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요약
Ⅱ. 배운 점들
Ⅲ. 목회와 선교에의 적용
Ⅳ. 질문 및 문제제기
Ⅱ. 배운 점들
Ⅲ. 목회와 선교에의 적용
Ⅳ. 질문 및 문제제기
본문내용
명의 여성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한다. 우리 또한 한 평생을 살면서 마치 영원히 이름을 날릴 것처럼 살아가지만, 과연 누가 우리를 기억해줄 것인가? 당시에 그렇게 이름을 떨치던 저들도 100년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무명인’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으니 말이다. 우리의 삶 또한 앞으로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삶이 되겠지…. 한 지혜자의 고백이 진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진심으로 주님 밖에 우리의 소망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이름 없이 섬기는 무명의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이 땅에 열매가 맺혀졌고, 대한민국이 독립되었고, 하나님 나라가 지금껏 완성되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한 조각, 한 조각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라는 큰 퍼즐은 완성되어져 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삶의 한 순간도 결코 사소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Ⅲ. 목회와 선교에의 적용
24인의 활약을 보면서 오늘날 지탄받고 있는 기독교 선교가 결코 헛되지 않은 일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다. 어리석어 보이고, 헛된 일 같아 보이는 이 일들을 통해서 오늘날의 한국은 존재하고 있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서양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병원과 학교 등을 세우면서 선진문물을 한국에 들여왔지만, 영혼을 구하는 실제적인 사역은 바로 그들이 세운 ‘전도부인’을 통해서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복음은 전도부인을 통해서 전해지게 되었고, 본이 되는 그들의 삶을 통해 복음의 영향력은 드러나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마태복음 28장에 나타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분명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 삶의 현장이든 선교지든 목회현장이든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일어나야 할 일이다. 조선 땅의 폭발적인 복음전도는 진정한 제자 몇 명을 통해 불이 지펴졌고, 그들을 통해 교회는 세워졌다. 마치 열 두 명의 제자를 통해 전 세계의 역사가 뒤바뀐 것처럼 말이다.
요즘 대부분의 선교사역은 신학교 세우기가 주요목표인 것 같다. 현지에서 조금만 헌신된 현지인이 나타나면 현지에 세운 신학교에 입학시켜 정형화된 신학교육을 받게 하고 사역자라는 이름으로 일꾼을 양산하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제자삼는’ 사역은 잘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사역자가 되는 것과 제자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한다). 복음으로 영혼을 얻고 눈물로 제자를 삼는 일이 바로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야 할 일이 아닐까 여겨진다.
Ⅳ. 질문 및 문제제기
굳이 아쉬운 점을 든다면, 전반적으로 ‘감리교’에 너무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감리교 만이 아니라 장로교나 성결교 등에서도 우리가 물려받을 신앙의 유산들이 많을텐데 너무 감리교에 치중해 다른 교단의 유산들은 배제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이름 없이 섬기는 무명의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이 땅에 열매가 맺혀졌고, 대한민국이 독립되었고, 하나님 나라가 지금껏 완성되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한 조각, 한 조각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라는 큰 퍼즐은 완성되어져 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삶의 한 순간도 결코 사소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Ⅲ. 목회와 선교에의 적용
24인의 활약을 보면서 오늘날 지탄받고 있는 기독교 선교가 결코 헛되지 않은 일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다. 어리석어 보이고, 헛된 일 같아 보이는 이 일들을 통해서 오늘날의 한국은 존재하고 있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서양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병원과 학교 등을 세우면서 선진문물을 한국에 들여왔지만, 영혼을 구하는 실제적인 사역은 바로 그들이 세운 ‘전도부인’을 통해서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복음은 전도부인을 통해서 전해지게 되었고, 본이 되는 그들의 삶을 통해 복음의 영향력은 드러나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마태복음 28장에 나타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분명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 삶의 현장이든 선교지든 목회현장이든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일어나야 할 일이다. 조선 땅의 폭발적인 복음전도는 진정한 제자 몇 명을 통해 불이 지펴졌고, 그들을 통해 교회는 세워졌다. 마치 열 두 명의 제자를 통해 전 세계의 역사가 뒤바뀐 것처럼 말이다.
요즘 대부분의 선교사역은 신학교 세우기가 주요목표인 것 같다. 현지에서 조금만 헌신된 현지인이 나타나면 현지에 세운 신학교에 입학시켜 정형화된 신학교육을 받게 하고 사역자라는 이름으로 일꾼을 양산하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제자삼는’ 사역은 잘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사역자가 되는 것과 제자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한다). 복음으로 영혼을 얻고 눈물로 제자를 삼는 일이 바로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야 할 일이 아닐까 여겨진다.
Ⅳ. 질문 및 문제제기
굳이 아쉬운 점을 든다면, 전반적으로 ‘감리교’에 너무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감리교 만이 아니라 장로교나 성결교 등에서도 우리가 물려받을 신앙의 유산들이 많을텐데 너무 감리교에 치중해 다른 교단의 유산들은 배제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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