하락한 뒤 2001년 이후엔 5%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화가 진전되면서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값싼 물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국내외 기업 간 경쟁이 격화돼 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된 데다 1990년대 정보기술(IT) 발달 등 생산성 향상으로 경제의 공급 능력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물가 안정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인플레이션과 전쟁을 벌여온 각국 중앙은행의 노력도 한몫 했다.
하지만 최근 개도국들의 임금이 크게 오르면서 저물가 속 고성장 시대는 저무는 추세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8.06.21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935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