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 전통적인 관점에서 바라 본 홀로코스트
- 홀로코스트 신화의 이면
결론
참고문헌
본론
- 전통적인 관점에서 바라 본 홀로코스트
- 홀로코스트 신화의 이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교도 증오 운운은 의도적으로 편집증을 양산하는 것에 불과했다. 타고난 재능이 있고 잘 조직되어 있으며 대체로 성공적인 소수 집단은 어디서든 기존 집단과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
유대인 국가는 향후 필연적으로 발생할 잔인한 반유대주의에 대한 보호막이었다. 유대인 국가에 반대하는 모든 군사적, 비우호적 언론 공격과 방어 전략의 배후에는 잔인한 반유대주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는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특권을 제공했다. 일례로 이스라엘의 핵무기 개발 결정에 대한 모든 설명에는 홀로코스트의 공포가 개입되어 있다. 제 2의 홀로코스트 위협을 강조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스라엘의 핵무기 보유는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홀로코스트 산업의 입장에서 이처럼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수치를 부풀린 것은 여러 가지 목적에 기여하고 있다. 유럽 각국에 대한 갈취를 정당화할 뿐 아니라 실제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에 대한 갈취도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Norman G. Finkelstein, 『The Holocaust Industry』, 신현승 역, 『홀로코스트 산업』 (한겨례신문사, 2004) p. 207
독일 나치에게 피해를 당한 유대인들의 수는 처음 조사했을 때보다 점점 증가하였다. 독일 정부는 1952년에 조인된 세 가지 각각의 협정을 가지고 유대인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을 모색했다. 개인 청구인들은 배상 법률에 의거하여 배상금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강제수용소와 강제노동수용소의 생존자였던 피해자들은 원래 받아야 할 금액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배상금을 받았다. 미국유대인위원회, 미국유대인회의, 브나이 브리스, 공공분배위원회 등과 같은 각종 주요 유대인 단체들이 보상금을 유대인 희생자들이 아닌 유대인 공동체의 재건을 위해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을 등에 업은 유대인 단체는 스위스 은행을 협박하여 수십억 달러를 받아냈다.
유대인들의 이러한 행적을 종합하여 볼 때, 노르만 핀켈슈타인은 홀로코스트가 절대적으로 유일무이한 사건으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이교도의 증오의 절정이라는 신념이 선민의식을 부추기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에 대한 면죄부를 줬다고 지적했다. 홀로코스트를 조작하고 이용하는 이들은 이스라엘, 미국의 유대인 엘리트들, 그리고 미국이란 세 축이며 이들은 홀로코스트에 의도적인 신화와 정치색을 입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적 무기이자 ‘윤리적 자본’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결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그동안의 조사와 연구에 의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2차 대전 중 인종청소의 명목으로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이 사건은 인류 역사상 다시는 반복되면 안 되는 너무나 잔인하고 참혹한 사건이다. 기존에는 유대인들을 불쌍한 피해자로 보는 거시적 담론의 입장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기존의 홀로코스트 신화를 비판하고 홀로코스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산업화되는 것에 대하여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치가 자행한 유대인 학살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고, 유대인들에게는 매우 큰 상처가 되었다. 그러나 그 끔찍했던 반인륜적 행위를 굳이 신화처럼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오직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홀로코스트를 정치적인 수단으로 이용하고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같은 민족이 겪은 수난을 역으로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려는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 또한 홀로코스트를 신화로 받아들이고 유대인들에게 부당한 편익을 주는 것은 제2의 홀로코스트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이는 오히려 또 다른 비극적인 사건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방지하고 끔찍한 비극을 막기 위해 역사를 사실에 기초하여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성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던 이들의 희생을 욕보이지 않고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로부터 배움을 받아 같은 일을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Norman G. Finkelstein, 『The Holocaust Industry』, 신현승 역, 『홀로코스트 산업』 (한겨례신문사, 2004)
김희정, 『역사부정규제법제의 헌법적 정당성 : 홀로코스트부정을 중심으로』, 2009
조성진, 『 홀로코스트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수업 모형 개발 : 만화 「쥐」를 중심으로 』, 2009
