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신기술의 필요성
1. 신기술개발의 목적
2. 신기술개발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Ⅲ. 신기술의 평가요소
1. 평가상황(Context)
2. 집행 메카니즘(Mechanism)
3. 평가결과(Outcome)
4. 결과활용(Utilization)
Ⅳ. 신기술의 도입사례
Ⅴ. 신기술의 활용
참고문헌
Ⅱ. 신기술의 필요성
1. 신기술개발의 목적
2. 신기술개발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Ⅲ. 신기술의 평가요소
1. 평가상황(Context)
2. 집행 메카니즘(Mechanism)
3. 평가결과(Outcome)
4. 결과활용(Utilization)
Ⅳ. 신기술의 도입사례
Ⅴ. 신기술의 활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가 결국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를 받아 해결했던 것입니다. 생각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입니다”(Zuboff, 1986, p.276).
정보화기술전략이 자동화전략보다 우선적으로 채택될 때 근로자뿐만 아니라 기업조직도 커다란 승자가 된다.
서부지역의 전화 및 통신회사인 유에스 웨스트(US West)사의 추정에 따르면 지식을 창출하기 위해 쓰인 기술의 수익은 지원기능을 자동화하기 위해 사용된 기술이 가져다준 수익의 두배나 되었다(Burrus, 1993). 워싱턴주에 있는 마그네슘 공장인 알코아 애디슨(ALCOA Addison)사의 근로자들은 회사가 공장의 생산근로자들에게 정보를 되돌려주는 정보화전략을 실시한 이후에 72%의 생산성을 증대시킨 방법들을 찾아냈다(Gleckman, 1993).
그러므로 기술적 성공 여부는 일반적으로 어떤 브랜드나 유형의 기술을 채택하는가 보다는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더욱 의존한다. 예컨대 Manufacturing Resource Planning Ⅱ(MRP Ⅱ)시스템을 들어보자. 이 시스템은 많은 제조업 기업들이 재고와 제조공정 중의 작업을 추적하고 구매 및 가동계획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도로 컴퓨터화된 정보시스템이다. 이 컴퓨터화된 시스템은 즉시 정보를 처리할 수 있고, 처리된 정보를 납품업자와 고객기업에게는 물론 기업조직의 어떤 지역으로도 보낼 수 있다. 그 기술의 힘은 정보처리 및 전송능력에 있지만 그것의 성공은 정보의 정확성과 정보가 사용되는 방식에 달려있다.
만일 어떤 종업원이 특정부품의 생산공정에 잘못된 정보를 입력한다면 MRP Ⅱ시스템은 즉시 그 잘못된 정보를 납품기업과 고객기업에게는 물론 제조공장 전체에 걸쳐 있는 컴퓨터단말기에 전달하게 된다. 이 결함 데이터는 연쇄적으로 잘못된 의사결정을 일으킬 수 있다. 아직 필요하지도 않은 재고물품이 주문될 수도 있을 것이고 값비싼 장비가 부정확한 생산스케줄로 인해 할 일 없이 서있을 수 있으며, 서비스전달과 관련된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 강력한 새로운 기술은 조직에게 과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일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하지만 데이터를 입력하는 종업원들이 잘 훈련되어 있다면 그들은 정확한 데이터와 잘못된 데이터의 차이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들에게 프로그램 코드와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다룰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실수가 빚어질 때는 언제라도 그들은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종업원들이 기술을 설계하는 과정에 참여한다면 그들은 오류를 막을 수 있는 공정과 기술 응용방법들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조직이 고성과 작업관행을 채택한다면
- 그들이 기술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가치를 강조한다면
- 종업원들은 그 시스템에 들어있는 정보를 생산공정과 조직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기존의 연구와 사례조사들은 신기술로 성공을 이루는 데 있어 중요한 세 개의 핵심적 기술관행들을 지적하고 있다.
1.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기
2. 기술에 대한 근로자들의 통제권을 부여하기
3. 기술설계와 실행관련 의사결정에 근로자들을 참여시키기
이러한 관행들 각각은 단순히 신기술을 개방하여 정착시키는 것 이상의 더 많은 기획과 사전적인 고려를 함축한다(Majchrzak, 1988). 하지만 이러한 각각의 관행들의 실행이 신기술에 의해 더욱 쉬워진 것은 희소식이다. 달리 말해 신기술은 근로자들에게 효과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이 기술을 변형시키고 프로그램하며 근로자들이 새로운 제품과 공정기술의 설계에 참여하는 것을 더욱 쉽게 해주고 있다. 기술은 또한 조직들이 복잡한 위계구조와 관료제에서 벗어나서 근로자들이 작업공정을 자발적으로 만들고 혁신하고 개선시키는데 필요한 정보와 접근권을 부여하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해 준다.
