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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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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기록자료의 유형
1. 문장형태 기록자료(Textual Records)
1) 공문서
2) 사문서
3) 간행물
2. 지도형태 기록자료(Cartographic Records)
3. 그림형태 기록자료(Pictorial Records)
1) 일반유형
2) 특수유형

Ⅲ. 기록자료의 보존

Ⅳ. 기록자료의 지방화

Ⅴ. 기록자료의 사례

Ⅵ. 기록자료와 지방기록자료관
1. 목적
2. 체제
3. 자료의 수집과 이관
4. 기능
5. 기구 및 인원
6. 시설
7. 재정
8. 지방기록자료관의 설립 준비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만, 정유란 중 전라도에서 일어난 의병은 대부분이 소규모의 병력으로 성군한 뒤 각자의 향리를 중심으로 침략군에게 대항하는 형태의 의병전쟁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박승원도 임진란 때는 가까운 곳을 벗어나 진산까지 가서 의병활동을 벌였지만, 정유란 당시는 소규모로 성군하여 전라도 지역인 순천을 지키고자 했던 것이다.
이러한 오한공파 문중 인사의 활약상을 담은 세세한 기록은 지방사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전체 임진병자란 연구의 자료로 남게될 것이다. 물론 인물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 『호남읍지』와 같은 데에서도 쉽게 읽어낼 수 있지만, 과정에 대한 설명은 문중문헌의 자세함을 이길 수 없으리라고 본다.
마지막 교유 인물의 면면을 통해서 문중의 성향까지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교유 정도는 남아있는 글에서 알 수 있다. 누구를 위해 글을 지어준다고 함은 직간접 연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가령, 묘갈명이나 행장, 축문 등의 글은 사람과 직접 연관이 되든지 문중 전체와 관련이 되었을 경우에 지어주었다. 따라서 오한공파 문중 인사에게 글을 지어준 이를 통해서 교유 상황을 감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한공파 문중 인사에게 글을 지어준 사람으로는 金漢金昌協李縡金壽恒高敬命曺行立 등등이다. 이중 김영한김창협이재김수항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들은 모두 학연과 혈연으로 맺어져 있을 뿐 아니라 당시 老少의 分黨이 일었을 때 뜻을 함께 했다.
이들이 구림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1675년 김수항의 영암 유배에서 시작한다. 김수항은 약 3년 정도 구림을 위주로 영암에 머무르며 주변의 유력한 사족들과 긴밀한 유대를 형성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김수항이 비록 분당의 와중에서 실각한 인물이기는 하였지만, 세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지역의 사족들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관련을 맺으려고 하였다. 오한공파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물론 문헌의 내용에서 정치 성향을 찾을 수는 없지만,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었을 것인지는 대강 알 수 있다. 따라서 죽정서원에 이만성을 추배한 것도 이런 사정과 서로 맞물려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Ⅵ. 기록자료와 지방기록자료관
1. 목적
지방의 기록자료관은 다음의 목적을 갖는다.
① 해당 지방의 지역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 및 조사연구하며, 해당 지방의 문화향상과 문화유산의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
② 기록자료관 소장의 제 자료를 시민 일반의 활용에 제공하여, 그 지방의 역사와 문화의 발전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시민의 애향심 육성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체제
특별시광역시도에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을 둔다. 그 명칭은 \'OOO도(시) 기록자료관\'(혹은 기록보존소)이 적당하다고 여겨진다. 다음 시군에는 자료관을 두며, 그 명칭은 \'OO시(군) 기록자료관\'이 적당하다. 다만 특별시와 광역시의 區에는 자료관을 두지 아니한다. 이들 지방기록자료관은 각 지방자치단체 소속으로 한다. 광역시도의 기록자료관은 정부기록보존소의 지시감독을 받으며, 시군의 기록자료관은 광역시도의 지시감독을 받는다.
3. 자료의 수집과 이관
광역시도 기록자료관은 광역시도청, 의회의 문서와 기타 시도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관리한다.
시군기록자료관은 시군청, 의회의 문서와 기타 시군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관리한다. 다만 시군 기록자료관이 설치되기 전에는 광역시도기록자료관에서 이를 이관받아 관리한다.
4. 기능
광역시도의 기록자료관과 시군의 기록자료관은 다음의 활동을 한다.
① 주민이 자료관의 자료를 활용하여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형성된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지역 문화 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게 한다.
② 지역의 역사, 민속 등의 자료, 행정문서, 기타 지역문헌을 수집, 정리, 보관하여,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을 도모한다.
③ 지역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강연, 강좌, 견학, 전시 등의 사업, 편찬물의 간행, 조사, 연구 사업 등을 행한다.
5. 기구 및 인원
광역시도의 기록자료관의 인력은 자료관장, 기록관리사 5명 내외(학예연구직으로 채용), 기타 행정 및 기술지원 인력 등으로 구성한다.
시군의 기록자료관의 인력은 자료관장, 기록관리사 2~3명, 기타 행정 및 기술지원 인력 등으로 구성한다.
자료관장은 일단 행정직으로 충원하되, 궁극적으로는 기록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자가 맡도 한다.
6. 시설
지방기록자료관의 시설을 위한 건물은 궁극적으로 독립적인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당분간은 시청이나 군청의 공간, 혹은 공공 도서관의 공간, 기타 여유 공간을 이용한다. 기록자료관에는 기록자료 보존실, 분류 및 정리 작업실, 연구실, 자료열람실, 행정실을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하며, 전시실, 강연실 등의 공간도 궁극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
7. 재정
지방기록자료관의 시설과 인력배치, 운영을 위해서는 일정한 재원이 필요하다. 재원의 모두를 각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마련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예를 따라 국고에서 일정한 지원이 필요하다.
8. 지방기록자료관의 설립 준비
지방기록자료관의 설립을 위해서는 먼저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기록자료관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야 한다. 준비위는 자치단체장을 비롯하여 행정실무자, 지방의회 관계자, 관련 학계의 전문가(역사학, 행정학, 문헌정보학, 건축학 등),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준비위는 기록자료관의 운영 방향 결정, 재원 조달 방안, 시설, 인력 충원 문제, 설립 일정 등을 마련하고, 구체적으로 조례안과 시행세칙을 작성하여 지방의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 남궁황(1990), 정부기록자료의 관리 보존제도에 관한 비교분석, 중앙대학교
○ 박찬승(2000), 외국의 지방기록관과 한국의 지방기록자료관 설립 방향, 한국기록학회
○ 진세연(2005), 지방화시대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 정부기록보존소(1982), 기록 및 자료 활용안내
○ 최유진(2011),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 관련 기록 자료 영인 수집 사업, 국립중앙도서관
○ 한국국학진흥원(2002), 국내외 한국학 자료의 보존 실태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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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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