사진출처
http://prologue47.blog.me/50084278471
http://jhdae.com.ne.kr/eu2-Auschwitz.htm
유대인 국가는 향후 필연적으로 발생할 잔인한 반유대주의에 대한 보호막이었다. 유대인 국가에 반대하는 모든 군사적, 비우호적 언론 공격과 방어 전략의 배후에는 잔인한 반유대주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는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특권을 제공했다. 일례로 이스라엘의 핵무기 개발 결정에 대한 모든 설명에는 홀로코스트의 공포가 개입되어 있다. 제 2의 홀로코스트 위협을 강조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스라엘의 핵무기 보유는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홀로코스트 산업의 입장에서 이처럼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수치를 부풀린 것은 여러 가지 목적에 기여하고 있다. 유럽 각국에 대한 갈취를 정당화할 뿐 아니라 실제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에 대한 갈취도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Norman G. Finkelstein, 『The Holocaust Industry』, 신현승 역, 『홀로코스트 산업』 (한겨례신문사, 2004) p. 207
독일 나치에게 피해를 당한 유대인들의 수는 처음 조사했을 때보다 점점 증가하였다. 독일 정부는 1952년에 조인된 세 가지 각각의 협정을 가지고 유대인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을 모색했다. 개인 청구인들은 배상 법률에 의거하여 배상금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강제수용소와 강제노동수용소의 생존자였던 피해자들은 원래 받아야 할 금액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배상금을 받았다. 미국유대인위원회, 미국유대인회의, 브나이 브리스, 공공분배위원회 등과 같은 각종 주요 유대인 단체들이 보상금을 유대인 희생자들이 아닌 유대인 공동체의 재건을 위해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을 등에 업은 유대인 단체는 스위스 은행을 협박하여 수십억 달러를 받아냈다.
유대인들의 이러한 행적을 종합하여 볼 때, 노르만 핀켈슈타인은 홀로코스트가 절대적으로 유일무이한 사건으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이교도의 증오의 절정이라는 신념이 선민의식을 부추기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에 대한 면죄부를 줬다고 지적했다. 홀로코스트를 조작하고 이용하는 이들은 이스라엘, 미국의 유대인 엘리트들, 그리고 미국이란 세 축이며 이들은 홀로코스트에 의도적인 신화와 정치색을 입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적 무기이자 ‘윤리적 자본’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결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그동안의 조사와 연구에 의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2차 대전 중 인종청소의 명목으로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이 사건은 인류 역사상 다시는 반복되면 안 되는 너무나 잔인하고 참혹한 사건이다. 기존에는 유대인들을 불쌍한 피해자로 보는 거시적 담론의 입장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기존의 홀로코스트 신화를 비판하고 홀로코스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산업화되는 것에 대하여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치가 자행한 유대인 학살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고, 유대인들에게는 매우 큰 상처가 되었다. 그러나 그 끔찍했던 반인륜적 행위를 굳이 신화처럼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오직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홀로코스트를 정치적인 수단으로 이용하고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같은 민족이 겪은 수난을 역으로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려는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 또한 홀로코스트를 신화로 받아들이고 유대인들에게 부당한 편익을 주는 것은 제2의 홀로코스트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이는 오히려 또 다른 비극적인 사건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방지하고 끔찍한 비극을 막기 위해 역사를 사실에 기초하여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성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던 이들의 희생을 욕보이지 않고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로부터 배움을 받아 같은 일을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Norman G. Finkelstein, 『The Holocaust Industry』, 신현승 역, 『홀로코스트 산업』 (한겨례신문사, 2004)
김희정, 『역사부정규제법제의 헌법적 정당성 : 홀로코스트부정을 중심으로』, 2009
조성진, 『 홀로코스트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수업 모형 개발 : 만화 「쥐」를 중심으로 』, 2009
사진출처
http://prologue47.blog.me/50084278471
http://jhdae.com.ne.kr/eu2-Auschwitz.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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