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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우조선][대우조선 노동투쟁][대우조선 노동자 건강검진][대우조선 구조조정]대우조선의 노동투쟁, 대우조선의 노동자 건강검진, 대우조선의 구조조정, 대우조선의 근골격계 직업병, 대우조선의 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우조선의 노동투쟁

Ⅲ. 대우조선의 노동자 건강검진
1. 최종 근골격계 유질환자 현황
2. 대우조선 생산직 노동자 전체 유병률 추정
3. 유질환자 질병분포
4. 부서별 유질환자 현황
5. 직종별 유질환자 현황
6. 부서-직종별 유질환자 현황
7.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다변량 분석)

Ⅳ. 대우조선의 구조조정

Ⅴ. 대우조선의 근골격계 직업병

Ⅵ. 대우조선의 전략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 이데올로기적 우월성과 조합원들의 잠재적 지지 등으로 인하여 사측은 오히려 수세적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공동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와 국가 인권위 제소 등 사회적 여론의 확대, 방송사의 보도 태도 등에서 비추어 볼 때 대우조선 사태의 향방은 회사측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다. 물론 대주조선 현장의 동력은 여전히 미약하며 다만 어용들의 이데올로기가 잠복된 상태로 부분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그것은 회사측이 이번 직업병 문제가 사회적으로 잠복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현장은 아직 분출되는 투쟁역량으로 집결되고 있지는 못하지만 위원장 직무대행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현 집행부의 직업병 투쟁을 전혀 부정하지는 못하고 있다. 즉 그것은 근골격계 직업병 집단발병의 사회적 전선의 확대 강화야말로 현장 내 민주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잠재되어 있는 조합원들의 투쟁을 증폭시킬 수 있는 유력한 조건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측은 직업병 집단 발병이 사회적 투쟁으로 전화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Ⅵ. 대우조선의 전략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민주노조 운동이 확산되면서 노동자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힌 자본가계급은 더 이상 야만적이고 전근대적인 노동자착취가 불가능해졌음을 깨닫고, 민주노조를 무력화시키고 협조적 노사관계를 형성,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 생산합리화를 꾀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자본의 신경영전략이다.
신경영전략은 생산의 합리화, 작업조직 재편, 신인사제도, 기업문화를 그 내용으로 하며, ‘탄력적인 노동력 관리’와 ‘협조적 노사관계’라는 이데올로기적 통제를 핵심 목표로 한다. 탄력적 노동력 관리는 특히 외주하청 노동자의 대체로 나타난다. 전체 현장 생산직 노동자(기능직+하도급) 중 하도급 인력의 비율은 18% 내외에서 33% 수준에 달한다.
대우조선에서는 정규직의 인원감소가 일어나고 그 자리가 외주하청 노동자들로 대체되고 있다. 외주노동자의 비율은 총 생산직 중 15%였으나 꾸준히 증가하여 41%, 2001년엔 39%가 되었다. 외주의 증가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노동자간 경쟁을 심화시키며 산업예비군을 증대시킨다. 대우조선의 경우 직영인력 최소화와 외주의 확대를 대우조선 자구계획에 명시하고 있다. 조선산업이 불황일 경우 언제든지 부담없이 감축시킬 수 있는 외주노동자들을 늘려가는 것이 현재 조선산업 구조조정 및 신경영전략의 핵심적 내용이다. 또 신경영전략은 노동력 이용의 수량적 유연화 외에도 기능적 유연화, 즉 다기능화를 통해 자본가가 보기에 작업 중의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서, 노동자가 숨돌릴 시간조차 없는 더욱 빡빡한 노동을 만들었다. 이는 부족한 작업인력을 충원 없이 계속케 하는 것과 병행되어, 노동자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그 댓가로 자본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직, 반장에 의한 현장통제 강화는 민주노조의 대의원활동이나 집회 등을 가장 최일선에서 방해하고, 인사상 불이익에 대한 협박에서부터 인간적인 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노조의 활동으로부터 현장 노동자들을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은 신경영전략의 본질,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생산성 향상, 이윤의 극대화이다. 노동력의 착취를 노동자들의 별다른 저항에 부딪히지 않고 순조롭게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협조적 노사관계가 필요하였고, 그를 기반으로 해서 서서히 맨아워를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높여나가는 것, 그래서 격화된 세계 조선 자본간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Ⅶ. 결론
조선업 노동자들은 여러 가지 위험인자에 노출되어있다. 중금속, 유기용제,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다. 이러한 위험인자 외에도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 자체가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고 고된 노동을 요구하며, 좁은 배 안을 이러저러한 자세로 다니면서 용접, 절단 등을 수행하는 작업자세는 목이나 몸통을 비틀고 무릎을 꿇는 등 온몸 관절과 근육, 인대 등에 무리가 오게 만든다. 이 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옮기는 족장 설치 작업, 하루 종일 진동공구를 들고 일을 해야하는 사상 작업 등 거의 모든 작업은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다.
근골격계 질환을 일으키는 데는 작업자세, 작업의 강도, 중량물의 무게 등 인간공학적 위험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연령의 증가, 결혼 유무, 비만의 정도 등 일반적인 노동자의 상태가 관여할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을 일으키는 다른 중요한 요인은 상사에 의한 과도한 작업 감시, 업무의 강도나 속도 등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업무 재량권이 없는 것, 작업조직의 변화, 임금체계의 변화,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직무 스트레스이다.
근골격계 질환은 또한 노동을 하는 강도(세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일을 더 많이, 더 빨리 할수록 근육과 관절을 더 많이 쓰게 되어 근골격계에 더 많은 부담을 주며, 더 적은 휴식을 하게 되어 근육과 관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 정책의 기조 속에서 ‘노동시장 유연화’는 노동강도를 강화시키는 주요한 기제로 작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IMF 이후 근로자 파견제, 정리해고제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노동시장 유연화’는 모든 산업, 모든 사업장에 전면화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노동현장의 건강문제로 비인간적인 조직적 변화를 통한 직무스트레스와 함께 노동강도의 강화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의 급증을 초래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신(2011), 대우조선해양의 성장사와 미래전략 연구, 한국경영사학회
○ 김신(2008), 대우조선해양의 세계경영 성공사례 연구, 한국기업경영학회
○ 김양민(2008),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략경영학회
○ 오정규(2007),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대우조선해양, 한국화재보험협회
○ 이성철(1996), 조선산업의 신경영전략과 직무구조의 변화 : 대우조선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 정성립(2005), 한국 조선산업의 경쟁력과 대우조선해양의 전략, 대한조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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