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불교와대승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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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와대승불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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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에게도 불도수행의 혜택을 입히려고 한다. 이로부터 대승불교에서는 속세의 도덕적 수양도 열반으로 구제되어 가는 길이며 부처가 되는 길을 닦는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그리고 소승의 성문이 부처의 설교를 들으면 어떤 문제도 다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 반면에 대승의 보살은 자신이 부처로 된다고 하는 굳은 맹세에 의하여 모든 것을 성취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수도방법에서 자신의 구제의 길만 열어놓은 소승불교에 대한 대승불교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다.
넷째, 소승불교는 업보(業報)의 사상이다. 업보사상이란 생사윤회의 고통을 여의고 윤회가 없는 열반의 이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즉 삼계육도(三界六道)를 윤회하는 괴로움을 여의고자 하는 업보사상을 설한다. 그러나 대승불교에서는 업보사상이 아니라 원행(願行)을 이야기 한다. 대승보살은 스스로 원해서 악취(惡趣)에 가며, 스스로 고통의 세계에 뛰어든다. 고통 받는 사람을 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음으로 자신의 안위는 일체 생각하지 않는다.
다섯째, 소승은 불설(佛說)에 얽매여 부처가 설한 모든 것은 실재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불설은 어떤 종류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는데, 그 종류는 실재한가는 것이다. 그들은 인무아(人無我)라 하여 사람은 결코 독립적이고 영구적인 실체가 아닌 공(空)이라 하지만 우주만유는 공(空)이 아니라 유(有)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승은 불설을 자유롭게 해석하여, 인공(人空)뿐 아니라 법공(法空)까지 주장한다. 즉 우주만유도 독립적이고 영구적인 실체가 없다고 하여 공(空)이라 한 것이다. 다시 말해 일체개공(一切皆空)이어서 주체와 객체가 모두 공(空)이니 일체의 존재는 모두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으며, 환상이나 꿈과 같은 것이라 한다.
이러한 비교를 통하여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소승불교는 개인의 해탈을 강조하여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고, 대승불교는 중생구제를 강조하여 이타적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승불교는 소승불교가 이기주의적이며 형식적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대승불교 역시 기본적으로 부파불교의 대중부에서 발전한 형태이기 때문에 결코 소승불교의 반대 사상은 아니다. 불교사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대승과 소승은 사상적 흐름 안에서 이해하여하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장승구 외, 『동양사상의 이해』.경인문화사, 2002
조현규, 『동양윤리사상의 이해』, 새문사, 2002
조현규, 『동양윤리의 담론』, 새문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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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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