참고문헌
박성유(2012), NEW TECH&PRODUCT - 신기술(NET) 인증제도 개선,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
백인수(2010), IT 신기술 트렌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송학현 외 3명(2003), 한국의 신기술 인증제도 비교,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이찬봉(2005), 신기술 제도 및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이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윤영근(2011), 신기술인증제도가 중소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편집부(2011), 신기술, 대한건축학회
정보화기술전략이 자동화전략보다 우선적으로 채택될 때 근로자뿐만 아니라 기업조직도 커다란 승자가 된다.
서부지역의 전화 및 통신회사인 유에스 웨스트(US West)사의 추정에 따르면 지식을 창출하기 위해 쓰인 기술의 수익은 지원기능을 자동화하기 위해 사용된 기술이 가져다준 수익의 두배나 되었다(Burrus, 1993). 워싱턴주에 있는 마그네슘 공장인 알코아 애디슨(ALCOA Addison)사의 근로자들은 회사가 공장의 생산근로자들에게 정보를 되돌려주는 정보화전략을 실시한 이후에 72%의 생산성을 증대시킨 방법들을 찾아냈다(Gleckman, 1993).
그러므로 기술적 성공 여부는 일반적으로 어떤 브랜드나 유형의 기술을 채택하는가 보다는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더욱 의존한다. 예컨대 Manufacturing Resource Planning Ⅱ(MRP Ⅱ)시스템을 들어보자. 이 시스템은 많은 제조업 기업들이 재고와 제조공정 중의 작업을 추적하고 구매 및 가동계획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도로 컴퓨터화된 정보시스템이다. 이 컴퓨터화된 시스템은 즉시 정보를 처리할 수 있고, 처리된 정보를 납품업자와 고객기업에게는 물론 기업조직의 어떤 지역으로도 보낼 수 있다. 그 기술의 힘은 정보처리 및 전송능력에 있지만 그것의 성공은 정보의 정확성과 정보가 사용되는 방식에 달려있다.
만일 어떤 종업원이 특정부품의 생산공정에 잘못된 정보를 입력한다면 MRP Ⅱ시스템은 즉시 그 잘못된 정보를 납품기업과 고객기업에게는 물론 제조공장 전체에 걸쳐 있는 컴퓨터단말기에 전달하게 된다. 이 결함 데이터는 연쇄적으로 잘못된 의사결정을 일으킬 수 있다. 아직 필요하지도 않은 재고물품이 주문될 수도 있을 것이고 값비싼 장비가 부정확한 생산스케줄로 인해 할 일 없이 서있을 수 있으며, 서비스전달과 관련된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 강력한 새로운 기술은 조직에게 과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일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하지만 데이터를 입력하는 종업원들이 잘 훈련되어 있다면 그들은 정확한 데이터와 잘못된 데이터의 차이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들에게 프로그램 코드와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다룰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실수가 빚어질 때는 언제라도 그들은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종업원들이 기술을 설계하는 과정에 참여한다면 그들은 오류를 막을 수 있는 공정과 기술 응용방법들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조직이 고성과 작업관행을 채택한다면
- 그들이 기술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가치를 강조한다면
- 종업원들은 그 시스템에 들어있는 정보를 생산공정과 조직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기존의 연구와 사례조사들은 신기술로 성공을 이루는 데 있어 중요한 세 개의 핵심적 기술관행들을 지적하고 있다.
1.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기
2. 기술에 대한 근로자들의 통제권을 부여하기
3. 기술설계와 실행관련 의사결정에 근로자들을 참여시키기
이러한 관행들 각각은 단순히 신기술을 개방하여 정착시키는 것 이상의 더 많은 기획과 사전적인 고려를 함축한다(Majchrzak, 1988). 하지만 이러한 각각의 관행들의 실행이 신기술에 의해 더욱 쉬워진 것은 희소식이다. 달리 말해 신기술은 근로자들에게 효과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이 기술을 변형시키고 프로그램하며 근로자들이 새로운 제품과 공정기술의 설계에 참여하는 것을 더욱 쉽게 해주고 있다. 기술은 또한 조직들이 복잡한 위계구조와 관료제에서 벗어나서 근로자들이 작업공정을 자발적으로 만들고 혁신하고 개선시키는데 필요한 정보와 접근권을 부여하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해 준다.
참고문헌
박성유(2012), NEW TECH&PRODUCT - 신기술(NET) 인증제도 개선,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
백인수(2010), IT 신기술 트렌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송학현 외 3명(2003), 한국의 신기술 인증제도 비교,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이찬봉(2005), 신기술 제도 및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이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윤영근(2011), 신기술인증제도가 중소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편집부(2011), 신기술, 대한건축학회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