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로봇 만들기
다른 생물과 인간. 마음은 있는가?
인간은 존엄한가?
계속되는 질문 (마치면서..)
다른 생물과 인간. 마음은 있는가?
인간은 존엄한가?
계속되는 질문 (마치면서..)
본문내용
식물은 우리와 같이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그 의지가 우리와 약간 다른 방법으로 표현되어 있다. 라고 말하고 넘어가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인간은 존엄한가?
위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인간은 죽기 때문에 존엄하진 않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생명과의 큰 차이점 때문에 존엄하지도 않다. 오히려 살고자 하는 의지를 한구석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 보다 공통점이 많다. 또 그렇다고 해서 복제할 수 없거나 모방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존엄하지도 않다. 인간 복제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인공 인간이라는 로봇들도 미래에는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존엄한 이유를 대니얼 데닛의 말을 빌리자면, ‘ 중요한 것은 호모 사피엔스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유일한 종이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지식 덕분에 미래의 우리 자신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는 점이 인간 존엄성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인간 존엄성이란 부분에 대해 혼란을 겪는 것은 ‘왜 존엄하냐’는 질문 보다는 ‘인간이라는 존재 범주를 어디까지 둘 것이냐’ 하는 문제 때문인 것이다. 앞에 나온 이유가 인간 존엄성의 이유라면 우리는 복제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을 인간의 범주에 포함 시켜야 할 지도 모른다.
계속되는 질문 p 232 이 책은 수많은 질문 공세로 시작 되었지만, 철학자가 쓴 책인지라, 답변이 제시 되면서 마무리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더 나은 질문을 제기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는 가지고 있다. 적어도 우리가 마음의 다양한 갈래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데 있어서 따라가도 좋을 길과 피해야 할 함정을 지혜롭게 분간 할 수 있기를 나는 바란다.
(마치면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계속 생각해야 하며, 발전되는 과학기술로 인해 우리의 자아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 갈수 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과학이 발전 되지 않을 때보다 더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야 하며, 또 대답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 했지만 결국 어떤 작은 결론에도 이르지 못하고 단지 앞의 질문에서 파생된 질문만 하다가 끝났다. 어떤 해답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그 해답이 없을 지도 모른 다는 것이지만 그 접근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존엄한가?
위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인간은 죽기 때문에 존엄하진 않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생명과의 큰 차이점 때문에 존엄하지도 않다. 오히려 살고자 하는 의지를 한구석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 보다 공통점이 많다. 또 그렇다고 해서 복제할 수 없거나 모방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존엄하지도 않다. 인간 복제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인공 인간이라는 로봇들도 미래에는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존엄한 이유를 대니얼 데닛의 말을 빌리자면, ‘ 중요한 것은 호모 사피엔스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유일한 종이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지식 덕분에 미래의 우리 자신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는 점이 인간 존엄성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인간 존엄성이란 부분에 대해 혼란을 겪는 것은 ‘왜 존엄하냐’는 질문 보다는 ‘인간이라는 존재 범주를 어디까지 둘 것이냐’ 하는 문제 때문인 것이다. 앞에 나온 이유가 인간 존엄성의 이유라면 우리는 복제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을 인간의 범주에 포함 시켜야 할 지도 모른다.
계속되는 질문 p 232 이 책은 수많은 질문 공세로 시작 되었지만, 철학자가 쓴 책인지라, 답변이 제시 되면서 마무리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더 나은 질문을 제기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는 가지고 있다. 적어도 우리가 마음의 다양한 갈래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데 있어서 따라가도 좋을 길과 피해야 할 함정을 지혜롭게 분간 할 수 있기를 나는 바란다.
(마치면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계속 생각해야 하며, 발전되는 과학기술로 인해 우리의 자아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 갈수 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과학이 발전 되지 않을 때보다 더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야 하며, 또 대답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 했지만 결국 어떤 작은 결론에도 이르지 못하고 단지 앞의 질문에서 파생된 질문만 하다가 끝났다. 어떤 해답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그 해답이 없을 지도 모른 다는 것이지만 그 접근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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